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화성시, 12월 한달 간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 실시

화성시,
12월 한달 간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12-01



화성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고물상 등
사업장과 소각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총 10명의 점검인원(5개팀 2인 1조)을 구성해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대상은 사업장(고물상) 49개소,
신고 미만 사업장 58개소, 민원발생 지역 13개소 등
총 120개소로 폐기물 불법소각 및 의심시설(드럼통 등)
설치여부, 악취발생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집중단속으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계도하고
현장에서 불법소각으로 적발된 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앞으로도
폐기물 불법소각을 철저히 단속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닭, 오리 등 전 가금농가 2,797농가에 대해 예찰 및 검사시스템 구축

도 동물위생시험소,
전 가금농가 대상 AI 방역 총력 대응 中
○ 닭, 오리 등 전 가금농가 2,797농가에 대해
   예찰 및 검사시스템 구축
- 닭, 오리, 애완조류 등에 대해 농장별
   AI정밀검사 17만 5천건 검사
- 농장별 방문 및 문자 메세지를 통해 차단방역 수칙 지도
- 축산관련 시설과 관련차량에 대해
  소독 경각심을 주기 위한 바이러스 검사
○ 조기신고, 신속진단, 빠른 방역조치에 온 힘을 다해
    피해최소화에 노력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연락처 : 031-8008-6220  |  2016.12.01 오전 7:30:00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가금 농가 2,797곳에 대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강화·구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험소는 현재까지 닭,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농장예찰과 함께 AI 검사를 총 17만 5천 건을 실시했다.

먼저 산란계 314개 농가를 포함, 종계·토종닭 등
닭 사육 농가 2,639개소에 대해서는 연중 AI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이상·유무를 확인중이다.

오리농장 158개소에 대해서는 20~25일령이 되면
폐사체 검사를 실시하고, 출하 1주일 전인 38일령을
전후로 추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이상 없이
도축장 출하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대형 농가뿐만이 아니라 20마리 이하의
닭, 오리를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까지 지속적인
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위험성이 높은 씨오리 농장과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주 1회 간격으로
바이러스 정밀검사를 실시, AI 유입여부를 확인하는
조기 감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전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유선예찰과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해 차단방역 수칙을 주기적으로
강조하고, 가금종사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도했다.

아울러, 농장간 전파, 사람과 차량의 이동으로 인한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도축장, 사료공장,
축분처리장을 드나드는 환경시료 및 가금류 운반차량에
대해서도 바이러스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험소 관계자는 “시험소는 지난 10월 1일부터
비상 대응반을 편성, 신고대응, 농가예찰, 역학조사,
정밀진단 등 신속 방역조치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며,
“무엇보다 농가의 조기신고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농가피해와 농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험소는 현재 AI외에도 구제역 발생 예방 차원에서
도내 전체 양돈농장 1,312호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 접종 및
검사를 병행·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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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 지시

남 지사,
전통시장 208개소 등 화재취약시설 긴급점검 지시
○ 남경필 경기도지사,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 지시
- 1일 오전 이재율 행정1부지사 비롯 관계 실국장 참석
○ 도내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요양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지시
○ 서문시장 위문금 1,000만 원 전달, 인력·장비 지원방안 마련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6  |  2016.12.01 오후 12:44:45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 도내 전통시장 208개소를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지난 11월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피해복구 지원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남 지사 지시에 따라 1일 오전 이재율 행정1부지사 등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동절기 재난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도는 우선 현재 도내 전통시장의 실태와
과거에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해 점검했다.
도내 전통시장은 총 208개소로 대부분 시설이 노후하고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 골목 곳곳에 가판대가 설치돼 있고 통로가 좁아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형편이다.
최근 3년 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발생 건수는 총 18건으로
연 평균 6건의 화재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도는 이날 회의에 따라 이달 중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조기 완료키로 했다.
주요 안전대책은
▲시장 소방특별조사
▲소방통로 확보 위한 불시출동훈련
▲취약시간대 화재예방 순찰 강화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전통시장 특별지역의용소방대 운영
▲자율안전관리 강화 시책 등이다.

도는 먼저 전통시장 일제 점검에 나서
소방시설 정상화 조치, 노후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소방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불시출동훈련이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되며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한다.
또 수원 권선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 곳곳에 배치된
특별지역의용소방대 16개대 247명에 대해서도
긴급 안전점검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보이는 소화기 172개, 비상소화장치함
218개를 설치하고 성탄절, 연말연시, 설날 중 화재발생
취약시기 순찰을 강화한다.

회의에서는 시장현대화 사업 지원을 통한
소방·전기·가스시설 보강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도는 최근 3년 간 58개 전통시장에 스프링클러
설비 21개소 지원을 비롯해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해왔다. 도는 향후 지원규모를 확대해
대형화재를 차단할 방침이다.

