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경기도 최초의 투자이민지구, 파주에 지정

경기도 최초의 투자이민지구, 파주에 지정

○ 파주 통일동산 휴양콘도미니엄 부지,
    부동산투자이민제 지구 지정
- 휴양콘도미니엄 5억 원 이상 투자 시
   영주자격 부여
○ 중화권 자본 유치로 공사 중단된
    휴양콘도미니엄 사업 재개
- 경기북부 외국인 관광객 숙박시설
   확충으로 체류관광 인프라 구축



29일 경기도와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 통일동산 지구 내 휴양콘도미니엄 부지가
11월 1일자로 부동산투자이민제 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파주 통일동산 지구 내
휴양콘도미니엄에 한화 5억 원 이상 투자하고
5년 이상 유지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영주자격이 부여된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일원에 위치한
통일동산 지구는 균형개발 및 평화•통일•화합을
상징하는 평화도시 및 관광지 조성을 위해
1990년 국가계획인 특정지역으로 지정
개발하여 2004년에 준공되었으나,
현재까지 휴양콘도미니엄, 스포츠파크,
가족호텔, 워터파크 등 관광 휴양시설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어 통일동산 지구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특정지역이란  종전의「국토건설종합계획법」에
따라 국가의 특별한 경제적.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건설부장관이 당해 지역에
특별한 건설이나 정비를 필요로 한다고
인정할 때 국가계획으로 지정 개발하는 지역
특히, 금번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을 받는
휴양콘도미니엄은 통일동산 지구내
관광 휴양시설 1단계 사업으로서,
㈜대림산업에서 2007년 착공하였으나,
리먼사태 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2009년 건설중단(공정률 33%)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흉물로 남아 있었다.
이에 금년 5월 경기도, 파주시, ㈜대림산업은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법무부에 부동산투자이민제
지구 지정을 건의하였으며, 도의회 최종환 의원
대표발의로 지구지정 촉구와 함께
관계 중앙부처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정 필요성 공감대를 이끌어 내었다.
이번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분양성 향상과 함께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재개에 공동 참여의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던 다수의
중국 투자기업으로부터 외자 유치 등
자금조달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최현덕 경제실장은 “파주지역은
경기도내 외국인 방문객 1위임에도
관광숙박시설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며,
“휴양콘도미니엄 사업 정상화를 통해
경기 북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편익 시설이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시의회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과
장단콩 웰빙마루 사업 등 주변 여건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라며
“외국인 투자촉진과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양콘도미니엄은 연면적 29만8,424㎡,
31개동 1,265실, 총사업비 약 1조원 규모로,
㈜대림산업에서는 금년말부터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내년 초 재착공하여 2017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재개로 인해 약 2만3천여명에 이르는
고용유발과 향후 취득세 약 400억 원의
세수증가를 포함하여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담당팀장 : 김진문 (전화 : 031-8008-2641)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641
입력일 : 2015-10-29 오후 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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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대신에 R&D에 투자했으면 더 좋았다.

2015년 10월 29일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주가치 제고 명목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자사주 11조 3천억 원을
매입소각하고, 이익잉여금의 상당부분을 배당에
사용하면서 분기 배당제 도입검토를 밝혔는데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보통주 약 200조원,
우선주 약 25조원으로 합한다면 225조원을
기록하고 있지요.(2015년 10월 29일 기준)

225조에서 11조여 억원을 자사주 매입에
활용하겠다는 것인데, 시가총액이 크기에
한 획을 긋었다는 느낌은 없고, 차라리
11조원을 기술개발이나 인수합병에 사용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물론, 11조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겠다는 것은 주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였겠지만 경영환경이 날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인수합병과 R&D에 투자를
했다면 주주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좋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미국의 금리인상 연기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증시는 상승으로 마감을 했는데
우리증시는 왜 하락을 할까요.


2015년 10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한국 4위… 역대 최고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한국 4위… 
역대 최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8


한국이 세계 189개국 중 4번째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6)에서
한국이 2014년 5위보다 1단계 오른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는
국가별 기업환경을 기업 생애주기에 따라
창업~퇴출에 이르는 10개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한국은 ▲2007년 30위 ▲2008년 23위 

▲2009년 19위 ▲2010년 16위 ▲2011년 8위 
▲2012년 8위 ▲2013년 7위 ▲2014년 5위로 
매년 높은 순위로 올라가는 가운데 
올해 역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위는 싱가폴, 2위 뉴질랜드, 3위 덴마크로 
홍콩이 5위, 영국 6위, 미국 7위 등이다.

