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우한(武漢)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여
2020년 3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변하면서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퍼붓었지요.
똑똑한 투자자들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혹은 역사적 위기에서 "돈을 풀면 주가가 상승한다"는
학습을 통해서 빚투(빚으로 투자)나 영끌(영혼까지
끌어다가 투자)로 주식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나아가 부동산까지 손을 뻗치면서 떼돈을 벌었지요.
2021년 1월 세계 주요국증시가 최고치 갱신을 끝으로
하락으로 방향을 틀고,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등장하였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비관론이 등장하기도 했지요.
해서,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은 미국 보다는
코로나19 통제가 뛰어나고 경제 회복이 빠른
중국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외쳤지만
2021년 8월 중순의 결과만 놓고 본다면
미국에 투자를 했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지요.
시간이 흘러 2022년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의문이지만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을 믿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