대형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노인·장애인 등 요양시설,
공사장 등에 대한 점검도 신속히 진행키로 했다.
도는 이들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소방순찰화 등 화재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대구 서문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됐다.
도는 먼저 시장 피해복구 비용으로 쓰일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대구시 요청 시 복구활동에
필요한 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정신보건전문요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재난심리지원단(GPAT: Gyeonggi Psychologic
Assistance Team)도 파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수차량으로 발전차 1대, 급식차량 1대,
굴삭기 7대와 유압스프레더 10점 등을 비롯해 생필품,
라면 등의 필요물품도 준비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서민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무척 안타깝다.
도는 도내 전통시장 화재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이 계시는 요양시설 등도 긴급 점검해
동절기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26일 ‘2016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 간
전통시장, 고시원, 백화점, 공사장 등 도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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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일대, 한국형 타임스스퀘어로 옷 갈아입는다.

서울 코엑스 일대, 한국형 타임스스퀘어로 옷 갈아입는다.
행정자치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01



□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처럼 화려하고 다채로운
옥외광고물이 자유롭게 설치된 관광 명소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한국 최초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이번 자유표시구역 선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는 235,294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83,530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취업유발은 10억원당 451명의 파급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 그간 한국에서는 간판 등 옥외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난립될 경우  도시와 거리 경관을 해치는 존재로
    인식될 것을 우려해 옥외광고물의 크기, 설치 장소
    등에 대해 많은 규제를 가해 왔다.
○ 반면 미국의 타임스스퀘어, 영국의 피카디리 같은
    지역에서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규제를 철폐했다.
    그 결과 옥외광고물은 해당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됐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 이에 행정자치부는 기존의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로 개정하고, 옥외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 그 첫 번째 대상지역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원을
    선정했다.

[ 그간 추진경과 ]

 •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2016.1.6.) 및 동법 시행령 개정(’16.7.6)
 •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계획 공고 : ’16.8.25
 • 지자체 신청서 제출(기본인프라 현황 등) : ’16.9.2
 • 1차 평가 후 2차 평가대상지 7개 지역 선정 : ’16.9.12
 •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운영기본계획서 제출 : ’16.11.11
 •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현장점검 실시 : ’16.11.15~18
 • 2차 평가 실시 : ’16.11.25
 • 옥외광고정책위원회 개최 : ’16.11.30

□ 이번에 선정된 강남구 코엑스의 경우,
2차 평가 요소인 지역명소화 전략, 주민호응도, 실현가능성,
옥외광고 구성 및 추진의지 등 5개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하여 선정되었다.

○ 앞으로 서울시 강남구 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이 지역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하여
    SM타운 등을 활용하여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 미디어 광장 및
    휴식공간으로 꾸미고, 한류콘텐츠의 차별화된 체험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신기술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연말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국제 미디어 파사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하여
    자유표시구역의 인지도 확대와 함께 체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찾아오고 싶은
    세계적인 도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행정자치부, 「2016 지방인사혁신대상」경진대회 개최

지방인사혁신으로 지자체 경쟁력 높인다.
행정자치부, 「2016 지방인사혁신대상」경진대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01












사립대학교 궁금한 정보, 이제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하세요.

사립대학교 궁금한 정보, 
이제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하세요.
온라인 정보공개청구 확대로 정보공개 사각지대 해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30







정부3.0 안심상속.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확대 시행

상속·출산관련 정부서비스 더욱 편리해졌네
정부3.0 안심상속·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확대 시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30








경기도 매거진 G-Life,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경기도 매거진 G-Life,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12월1일,‘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 수상
- ㈔한국사보협회 주관, 문체부·행자부 등
  30여 기관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서 인정
- 지라이프, 2008년 창간 후 90호 발행. 주요 도정소식 쉽게 전달
- 가독성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감각적인 사진 인정받아

문의(담당부서) : 홍보미디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27  |  2016.12.01 오전 7:29:00




경기도가 발간하는 생활 정보 매거진 지라이프(G-Life)가
1일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등 30여 개 기관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로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이날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는 지라이프에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시상했다.
협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감각적인 사진 등이 공공기관 간행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창간해 이번 12월호까지 총 90호가 발행된
지라이프는 주요 도정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심층적인 콘텐츠를 기획해
매월 제공한다.

구독신청 시 무료로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공공도서관에 비치돼 있다.
또 자체 웹진(glife.gg.go.kr)과 경기도뉴스포털(gnews.gg.go.kr),
뉴스레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정세현 경기도 소통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다양한 생활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도민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경기도의 고민과
소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유익한 콘텐츠와 세련된 편집디자인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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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일 대한민국증시 꼬라지하고는

2016년도 1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엊그제가 2002년 월드컵이였던것 같은데,
엊그제가 2009년 미국發금융위기이였던것 같은데
벌써 2016년이 저물어가는군요.

