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수요일

남경필 “100대 국정과제,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 선제적으로 찾아야”

남경필 “100대 국정과제,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 선제적으로 찾아야”  
○ 남지사, “100대 국정과제 분석·대응” 철저 지시
 - 새정부 국정비전을 면밀히 분석,

   구체적 사업내용과 예산 반영 노력 당부
○ 도, 27일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 위한

   첫 회의 열기로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06  |  2017.07.19 오후 3:37:18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남 지사는 19일 오후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보고 받은 후 “새 정부의 국정비전을
면밀하게 분석해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통일경제특구 조성, GTX 등
경기도 건의가 반영된 사업은 구체적 사업내용과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계속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번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경기도 8대 지역공약과 수도권 4대 상생공약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8대 공약은
▲북부접경지역 규제완화와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파주와 개성.해주 연계 통일경제특구 조성
▲남부를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청정 상수원(취수원) 다변화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안산시 공동체 회복사업과 사이언스밸리 적극 지원
▲서안양 50탄약대 부지에 ‘친환경 융합 테크노밸리’ 조성
▲분당선 노선 연장(기흥-동탄2-오산)으로
  출퇴근시간 획기적 단축
▲기흥호수 등 도심 속 수변공간을
  시민공원으로 조성 등이다.

4대 수도권 상생공약은
▲미세먼지 집중배출지역 특별관리로 근본적인 미세먼지 감축
▲ GTX A노선(예타 중인 파주연장구간 포함).
   B노선.C노선 건설 추진
▲지하철 급행화, 광역순환철도 건설로
  출퇴근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연간 10조원 규모의 도시재생뉴딜사업
  본격 추진 등이다.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총론에 해당하는
포괄적 내용만 담고 있어 어떤 사업이
경기도에 해당한다고 현재로서는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정부가 구체적 실행방안에
해당하는 487개 실천계획을 만들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실천계획에 도의 사업과 계획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7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한 대응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로 마련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세부 실천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27일 회의 결과를 토대로 1차 대응방안을
마련한 후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최종 실천계획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창업국가,
인구절벽 해소,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등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대국민 보고회를 가졌다.




경기도, 일본 뇌염 전파 모기 첫 발견. 예년보다 2~3주 빨라

경기도, 일본 뇌염 전파 모기 첫 발견.
예년보다 2~3주 빨라
○ 보건환경연구원, 14일 채집한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 예년 보다 발견시기 2~3주 빨라
 - 야간 야외 활동 자제, 긴팔 옷 착용 등 주의당부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연구부
연락처 : 031-250-2551  |  2017.07.19 오전 5:32:00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다.
예년보다 2~3주 빠른 것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 평택시내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평택시내 축사를 선정해 모
기를 유인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회 모기를 채집,
모기 종류별 개체수와 밀도, 일본뇌염 바이러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2010년 이후 작은빨간집모기가
매년 처음 채집되는 시기는 주로 7월 말에서 8월말 정도로
올해는 예년보다 2~3주 정도 빨리 발견됐다.
2014년에는 7월 4주차에,
2015년에는 8월 1주차에 발견됐었다.
지난해는 모기개체수 감소로 9월 2주차에
처음 발견됐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해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 최초 발견 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령된다.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되었을 때,
경보는 채집모기의 50% 이상이 작은빨간집모기이거나
포획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되면
내려진다.

일본뇌염에 감염될 경우 고열, 두통,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수막염, 뇌염으로까지
이어진다.
뇌염의 경우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고 혼수상태로까지
이어지며 약 30%의 사망률을 보인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백신접종을 하고
야외활동시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야간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남경필 “격차 해소는 시대정신” 간접고용 개선 시작

남경필 “격차 해소는 시대정신” 간접고용 개선 시작  
○ 18일, 도-도의회-4개 공공기관,
    간접고용근로자 고용개선 정책협약 체결
 -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관광공사,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참여
 - 간접고용근로자 직접고용 전환 추진, 대상자는 82명
○ 남 지사 “불안한 우리 사회 돌파구,

