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목요일

삼성전자 2,000,000원 vs Dow 20,000 Point, Dow Win(勝),,,(4)

2016년 1월 25일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을 하면서 Dow 20,000 Point를 돌파했고요.
Nasdaq 이나 S&P 500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dow-20000-point-3.html)

2016년 1월 26일 대한민국증시도 상승으로
마감을 하면서, 삼성전자가 주당 2,000,000원
타치(touch)를 했지만 결국 2,000,000원을 넘지는
못하고 끝맺음을 했지요.

Dow 20,000 Point와 삼성전자 주당 2,000,000원에서는
Dow 승리로 끝났지만, 2차전이라 할 수 있는
Dow 30,000 Point와 삼성전자 주당 3,000,000원에서는
누가 빨리 도달 할 수 있을지 예측이 어렵지요.

자주 이야기했듯이,
Dow를 비롯한 미국증시의 상승과
삼성전자의 상승이 모든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지 않기에 무의미 하며,
전세계 경제가 빚으로 성장하고 있기에
빚의 역습이 시작된다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따를 것이고요.

주식시장은 살아 있는 생물(生物)처럼,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혹은, 국가가 지속되는 한
계속해서 열릴 것이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누군가에게는 수익을 주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 그리고 투자자들의 가족들까지
패가망신을 시켜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더 많은 투자상품이 상장되면서 흘러 가겠지요.


2017년 1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 참가 업체 모집

경기도, 세계 3위 구매력 인도시장 진출 기업 80곳 모집
○ 경기도,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 참가 업체 모집
- 5월 10~11일 인도 뭄바이 사하라스타호텔서 개최 예정
○ 도내 사업장 또는 공장 보유 중소기업 80곳 모집
- 주 상담품목 : 전기전자, IT, 건축자재, 기계,
   화장품, 소비재 등
-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원, 편도 운송료 등 지원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61  |  2017.01.25 오전 7:30:00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12억 인도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5월 인도 경제심장 뭄바이에서 열리는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에
참가할 도내 업체 80곳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우수 중수기업의 인도시장 개척의 장,
‘G-Fair 뭄바이’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며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의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최되는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5월 열린 ‘2016 G-Fair 뭄바이’에서는
한국 기업 100여 곳(도내 업체 80곳)과 3,743개사의
현지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총 3억1천3백만 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특히 참가기업 100개사 중 87개사가 재참가 의향을
보일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인도 뭄바이 사하라 스타호텔 제이드볼룸에서 열린다.
주 상담품목은 전기전자, IT, 건축자재, 기계,
LED, 화장품, 소비재 등이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사업장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 80곳으로,
참가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원,
현지 바이어 유치비, 차량 임차비,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료 등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2월 10일까지
경기 중소기업 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기업은 2월 24일 이지비즈 또는
이메일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G-Fair 뭄바이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무역국 중 하나인 인도는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연 7%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 3위의 거대한 내수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중산층 소비계층도 급증하고 있어 투자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제조업 육성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와
IT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인디아’ 등
각종 경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어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소춘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G-Fair 뭄바이에서는 GBC의 우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수출 활로 모색과 인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우수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5월 인도 뭄바이G-FAIR 이후에는
▲8월 중국 상하이(上海), ▲9월 중국 선양(瀋阳),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G-FAIR가 개최된다.

