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상회의 - RCEP 최종 타결…세계 최대 규모 FTA 출범 -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상회의 

- RCEP 최종 타결…세계 최대 규모 FTA 출범 


           청와대   등록일 : 2020.11.17


[참고]

한국 등 15개국 

‘세계최대 메가 FTA’ RCEP 서명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11/15-fta-rcep.html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중심 RCEP…

자유무역 가치 수호 행동으로 옮겨”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11/rcep_18.html


[전문] 역내포괄적경제

동반자협정(RCEP) 정상 공동선언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11/rcep.html



“코로나의 도전과 보호무역 확산, 

다자체제의 위기 앞에서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RCEP 협정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FTA이며, 

전 세계에서 무역규모, 인구 및 

총생산의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FTA입니다.



“RCEP서명, 역사적 순간…다자주의 회복·자유무역 발전에 기여 확신”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중심 RCEP…

자유무역 가치 수호 행동으로 옮겨”

- “RCEP서명, 역사적 순간…

  다자주의 회복·자유무역 발전에 기여 확신”


            청와대       등록일 : 2020.11.15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1월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과 관련, 

“RCEP이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다자주의 회복과 

자유무역질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RCEP 정상회의 의제발언을 통해 

“코로나의 도전과 보호무역 확산, 

다자체제의 위기 앞에서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우리는 자유무역의 가치 수호를 

행동으로 옮겼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RCEP 정상회의 의제발언을 

“존경하는 정상 여러분, 

역사적 순간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또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각국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CEP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기대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RCEP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면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열리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발전 단계가 

다른 국가들이 손잡고 함께 

미래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역내 무역장벽은 

낮아지고 사람과 물자, 기업이 

자유롭게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함께 열며, 투자 자유화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원산지 기준을 통일해 공급망이 살아나고, 

이를 토대로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를 넘어 인적 교류와 

사회·문화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 논의해 왔던 

인도의 조속한 가입을 희망하며 

회원국들의 적극적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CEP 회의에 참가한 정상들 역시 

RCEP이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하는 

상생 번영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고 먼저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등 15개국 ‘세계최대 메가 FTA’ RCEP 서명

한국 등 15개국 

‘세계최대 메가 FTA’ RCEP 서명

- 아세안·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참여…

  전세계 인구·총생산 30%

- 참가국 정상 공동선언문…

  각국, 조기 발효 위해 

  국내절차 조속 마무리


     청와대   등록일 : 2020.11.15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2020년 11월 15일 참가국들이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15개 협정 참가국 정상들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및 협정문 서명식에 참석했다.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을 통해 

회원국들은 유례없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도 불구, 

RCEP 협정 서명을 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이는 역내 일자리 창출·공급망 제고 등 

코로나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개방적이고 포괄적이며 

규범에 입각한 무역·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큰 의의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품·서비스·투자 등에서의 

추가적인 시장개방과 함께 지식재산권,

전자상거래, 중소기업 등 

전반적인 규범 수준을 제고해 

참여국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발언에서 

“이번 RCEP 협정의 서명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FTA가 탄생하게 됐다”며 

“이는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도 불구, 

거대 경제공동체를 출범시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RCEP을 통해 

무역장벽을 낮추고 규범을 조화시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키고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해 교역과 투자를 넘어 

사회·문화 전반의 협력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요 정상들 역시 

코로나 상황 하에서 RCEP 서명을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면서 

현대적이고 포괄적이며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협정으로서, 

역내 경제 회복을 위한 RCEP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RCEP이 조기에 발효될 수 있도록 

각국이 조속히 국내 절차를 

추진하자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RCEP 참가국의 무역규모, 인구, 

총생산이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한다.


이른바 ‘메가 FTA’가 출범한 것으로, 

협정 참가국 사이에서 

관세 문턱을 낮추고 

체계적인 무역·투자 시스템을 확립해 

교역 활성화를 이뤄내자는 것이 

기본 취지다.


예상되는 주요 혜택으로는 

▲주요 수출품 관세 인하  

▲단일 원산지 기준으로 관리 용이 

▲우리기업 지재권 보호 등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로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는 업체의 경우 

현재 최고 40%의 관세를 감수해야 하지만, 

RCEP이 발효된 뒤로는 

관세가 0%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또한 세탁기를 생산해 

중국, 호주 및 아세안으로 수출하려는 

우리기업은 각각의 FTA 기준에 따른 

원산지 서류를 준비해야 했으나 

RCEP이 발효되면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 

기업편의가 높아진다.


청와대는 “RCEP 협정을 통해 

역내 교역·투자 확대, 

경제협력 강화, 

우리 산업의 고도화 등을 도모해 

코로나 위기 극복 및 경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RCEP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만큼, 

아세안과의 경제·사회·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우리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도 더욱 가속화돼 

다양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명된 RCEP 협상은 

2012년 11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8년간 31차례 공식협상, 

19차례 장관회의, 

4차례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10여 차례 화상회의를 열어 

최종 서명을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RCEP 서명은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FTA에 서명한 사례로 코로나 상황에서 

향후 FTA 추진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 공동선언문

[전문] 역내포괄적경제

동반자협정(RCEP) 정상 공동선언문


       청와대   등록일 : 2020.11.15



우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인민민주주의공화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의 정상들은 

2020년 11월 15일 제4차 RCEP 정상회의를 

계기로 화상으로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RCEP 협정 체결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COVID-19 대유행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비추어 볼 때, 

RCEP 협정의 서명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규칙에 기반한 무역 및 

자협정에 대한 우리의 지지뿐만 아니라 

경제 회복, 포용적 개발, 

일자리 창출 및 역내 공급망 강화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RCEP 협정이 COVID-19에 대한 

우리 지역의 대응에 매우 중요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기 회복 과정을 통해 

역내 회복력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인정한다.