우리나라는 전기 공급(1위)과
법적분쟁해결(4→2위), 소액투자자보호(21→8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창업(17→23위)과 건축인허가(12→28위),
자금조달(36→42위), 세금납부(25→29위),
통관행정(3→31위) 부문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가
포괄하고 있지 못한 업종별 규제,
노동·입지·환경 분야 규제 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서비스 분야별 진입규제,
신기술 사업화를 가로막는 규제 등 덩어리
규제의 개선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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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협동조합 보증제도 및 경영고시 제도 개선

정부, 협동조합 보증제도 및 
경영고시 제도 개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6




앞으로 협동조합의 자금조달이 쉬워지고,
경영정보는 더욱 투명하게 공개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영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협동조합 보증제도와 경영공시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협동조합의 금융권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협동조합 희망보증(신용보증기금)’,
‘협동조합 특례보증(신용보증재단)’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보증 한도가 낮고 한계가
있었다.

또 희망보증의 경우 제조·도소매·유망서비스·
콘텐츠 등 일부 업종에만 지원돼 이용률이
높지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관련 보증심사 기준은
유지하되 더 많은 협동조합들이 보증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 및 한도를 확대키로
했다.

희망보증 제도의 경우 보증해주기
어려운 업종을 정해놓고, 해당하지 않을 경우
보증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보증 대상 범위를 늘릴 예정이다.

또 특례보증의 보증요율은 1%에서 0.8%로 인하하고,
보증한도는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여 다른 보증제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한다.

협동조합 경영공시제도는 조합원수가
200명 이상이거나, 출자금 총액이 30억 원 이상인
모든 협동조합에 대해 포괄적인 경영 상황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바꾼다.

이를 위해 사업 결산 보고서를 한 해 동안의
현금 수입과 지출을 위주로 기록하는
기존 단식부기 방식에서 재무제표 중심으로
변경해 자산·부채·손익 등 주요 경영정보가
공개되도록 했다.

또 기재부의 통합공시를 폐지하고, 개별 협동조합이
공시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각 협동조합의 책임성도
강화하는 한편, 협동조합의 경영공시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컨설팅 기회도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기회가 확대돼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해지고 경영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협동조합정책과, 협동조합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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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2015년 9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0-29


□ ’15.9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321.4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12.7조원(1.0%) 증가

- (대기업대출: 181.2조원) 9월중 1.3조원 증가하여
   전월(+0.5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중기대출: 569.7조원) 9월중 5.7조원 증가하여
   전월(+5.3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가계대출: 540.5조원) 9월중 5.4조원 증가하여
   전월(+7.9조원) 대비 증가폭 축소*

 * ’15.9월중 모기지론유동화잔액증감분 0.8조원
   (’15.8월중 △0.2조원) 포함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6.2조원 증가
   (’15.8월중 7.7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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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도별 지방세 체납 징수현황 비교 공개

2014년 시도별 지방세 체납 징수현황 비교 공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7






2015년 시도별 지방세 체납액
전년대비 증감율



지자체 발주 용역.물품 구매 입찰 시 입찰참가 진입장벽 없앤다.

지자체 발주 용역·물품 구매 입찰 시 
입찰참가 진입장벽 없앤다.

구매규격 사전공개 및 진입장벽 금지 
구체적 사례 예규에 규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용역·물품 구매입찰 시 사전에 규격을 공개하는 등
업체의 입찰 참가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한입찰제도 개선」을 금년 말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전 규격공개 의무화 ]
자치단체 입찰 시
구매예상 가격이 5천만 원 이상인 용역·물품
등에 대하여 구매규격을 내년부터 사전에
공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그동안 특정업체에
유리한 규격이나 조건을 구매 규격서에 반영하여
입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되어 왔으나,
앞으로 구매규격을 사전에 공개하여
불공정한 방법으로 특정 규격을 반영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업체 간 입찰참여
기회균등에 따른 공정한 경쟁이 기대된다.