‘G-FAIR 상해’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총 60개사를 모집해 파견한다.
‘G-FAIR 상해’는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상해 럭셔리 가정용품박람회’와 연계 개최·운영하며,
지난해에도 사드 후폭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6,041건의 상담과 8,136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G-FAIR 선양’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6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양은 동북 3성 지역의 거점도시로,
이곳이 위치한 랴오닝성은 동북 3성 중
유일하게 항구가 있어 우리 중소기업의
동북지방 진출을 위한 관문과 같은 곳이다.
또 선양은 많은 대형 도매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시장을 통해 동북 각 지역으로 제품이 공급돼
중소기업이 꼭 선점해야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도내 80개사를 파견해
‘G-FAIR 호치민’을 개최한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3대 수출시장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G-FAIR 호치민’에서는
총 6,238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둔바 있다.
특히 베트남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타고 온
바이어들로 인해 전시장 주변이 수많은 오토바이로
붐벼 교통이 마비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www.egbiz.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국제통상과(031-8008-2461)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134)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첨부파일

慶 DOW 20,000 Point 돌파 祝...(3)

2017년 1월 25일 美 DOW 20,000 Point를 돌파했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2000000-won-vs-dow-20000-point2.html)

2017년 12월부터 Dow 20,000 point가 언제 달성되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달성을 했네요.
물론, 美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전문가들을
포함한 전세계 많은 투자자들이 美 증시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지요.

美 Dow가 1999년 3월 29일 10,000 point를 돌파한 이후
약 18년만에 20,000 point를 돌파했다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지요.

또한, 美 증시의 상승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美 Dow 30,000 Point 달성이 2030년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빚(DEBT)으로 이뤄진 경제이기에 앞으로도 빚으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기에 반대의 상황도 벌어질 것이지만요.

그리고, 미국 경제와 미국 증시가 잘 나간다고 해서
전세계 국가들 모두가 동조화(Coupling)를 이루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고요.

미국 증시가 잘 나간다고 해서, 투자자들 모두가 수익을
올릴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그러나, 美 증시가 튼튼하면 전세계 많은 국가들의 금융시장과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가 있기에 미국 증시의
상승을 희망하지요.



2017년 1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민관(民官) 합동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해소

평택시, 민관 합동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해소
-‘자연재난대책 평가 ’전국 지자체 2등에
  걸맞는 선제적 제설작업

                평택시           등록일   2017-01-25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해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
전국 지자체중 2등에 걸맞게 지난 20일과 22일 새벽에
갑자기 내린 폭설(9cm)에 선제적인 밤샘 제설작업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20일 새벽 강설예보가 발표되자 발빠르게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국도1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에 염화칼슘
사전살포를 실시하였고,
20일 02:00부터 본격적인 강설에 따라
아침 07:00까지 기온 급강하에 따른 아침 출근길
결빙에 대비하여 직원 54명, 자율방재단,
민간단체 43명 등 100여명의 인력과 살포기,
제설기 94대와 자율방재단 트렉터용 제설기 50여대 등
제설장비 150여대를 즉시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안길 등에 대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21일 밤(21시)부터 시작된
2차 강설시에는 19시부터 염화칼슘
사전  살포를 시작하여 22일 06시까지 인력 97명,
제설장비 94대, 제설자재 633톤을 투입해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많은 눈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단한건의 피해가 접수되지 않은 것은 공무원들의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한 공로도 있겠지만,
자율방재단이나 마을단체 등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해서 행정력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철저히 제설작업을 한 결과물이다.”라고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서정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K모씨는
“아침에 집을 나와서야 눈이 온걸 알았는데
도로변 제설작업이 잘돼 출근길이 상쾌했다”며,
“밤새 제설작업을 해준 공무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제설작업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제설취약구간의 제설작업을 위하여 마을안길,
농로,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는
트랙터용 제설기 204대, 보도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자주식 제설기 21대를 각 읍면동에 보급했으며,
앞으로 트렉터용 제설기 16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평택시, 전통시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평택시, 전통시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통복, 서정, 송북, 중앙, 안중시장 방문


               평택시          등록일    2017-01-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설명절을 앞두고
22일과 25일 이틀에 거쳐 관내 통복, 서정, 송북,
중앙, 안중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로 난항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감안,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첫날인 22일은 중앙, 서정시장을,
25일에는 송북, 안중, 통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며 고객센터, 이벤트 광장,
청년몰 조성현장 등 전통시장 내 사업현장 10개소 및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중앙시장에서는 청년상인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며, 그들의 도전의식을 격려하고
열정과 패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당부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설명절 준비는 물론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 따뜻하고 활기찬 2017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평택시, 따뜻하고 활기찬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1-25