우리는 RCEP 협정이 

역내 선진, 개발도상 및 

최빈개발도상 경제의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전례 없는 메가 무역협정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세계 인구의 

약 30%인 22억 명의 시장을 포괄하고, 

총 26조2천억 불의 GDP 규모 

또는 세계 GDP의 약 30%에 이르며, 

세계 무역의 약 28%를(2019년 기준) 

차지하는 협정으로서, 

우리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으로서, 

RCEP이 전 세계 무역 및 투자 규칙의 

이상적인 틀 구축을 향한 

중요한 진전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또한 RCEP 협정이 

아세안이 시작한 가장 야심찬 

자유무역협정으로, 지역 체제에서의 

아세안의 구심적 역할 제고와 

지역 동반자들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2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RCEP 협정은 

현대적이고 포괄적이며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 협정으로서 

RCEP에 참여하는 아세안과 

비아세안 국가들 간에 체결된 

기존의 자유무역협정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분야와 규율을 포함한다. 

상품과 서비스 무역, 

그리고 투자를 다루는 세부 조항 외에도 

RCEP은 지식재산, 전자상거래, 

경쟁, 중소기업, 경제 및 기술 협력 및 

정부 조달에 관한 장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상품과 서비스 무역 및 

투자에 대한 자유화 수준을 감안할 때, 

RCEP 협정이 특히 시장 접근성 측면에서 

역내 위치한 기업들에게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RCEP 협정으로부터 

발생하는 기회 및 그 잠재력은 

협정이 발효된 때에만 실현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최소한 6개의 아세안 회원국과 

3개의 비아세안 서명국이 비준, 수락 

또는 승인 문서를 협정상의 기탁처에 

기탁함으로써 일어나는 

협정의 발효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담당자들에게 각자 국내 비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도록 임무를 부여한다. 

우리는 또한 장관들에게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무역과 

경제 문제에 대한 대화 및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RCEP을 발전시키고 우리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을 요청하였다.


우리는 RCEP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협정으로 

유지되는 것이 보장되도록 약속한다. 

또한, 우리는 RCEP에서 

인도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RCEP은 인도에 지속 개방되어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16개 원 협상국 중 하나로서, 

2012년부터 RCEP 협상에 참여하였고 

더욱 심화하고 확장된 역내 가치사슬을 

창출하는 역내 동반자로서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인도의 RCEP 협정 가입은 환영할 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RCEP 장관들이 

첨부와 같이 확언한 

‘인도의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참여에 관한 

장관 선언문’을 환영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시장감시 주간 브리핑(2020.11.09~11.13)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시장감시 주간 브리핑(2020.11.09~11.13)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0-11-18


[참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시장감시 주간(2020.11.02~11.06) 브리핑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11/202011021106.html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CFD(차액결제거래)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심리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CFD(차액결제거래)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심리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0-11-18


 * CFD(Contract for Difference) :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그 차액을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거래


** 현재 7개 증권사에서 

CFD서비스를 제공중이며 

거래금액(2020.1~8월)은 

월평균 1조 8,713억원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추정

(2019년 월평균 8,053억원)







2020년 4분기 유가증권시장 참여를 희망한 상장기업(8社) 대상 온라인 IR 개최

2020년 4분기 유가증권시장 

참여를 희망한 상장기업(8社) 대상 

온라인 IR 개최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0-11-18






에이플러스에셋(244920), 거래소(코스피)신규상장(2020년 11월 20일)

에이플러스에셋(244920)

거래소(코스피)신규상장(2020년 11월 20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0-11-18


유튜브 동영상은

https://youtu.be/wRyg18I9qVw






고바이오랩 신규상장에 삼화페인트, 위지트, 에이비프로바이오, 삼보산업, 비디아이, 코리아센터, 상한가(2020년 11월 18일 증...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코스피가 연중 최고점을 갱신하면서
사상 최고치 갱신을 바라보게 되었고요.

거래소는 삼화페인트(000390), 상한가
코스닥은 위지트(036090), 삼보산업(009620),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비디아이(148140),
코리아센터(290510), 상한가 마감에
고바이오랩(348150), 신규상장했네요.

칭화유니(紫光集团.TsingHua UniGroup) 유동성 위기를 보면서

칭화유니의 반도체 투자를 보면서
그리고,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보면서
그리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보면서,

정부가 밀어주고 돈으로 밀어붙이면
중국 반도체 시장의 앞날이 탄탄할 것으로
봤는데 칭화유니의 유동성 위기 소식이
들려오네요.

紫光集团(TsingHua UniGroup) 투자는

반도체는 정부가 밀어주고
거대한 시장을 갖고 있으면서
돈으로 밀어붙여도 안되는 것인가요.





하편, SMIC(中芯國際) 증시상장을 보면서
직접투자가 가능하면 투자를 하고 싶었는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로 어려움에
쳐한것 같지요.

미국의 제재가 우리나라에는 좋은 소식이며,
중국의 반도체 굴기 실현이 이뤄지지 않는 것
또한, 우리나라에는 좋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참고]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1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