    도의회·공공기관과 함께 열겠다”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51  |  2017.07.18 오전 11:27:26



경기도가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차별과 격차 해소를 위한
첫발로 우선 도내 공공기관의 간접고용근로자
처우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관광공사,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4개 공공기관은
간접고용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차별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18일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간접고용근로자 고용개선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과 격차 해소를 포함해
지금 격차 해소가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큰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그런 가운데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여러분들을 간접고용에서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불안한 우리 사회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길을 경기도가 도의회,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간접고용에서 직접고용으로
전환 검토되는 대상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3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36명, 경기관광공사 6명,
경기복지재단 2명 등 총 82명이다.
이들은 2018년부터 직접고용으로 전환된다.

협약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비정규직 채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서는
직무분석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간접고용 근로자에 대해서는 직접고용 전환을
추진하게 되며, 동일직무에 대해선 동일한 임금과
처우를 보장해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정부에서 마련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과
전환대상 당사자 의견 등을 종합해
기관별 전환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공공기관들도 노사 합의 등 내부 여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면서도 비용 문제 등
도래할 수 있는 난제를 극복해나가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면서 “이 과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게
남 지사와 도의회, 오늘 참여해준 4개 공공기관
대표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해명자료)투자유치 성과 보도에 대한 경기도 입장

(해명자료)투자유치 성과 보도에 대한 경기도 입장

‘투자유치 63억불 살펴보니 먹을 것 없는
경기도 잔칫상’ 이란 제목 아래 18일 보도된
경인일보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87  |  2017.07.18 오후 1:00:00



1. 민선6기 투자유치 실적 63억달러로
    민선5기 78억 달러에 비해 성과가 떨어진다

⇒ 민선6기 투자유치 실적은 3년 동안의 성과로
    민선6기 마무리 시점에는 민선5기 78억 달러를
    상회할 것임.

2. 국내 기업의 예정된 투자가 대다수로
   실제 외자유치 실적은 10억7천만달러 수준에 그치며
   국내 합작기업의 투자자본이 상당수

⇒ 경기도는 투자유치에 국내, 국외를 구분하지 않고 있음.
    경기도에 들어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도의 투자유치 목표임.

3. 수년 째 진척이 없는 경우도 속속 발견되고 있다.

⇒ 민선6기 투자유치 43건 중 95%에 달하는
    41건의 MOU가 현재 진행 중임

​4. 일자리 창출도 답보상태. 투자유치를 통해
   직접 고용된 일자리는 812개

⇒ 투자유치는 협약 후 생산시설 설치, 고용절차 등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됨.
    현재 투자협의가 진행 중으로 고용인원은
    계속 늘어날 것임.
    도는 투자가 마무리 될 경우
    총 3만 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음. 

□ 경기도는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계속 노력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

특별한 날이 아닌데, 막판에 상승시킨 이유는

대한민국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가끔씩 장막판에 상승이나 하락을 시키곤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오늘은, 선물.옵션만기일도 아니고,
대한민국 경제나 금융시장에 특별한 사건.사고가
일어난 것도 아니고,
세계 금융시장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도 특별함이
없는데요.

장막판에 상승과 하락을 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해서 개인이나 힘없는
세력이 움직였다고는 볼 수가 없지요.

증시 투자야, 시장이 옳기에 시장을 탓하지 말고
열리마음으로 투자를 해야 하지만 가끔씩은
이해를 할 수가 없을 때가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3/blog-post_9895.html)

2017년 7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7월 19일, 증시의 민낯을 볼 날

증시만 놓고 본다면 세계주요국증시의 영향으로
연일 사상최고치 행진을 거듭하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요.

