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부터 2개월간 824개 전체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11-01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채용비리 근절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149개 지방공기업과 675개 지방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대통령 지시 후속 조치로
지난 10월 27일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1.1(수)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감사관 회의를 통해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위한 계획 통보와 채용 관계서류의 보존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