[ 입찰참가 진입장벽 금지사례 구체화 ]

그간 ‘규제개혁신문고’, ‘규제기요틴’의
건의사항이나 각 지자체의 감사사례 등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입찰참가제한을
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예규에 규정화함으로써 과도하게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사전에 구매규격을 공개하여 입찰의
투명성을 높이고, 과도하거나 중복적인
입찰참가 제한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예규에 규정화하여 입찰 참가에
장벽이 되는 관행적 규제의 뿌리를 뽑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회계제도과 호미영 (02-210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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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본격 착수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본격 착수

                평택시       등록일    2015-10-29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부지조성공사 2공구 현장이 오는 11월 초 착공한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시행자가 공사구역을 분담 개발하게 되는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조달청에 의뢰하여 부지조성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등
착공을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은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에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기타 기계 관련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중 35만㎡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첨단업종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담당 구역의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는 남도건설(주),
재성종합건설(주), 찬호종합건설(주)가 공동도급방식으로
선정됐다.

금리인상을 늦추는 것이 좋을까요.

전세계 국민들이 자국(自國)의 중앙은행 총재
이름을 알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허나, 연방준비제도(Board of Goverment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Fed) 의장인
Janet L. Yellen(엘런)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미국의 중앙은행도 아니면서 전세계 중앙은행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Fed(연준)의 FOMC 결과를
전세계 국민들이 지켜보고, 글자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꼬라지는 분명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Fed(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 결정을
12월로 연기를 했는데요.
(http://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monetary/20151028a.htm)

금리인상의 결정이 늦어지는 것이 좋은가요.
금리인상이 늦어진다고 해도,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이 금리인하의 혜택을
받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만 커지고 있기에 미국은 빨리 금리
향방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낮다"는 것은 "대출(Debt)이 늘어난다"는
뜻이며, 이는 "거품만 커지고 있다"는 뜻이기에요.

전세계 경제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결정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영향을 끼치기에 미국의 결정만 바라보고
있는데 미국은 오늘도 알듯 모를듯 여운만
남기고 가는군요.



2015년 10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년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참여 알림

2015년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참여 알림

여성가족부에서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지원기관 운영 및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범사례를 발국 및 확대시키고,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5년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많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5년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 개요

- 응모기간 : 2015.10.06.(화) ~ 11.16.(월) 18:00
- 발       표 : 2015.21.01.(화) 예정
- 응모분야 : 폭력예방교육 받았거나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상세내용은 붙임 문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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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원, 화성의 역사문화 돌아보기 ....화성지역학 열어

화성문화원,
화성의 역사문화 돌아보기…
화성지역학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10-28


 
화성문화원은 10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와 6시 30분에
관내 시민들를 대상으로 화성의 역사문화 돌아보기
'화성지역학'을 연다.


'화성지역학'은 화성문화원에서 심도있게 준비한
'화성의 역사문화 돌아보기 프로젝트'로
화성시의 역사와 지리 및 행정구역 변천 등을
화성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정체성 성립을
돕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화성지역학'은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차별화된
지역 정체성을 새로 알리기 위해 이전과 달리
남양, 병점, 동탄 3개 지역을 선정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지역에서는
▲남양도호부의 역사적 변천, 남양부읍지 강독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동탄.병점 지역에서는
▲수원부읍지 강독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정조의 문체반정에 홀로 맞선 문인, 이옥
▲화성의 독립운동을 이끈 사람들
▲우리 마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등의
  공통 주제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주제.지역별 화성지역답사도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석 원장은 "우리 시의 역사와 전통문화,
문화재, 관광자원 등 화성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강의가
우리 시민여러분께 우리 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통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될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학'강좌는
남양지역은 '화성보훈회관',
 병점의 '아시아 다문화 소통센터',
동탄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진행되며,
전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문화원(031-353-6330)에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 개최

화성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0-28
 


화성시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을
26일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한돌보미, 독거노인관리사,
방문건강관리사,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 협력으로
‘희망마실단’을 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마실사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시 복지정책과는 “희망마실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현장복지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마실사업’은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들과 함께 공동방문부터 서비스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화성시 “불법공고물 뿌리 뽑겠다”

화성시 “불법공고물 뿌리 뽑겠다”

             화성시       등록일    2015-10-28

 

화성시는 최근 동부권역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이 난립해 주민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동부권역 30여 개 아파트 시공사 및 분양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분양 홍보 현수막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대 동부출장소장은
“야간과 주말 단속활동 등 특단의 조치로
동부권역에 난립한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겠다”며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동부출장소는 지난 24일 동부출장소 전 직원이
참여해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주말 불법현수막
정비활동을 펼쳤으며, 연말까지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 야간 합동단속을 펼치고,
불법현수막을 게첨한 분양사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2차례 유관기관 합동 야간단속으로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15개, 배너 및
입간판 40여 개) 수거했으며, 야간 정비 인원을 2명에서
4명으로 증원해 일 400여 장의 불법현수막을
추가로 수거하고 있다. 