2016년이 저물어 가듯이 대한민국 국운도
그리고 대한민국증시도 저물어 가고 있는것 같지요.

2016년 12월 1일 대한민국증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를
방어하여 개미투자자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요.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이 깡통으로 변해서
투자주체별 점유율이 형편없이 낮아지고 있고요.
코스닥시장은 이미 뒈져버려서 살아날 가망성이
없기에 어떻게 한탕을 해쳐먹을까를 궁리하고 있고요.
선물이 코스피200 보다 낮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조정 가능성으로
내일의 증시도 기대할 수가 없게 되었고요.

나라도 최순실 게이트로 개판,
경제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만큼 개판,
대한민국증시도 잃어버린 30년을 보는것 마냥 개판
정말 꼬라지 하고는~~


2016년 12월 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행정 효율성 높이는 클라우드컴퓨팅 전략수립 나서

화성시, 행정 효율성 높이는
클라우드컴퓨팅 전략수립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6-12-01



화성시는 부서 간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빠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클라우드컴퓨팅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자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가상서버를
구축해 정보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거나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2015년 9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및 삼성SDS의 지원을
받아 저비용 고효율의 클라우드컴퓨팅 전환
계획을 담은 컨설팅을 요청했다.

그 결과 이번 완료 보고회에서
▲정보시스템 현황분석
▲미래모형설계
▲과제도출 및 사업 추진 전략 등을 바탕으로
현재 시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화성시 클라우드 통합 데이터 센터’ 구축이 제안됐다.

또한 이를 위해 노후 시스템 교체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마련과
현행 업무시스템의 100% 클라우드 전환,
고도화 및 확장으로 이어지는 4단계 로드맵이
제시됐다.

박동균 정보통신과 정보관리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전환을 위한 정보화 시스템
도입 전에 비효율성을 줄이고자 컨설팅을 의뢰했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각 실과소의 개별 시스템
구축에 따른 중복투자를 막고 시민들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빠른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PCE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는데 2016년 겨울은 어떨까요.

2014년과 2015년이 따뜻했던 이유는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이
한 몫을 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0/2016_28.html)

국제유가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OPEC이 감산(減産)에 합의흘 했다는 소식으로
WTI가 배럴당 4.21달러($)가 급등하면서 전일대비
9.31%가 상승하면서 49.44달러($)에 마감을 했는데요.

여기에 비회원국인 러시아도 생산량 감축을
시사하고 있어서 국제유가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지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생산국과 관련기업 그리고
대체제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은
좋아지겠지만 국민들의 고통이 증가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다만, 원유를 대체할 대체제의 활발한 투자와
세계 경제의 침체, 나아가 감산에 따른 산유국별 이해득실이
달라서 얼마나 그리고 얼마만큼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국제원자재 가격은 안정되어서
2016년 겨울도 따뜻했으면 합니다.


2016년 11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K-water(한국수자원 공사)「사랑의 Love House」화장실 기탁

K-water(한국수자원 공사)
「사랑의 Love House」화장실 기탁

                    평택시              등록일   2016-11-29



K-water(한국수자원 공사) 성남권 관리단(단장 최등호)은
지난 28일 평택시를 방문하여 ‘Love House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회장 최방남)에
이동식화장실(99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설치된 화장실은 공기업 최초
급여 1% 나눔 운동을 실시,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여 적립된 물사랑나눔펀드에서
지원된 성금이다.


이동식화장실이 설치되는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평택시지회는 평소 장애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사용하는 곳이나 낡고 오래된 재래식 시설의
열악함으로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다.

최등호 단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업으로서 K-water의 당연한 의무이며,
‘물로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앞으로도 나눔과 베풂에 대한
따뜻한 행복을 제공할 수 있는 K-water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 장애인 단체를 위하여
공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사랑나눔펀드
성금을 기탁해 해 주신 K-water 성남권 관리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 중심 복지도시를 위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이주자 건축자금 대책위원회, 건축지원금 대책 마련 간담회 실시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이주자 건축자금 대책위원회,
건축지원금 대책 마련 간담회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6-11-30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최중안 의원은
지난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관계자 3명, 기업정책과 백종열 과장 등
집행부 3명 포승2산단 이주자 건축자금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주민 8명, 총 14명과
건축지원금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성 부의장 주재로
포승2산업단지 분양 완료 후 21가구에 대한
건축지원금 16억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 자리에 참석한 대책위 주민들은
평택도시공사와 포승2산단 대표이사 측에
책임성 있는 지원금 대책 방안 및 분양과 관련된
신탁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요청했다.

최중안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기된
지원금 문제는 시일이 지체된 만큼 피해를
받고 있는 대책위 주민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결됐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김기성 부의장은 “건축지원금 지연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파악하여 방안 및
대안 등을 공사, 산단, 평택시청 등이 제시하고,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