허나, 2018년 가을부터는 빠르면 올해 가을부터는
대한민국 증시의 민낯을 보게되지 않을까요.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7-18



정부는 7.18(화) 14:00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1차관 주재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1) 계란 수급동향 및 추가 대응방안
2) 외식물가 현황 및 대응방안
3)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관리대책
4) 오징어 긴급 가격안정대책 추진현황
5) 휴가철 캠핑용 식재료 가격동향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행자부의 지자체 사업에 대한 이중 타당성조사는 조사기관 배만 불려 등 보도 관련

행자부의 지자체 사업에 대한 이중 타당성조사는
조사기관 배만 불려 등 보도 관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7-14



□ 보도 주요내용

○ 행정자치부의 지차체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는
추가타당성조사로서 절차가 중복되므로 이중규제이며,
재정낭비 및 사업지연을 초래한다고 보도



□ 설명 내용

○ 행정자치부의 타당성조사(지방재정법 제37조제2항,
지자체의 총사업비 500억이상 신규사업 대상)는
경제성, 재무성, 정책적 측면의 사업추진 가능성을
분석하는 투자심사의 사전절차로서
‘06년부터 지방재정법에 의해 도입

- 그동안 자치단체에서 스스로 용역기관을 선정하여
타당성조사를 수행하였으나 조사 결과가 부실*하여
재정투자사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어 왔다는
비판이 있었음

* 기존 지자체에서 용역기관을 통해 수행한
  타당성 조사(‘08∼‘15 투자심사시 제시된 결과값)의
  88%가 B/C값 1 이상

○ 이에 타당성조사의 전문성 및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15년부터 전문조사기관에서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치단체는 재정투자사업을
보다 신중히 추진하고 재정낭비도 미연에 방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서 수행한
   39건의 타당성조사에서 B/C가 1이상인 사업은
   총 8건으로 약 20.5%

○ 한편, 지방재정법상 타당성조사는 국가재정법상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한 경우(국비 300억 이상)에는 면제되며,
타법에 따른 타당성조사를 받는 경우
제출한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 수행기간을 단축할 수 있음


     

담당 : 재정정책과 최지은(02-2100-3512)

행자부, 제1회 지방분권균형발전 토론회 개최

새 정부의 지방분권 균형발전 방향은?
행자부, 제1회 지방분권균형발전 토론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7-18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에 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대행 김선기)은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새 정부의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회 지방분권균형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한 성경륭 한림대 교수가 “분권국가와
지역균형발전의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정순관 순천대 교수가 “새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 방향”라는 주제로,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동네 안에 국가 있다 : 새 정부
균형발전정책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제언”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하며,

안성호 대전대 교수를 비롯한 9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 내용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로드맵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민단체, 자치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3일 출범한 「자치분권전략회의」와
함께 「토론회」를 통해 지방분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난 반세기 동안
유지되어 온 중앙집권적 국가운영 방식으로는
한국 사회가 당면한 저성장, 저출산, 지방소멸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라면서,
“이제는 ‘중앙집권-수도권 일극’ 체제를
‘지방분권-지역 다극’ 체제로 바꾸는 지방분권적
국가운영 시스템으로 패러다임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당 : 자치제도과 염철승(02-2100-3869)



행정정보, 워키백과에 신속히 반영된다.

행정정보, 위키백과에 신속히 반영된다.
행자부·한국위키미디어협회 간 업무협약 체결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7-18



앞으로 위키백과에서 정부나 공공기관의 정보 혹은
저작물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위키미디어협회(이사장 이만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식공유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키백과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웹사이트 목록
5위를 기록한 지식·정보 공유의 대표적 매체이지만,
우리나라의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
행정정보는 없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행정자치부와 한국위키미디어협회는
행정정보를 위키백과 등에 충실하게 수록하여
국민들이 관련 정보를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부, 공공기관의 저작물을 위키백과 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사용허락
(Creative Commons License)의 적용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행정기관이 위키백과에 행정정보를 수록하는 경우
관련 절차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며,
행정기관의 에디터톤* 개최를 공동으로 지원한다.