Iraq(이라크) 공무원 연수단, 화성시 은행나무 정보화마을 견학

이라크 공무원 연수단,
화성시 은행나무 정보화마을 견학

               화성시         등록일     2015-10-28



 
지난 26일 KOICA 국내 초청연수 사업의 하나로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 공무원 20여 명이
농어촌 지역 정보격차 해소 모델 견학을 위해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라크 연수단은 마을정보센터에서
정보화마을 IT인프라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받고
마을에서 직접 생산된 우유를 활용한
수제치즈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졌다.
 
은행나무 정보화마을은 2005년 화성시의
지원으로 마을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정보화 교육은 물론이고 마을 홈페이지와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운영해 마을 홍보와
농산물 판매 등으로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마을의 상징수인 400여년 된 은행나무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우유를 통한
수제치즈만들기, 짚풀공예, 지경다지기 등
각종 체험활동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화성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올 연말까지 시행

화성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올 연말까지 시행

                         화성시                등록일     2015-10-28



화성시가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주민들에게 현금 입·출금기(ATM),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다양한 납부방법을 홍보해
체납액을 자진납부토록하고, 이어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중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 처분(압류, 공매 등), 행정제재(관허사업제한,
대금지금 정지, 신용정보의 제공 등),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전담반을 통한
상시 영치활동은 물론이고 새벽과 야간 집중단속도
주 1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한성택 징수과장은 “출납폐쇄기한이 12월말로 됨에
따라 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기간이
2개월 줄어들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체납액을
줄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10일은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상습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이 운영된다며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납부를 당부했다. 

중국 타오바오대학 전문 강사, 중국 온라인 쇼핑몰 특성 및 운영 노하우 공개

과기원, 중국 3대 온라인 쇼핑몰에
도내 뷰티 中企 입점 돕는다.

○ 28일부터 이틀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교육 및 상품설명회 개최
○ 중국 타오바오대학 전문 강사,
    중국 온라인 쇼핑몰 특성 및 운영 노하우 공개
○ 도내 18개 뷰티 중소기업, 상품 설명회 및
    1:1 쇼핑몰 입점 상담


경기도내 600여개 뷰티 중소기업들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기업의
유통 채널 확보 및 중국의 시장 진출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그룹
관계자를 초청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교육 및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쇼핑몰 입점교육에는 알리바바그룹이 설립한
타오바오대학 전문 강사가
▲중국 온라인 시장 현황 및 전망,
▲소셜마케팅 시장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타오바오대학은 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타오바오 온라인 쇼핑몰의 입점을 도와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알리바바가 창립한
타오바오 쇼핑몰이 중국 온라인 상거래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으며 징동, 일번가 등
중국 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의 거래가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2003년 알라바바그룹이 창립한
타오바오 쇼핑몰 가입 회원은 4억5천만 명,
거래액은 65조9천억 원으로 현재 세계 3대
오픈 마켓으로 성장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도내 40개 뷰티 관련
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은 중국 쇼핑몰의
입점 절차 및 운용 노하우 등을 교육 받았다.
또한 18개 도내 뷰티관련 중소기업은
중국 바이어(쇼핑몰 MD, 파워셀러)를 대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상품설명회와 1:1 쇼핑몰
입점 상담 기회를 가졌다.

참가한 18개 뷰티 관련 상품은
사전에 신청한 상품 중에서 중국 바이어의
구매 의사가 있은 제품으로 사전 선정해
상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저온 감압 추출법으로 얻은
피어니 에센셜오일을 첨가해 메이크업 잔여물을
자극 없이 지우고 세안 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시키는 천연 보습
클렌징크림(이드라인터내셔널) 상품이
돋보였다.
이날 상담을 통해 계약이 추진되는 우수 상품은
중국 도매물 등록 및 연태·제남 보세구내
입점(무료전시 및 판매)이 지원될 예정이다.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은
“중국 내수시장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도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중국 시장은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지난 5월 중국 최대 쇼핑몰
타오바오 입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타오바오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담 당 자 : 김학용 (전화: 031-888-6893)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6893
입력일 : 2015-10-27 오후 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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