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7일 금요일

2021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

2021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22-06-15


[참고]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는


1. 주요 조사 결과
1)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확대 등으로
현금 사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 가계가 상품 및 서비스 구입 등을 위해 
지출한 현금의 규모가 감소하고 
지급수단 가운데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하락

ㅇ 최근 1년간 
가구당 월평균 현금지출액은 51만원으로 
2018년(64만원)에 비해 
13만원(△25.4%) 감소

ㅇ 전체 지출액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21.6%로 
신용‧체크카드(58.3%)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하락

2) 가계의 거래용 현금보유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예비용 현금은 
보유 가구 비중이 크게 확대

□ 2021년 조사대상 가구주의
대부분(97.0%)이 거래용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평균 현금보유액은 8.2만원으로
2018년(7.8만원)과 비슷한 수준

* 일상적인 거래를 위해 지갑이나
  주머니 등에 소지하고 있는 현금

ㅇ 현금보유액별로 보면 
  거래용 현금으로 5만원 이상을 
  보유한 응답자의 비중이 
  2018년(49.3%) 대비 11.0%p 상승하며 
  과반(60.3%)을 차지

3) 기업은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일상 운영자금과 함께 비상시에 대비한 
현금보유를 확대

□ 기업의 평균 현금보유액*은 470만원으로 
2018년(222만원)에 비해 대폭
(248만원, 111.4%) 증가

4) 은행권은 5만원권과 
만원권 위주로 보유 및 사용되고 있으며 
주화는 퇴장이 심화













2022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2022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22-06-17

[참고]
2022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는


□2022년 5월 수출물가(원화기준)는 
석탄및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3.1% 상승
(전년동월대비 23.5% 상승)

□2022년 5월 수입물가(원화기준)는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광산품,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3.6% 상승
(전년동월대비 36.3% 상승)











범한퓨어셀,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신규상장과 레몬, 우림피티에스, 하이딥, 상한가(2022년 6월 17일 증시현황)

2022년 6월 27일 금요일 증시는
이틀 전 미국이 0.75% 금리를 인상했지만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어제는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폭락하면서
우리 증시도 큰 폭의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낙폭 과대 인식이 확산되면서 낙폭을
축소하면서 마감을 했네요.

거래소는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이 없고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530102),
신규상장했고요.
코스닥은 레몬(294140), 
우림피티에스(101170), 하이딥(335590),  
상한가로 마감했고요.
범한퓨어셀(382900), 신규상장했고요.

SOL 미국S&P500, 거래소 신규상장(2022년 6월 21일)

SOL 미국S&P500, 
거래소 신규상장(2022년 6월 21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2-06-17








2022년 6월 16일(목),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결과 -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결과문 -

2022년 6월 16일(목),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결과 
-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결과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6-16

[참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가동은

2022년 3월 4일(금), 
제8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겸 
제11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 개최는


【 회의 개요 】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2년 6월 16(목) 07시 은행회관에서, 

ㅇ 미국의 6월 FOMC 결과에 따른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경제ㆍ금융 상황에 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

* 참석자: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경제수석 최상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별첨)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결과문

2022년 6월 16일 새벽 
미국 연준의 6월 FOMC 결과 발표에 맞춰, 
저를 비롯한 한국은행 총재, 경제수석, 
금융위 부위원장, 금감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와 관계기관은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빨라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따른 
우리 금융ㆍ외환시장의 영향을 진단하면서 
공동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우선, 美 연준의 큰 폭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공급망 차질 등이 중첩되면서
현 경제상황이 복합적 위기이며,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함께하였습니다.

특히, 금일(2022년 6월 16일) 새벽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고
파월 의장이 향후 추가적으로 50bp 
또는 75bp 인상을 고려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미국 금융시장은 그 동안 75bp 인상을 
예상하고 움직였던 점 등을 반영하여 
오늘의 조치가 당초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라는 평가에 따라
오히려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긴축 가속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중앙은행은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美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속화되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비상한 경계감을 가지고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복합위기의 타개를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첫째, 물가 안정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공통된 인식아래, 총력을 다해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물가에 보다 중점을 둔 
통화정책 운용과 함께, 
공급측면의 원가부담 경감, 
기대 인플레이션 확산 방지 등
다각적 대응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공동 대응노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외환시장의 경우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유지하면서 
심리적 과민반응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채권시장에서도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 
정부의 긴급 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매입 등을 
적절한 시점에 추진할 것입니다.

셋째, 금융기관의 건전성 등 
경제ㆍ금융여건 악화시 불거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들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관리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금융회사의 유동성과 건전성, 
금융업권 간 취약한 연결고리 등을 
집중 점검하여 시스템 리스크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중앙은행, 
금융위와 금감원 등은  수시로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여, 금융ㆍ외환시장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가동

추경호 경제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가동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6-15


[참고]
2022년 6월 14일(화), 추경호 부총리, 
「긴급 간부회의」 개최 
- 추경호 부총리 당부.지시 사항은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증대되고 있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우리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비상시국이며 상당기간 복합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

ㅇ 이러한 진단을 토대로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와의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특단의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ㅇ 경제관련 부처들의
   위기대응 체제 전환을 위해 
   현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즉시 개편하여 
   가동하기로 결정

□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 매주 개최를 원칙으로 하여 
관계부처 장관들과 물가·민생·금융·수출 및 
산업활동 등 경제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가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계획

ㅇ 우선, 이번주 일요일 
   첫 번째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농축산물 가격 및 유가 동향 등 
   물가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ㅇ 앞으로 수시로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임

□ 또한, 내일 오전 경제부총리 주재로 
한은총재·대통령실 경제수석·금융위 부위원장 및 
금감원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금융시장·거시경제 상황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앞으로 시장여건 등에 따라 수시로 개최할 예정

주식보다 짜증을 주는 것은 가상자산 그리고 일본 금리 더해서 2022년 10번째 tumbles

주식시장도 폭락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지만, 가상자산의 계단식 하락은
주식보다 더 큰 고통을 주고 있다고 보는데요.

[자료=cme.bithumb]



자주 이야기했듯이, 하락을 할 것이면
주식처럼 폭락을 하면서 투자자들 모두를 
힘들게 하면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의 
걱정어린 모습에 위안이라도 느낄수가 있지만,

가상자산은 폭락을 했다가 
상승할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희망을 주었다가
계단식으로 하락을 하면서 투자자들을 짜증나게
그리고, 고통스럽게 하고 있지요.

나야 가상자산을 모르기에
앞으로도 가상가산을 알기 전까지는 투자를 못하겠지만
가상자산의 계단식 하락은 주식보다
투자자들을 더 짜증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오늘 일본 금리가 큰 폭(80%)으로
상승을 했는데 0%에서 움직이지 않던
일본금리가 폭등을 한 배경은 뭘까요.

[자료=tradingview.naver]


또한, 일본 통화가치 하락을 보고 있노라면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이 되는데 일본은 왜 이러는 걸까요.

더해서, 미국 증시가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하면서
해외 언론에서는 tumbles란 표현을 쓰는데
미국 증시는 또 왜 이러는 걸까요.



[참고]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