평택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까지
△재난재해대책 △청소대책 △물가․연료대책
△교통대책 △상수도대책 △진료․방역대책
△성묘대책 등 8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AI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폭설 등에 따른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 24시간 비상연락 체제를
유지하여 단계별 재난․재해근무에 누수가 없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물가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설 성수품 등 32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 관리를 위해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수거는 물론
무단투기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소는 단수 대비 급수 대책반을
가동하여 민원 접수 시 시설복구 및 생활용수
공급에 힘쓰며, 보건소는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고, 보건소 비상진료반도 운영하는 등
응급의료 대응체제도 운영한다.

공재광 시장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서부(안중)지역 설맞이 일제 대청소

평택시 서부(안중)지역 설맞이 일제 대청소
- 설맞이 서부지역 쓰레기 일제 정비,
  공무원 솔선 수범 

               평택시          등록일   2017-01-2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에서는
지난 24일 안중읍 전통시장에서 안중출장소 각 실과
공무원 50여명과 지역수거업체인 금강환경이 참석하여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고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서부지역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평택 서부 전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제 대청소는 “쓰레기제로! 클린시티평택”
일환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심 취약지역 쓰레기를 일제 정비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평택“ 이미지 제고와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통해 시민의식을 더욱더 일깨워
나가기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날 각종 쓰레기
8톤을 수거 처리했다.


관련부서에서는 “금년 설은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길어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돼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연휴기간동안
출장소 및 각 읍면에 상황반을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중출장소장은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제로! 클린시티 평택’ 시책에
발맞춰 지역 행복홀씨 MOU 체결 기관 단체와의
협업 확대 및 출장소 전 공무원들도 매월1회 이상
서부지역 읍ㆍ면  취약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SRT 동탄역서 ‘설맞이 귀성객 이벤트’ 운영

화성시,
SRT 동탄역서 ‘설맞이 귀성객 이벤트’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7-01-23


화성시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SRT 동탄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SRT 동탄역 지하 4층 관광안내소 주변에서
여행의 무료함을 달래줄 화성시 공룡 캐릭터
‘코리요’컬러링 또는 공룡퍼즐을 무료로 증정하고
휴대폰과 각종 디지털기기 충천코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오문성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와
교통 중심지의 관광안내체계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SRT 동탄역은
국내 유일의 지하고속철도 역사로 연면적 4만8986㎡,
지하 6층 규모로 조성됐다.

화성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 안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광안내사를 통한 주요 관광지 정보와
축제,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hscity.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 농업인월급제’ 전국 농민들의 희망 된다.

‘화성시 농업인월급제’ 전국 농민들의 희망 된다.
-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로 특별법에 포함시켜
- 화성시, 지난해보다 5억원 증가한 23억원,

   151농가에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7-01-23


농촌 살리기의 혁신적인 정책으로 평가받는
화성시의 ‘농업인월급제’가 법률적·제도적 근거를
갖추게 돼, 보다 빠르게 타 지자체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농업인월급제를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라는
명칭으로 포함시키고 6월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화성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업인 월급제는
가을 수확기에 편중된 농가의 소득을 미리 월별로
나눠 지급해 금융대출로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줄이고
계획적인 농가경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도이다.


이미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해 안성시, 당진시,
청주시, 순천시, 나주시, 강진군, 장성군, 완주군,
임실군, 진안군, 진도군 등 1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및 사업을 도입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사람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도입한 농업인 월급제가 이제는 전국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화성시가 앞으로도 사람을
향한 따뜻한 공동체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19일 농업인 월급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보다 5억원을 증액한 23억원을
151개 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농가는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 농협,
원협, 협동조합 등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0만원에서 2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