* 에디터톤: 편집자들이 특정한 주제나 
콘텐츠의 종류를 편집하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함께 모이는 행사

지자체, 박물관 등 행정기관은 위키백과에
다양한 관광정보, 전시물 등을 수록함으로써
지역이나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효과를,
국민들은 다양하고 정확한 행정정보의 자유로운 이용을,
공유된 지식·정보는 인공지능 등 신산업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행정과 개인 맞춤형 행정서비스로의 전환,
인공지능 등 데이터 기반의 신산업 발전 등을 위해서는
다양하고 질 높은 지식·정보의 공유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행정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지식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김은경(02-2100-3433)

이제 그만, 세계주요국증시 민낯을 보여줘

2017년 7월만큼 세계주요국증시가 좋았던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주요국증시는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지요.

앞으로도 세계주요국증시를 포함한 대한민국증시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만큼 상승할 때가 있겠지만
이제 그만 세계주요국증시도 민낯을 드러내야 하지
않을까요.

경제 성장이 없는데도 빚으로 상승하는 증시,
생산의 전반을 담당하는 국제유가 소비가 없는데도
빚으로 상승하는 증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빚을 내서 빚으로 생활하는데도
빚으로 상승하는 증시,
소비 증가가 없어서 틈만나면 인력감축을 발표하면서
빚으로 상승하는 증시,
이제 그만 민낯을 볼때가 되지 않았나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a-naked-face.html)



2017년 7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2017년 규제개혁 교육 실시

평택시, 2017년 규제개혁 교육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7-1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2017년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에 실시한 교육이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새로운 정부의 중소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인식함과 동시에 규제개혁에 대하여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습득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중소기업청 옴부즈만지원단
손민균 전문위원은 교육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소기업은 작은 규제에도 큰 어려움을 느낀다.
각 지자체의 역할은 이런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은 모든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에서 시작한다.
공직자들의 수고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친절.안전 결의대회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친절.안전 결의대회

             평택시          등록일   2017-07-17


평택시(공재광 시장)와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는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 친절·안전 결의대회를
17일(월) 7시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재광 평택시장 및 도·시의원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를 7대 증차(총 37대)하고
상담원 8명(총 39명)을 충원하게 되어
보다 친절한 서비스 및 안전운행을 위한
다짐을 갖는 행사였다.

또한, 결의대회를 통해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상담원 및
운전원들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는
평택시 관내 및 관외에서 장애인 1~2등급,
3등급중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 4급까지,
국가유공자 상이 1,2등급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08:00 ~ 19:00,
주말, 법정공휴일 24시간 연중무휴이다.

이용요금은 기본 10km까지 1,200원,
추가 5km당 100원을 내면된다.
신청방법은 기존 전화신청(031651-4700)방식에서
인터넷 신청(http;//gg sts.gg.go.kr),
모바일앱(경기도 광역이동),
자동응답(1666-0420)등으로 할 수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약자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장애인콜택시 직원들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마음 자세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교통약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동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콜택시 서비스 이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3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평택시, 3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평택시             등록일    2017-07-18


평택시는 7월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차례의 전문심사와
인터뷰 심사,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그리고
최종 심사를 포함하여 총 5단계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학사건립 및 공공 도서관 확충,
교육경비지원 확대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재육성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공재광 시장은
“3년 연속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시정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48만 평택시민과
1,8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평택의 밝은
미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되어
매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택시는 민선6기 공재광 시장
취임 이후 2015년 산업경제부문(도시) 대상,
2016년 지역개발부문 대상, 2017년 인재육성부문 대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 4-H 연합회 야외교육 실시

화성시, 4-H 연합회 야외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7-07-18


화성시 4-H 연합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하내테마파크에서 학생 및 청년회원과
지도자 등 총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공동체 생활을 하며 안전 및
예절 교육과 단합활동, 체험 및 체육활동에 참여했으며,
역대 4-H 회장들과 경기도 및 시군 회장단들의
참석으로 지역 간 교류 및 선후배간 돈독한 정도 나눴다.
 
또한 봉화식에서 지, 덕, 노, 체를 상징하는 불씨를
채화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충, 효, 예 등 덕목을 실천하고
자연과 농업을 지키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장은 “농촌과 도시가
서로 화합하며 발전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 4-H 연합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