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행자부 ‘찾아가는 칭찬배달통(通)’ 운영

행자부 ‘찾아가는 칭찬배달통(通)’ 운영
동료들이 칭찬한 직원을 
행자부차관이 직접 찾아가 격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0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묵묵히 맡은 일에 소신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칭찬배달통(通)’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칭찬배달通’은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동료들이 매월 찾아 칭찬·격려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수상자는 행자부 내부 게시판(‘칭찬합시다’)에서 

동료들이 추천한 직원 중 내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친절과 봉사정신을 
적극 실천한 서울청사관리소 김광현 주무관과 
한영재 방호관이 선정되었다. 

이에 4일 17시 행정자치부 차관이
직접 서울청사관리소를 찾아가 해당 직원을
칭찬하고 격려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동료들이 직접 문안을 작성한 상장과 본인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증정하였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야 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라며,
“앞으로 많은 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창조행정담당관실 황향미 (02-210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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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인천광역시 정부합동감사에서 사전 컨설팅감사 실시

지방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을 정부합동감사가 지원
2016년 인천광역시 정부합동감사에서 
사전 컨설팅감사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0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지방규제 개혁에 있어
공무원들의 소극행태를 퇴출하고 적극행정을
지원·확산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를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행정자치부와 17개 시도에서
공무원들이 감사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작된
사전 컨설팅감사를 금년도부터 정부합동감사*를
통해서도 실시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2016년 인천광역시
정부합동감사」를 3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이번 정부합동감사에서는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이
감사를 의식해 업무처리에 소극적인 사항을 발굴하여
감사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규제개혁 등에 나설 수
있도록 사전에 컨설팅을 통한 해법 제시의
지원을 하였고, 컨설팅 의견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 중앙부처의 감사를 면제할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적극행정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향후 전국적으로
확산·공유할 예정이며,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규제 개혁에 있어
사전 컨설팅감사가 적극적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 밝히면서, 사전 컨설팅감사와 함께
국민 불편 규제개혁 등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의 책임을 면제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대상 확대 및
면책신청 기한 완화의 내용으로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행정자치부 훈령)」을 지난 3월 11일
개정하여 시행하였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사전 컨설팅감사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강화로 공무원들이 감사를 의식해
지방규제 개혁 등에 있어 소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태가 사라져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감사 등을 통해서 소극적인 업무처리는 엄단하고
적극행정으로 인해 발생한 업무과오는 면책하는 등
동 제도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감사담당관실 이철우 (02-210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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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 추진

기재부,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04





정부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한 뒤 생긴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상회의 시설 확충 및 전문지식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이같은 업무효율화,
직원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 단기과제를 선정‧추진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내려온 이후
사무관은 세종시 사무실에, 실·국장은 서울에 각각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과장급 간부진은
서울-세종을 자주 오가면서 대면 접촉기회가
적어져 역량 저하가 우려된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세종시 공무원들은 서울에 주로 자리한
민간 전문가들과 접촉할 기회가 줄어 최신 정보 및
전문지식 습득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내부 공무원들 간, 혹은 민간 전문가와
회의를 할 때 화상회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5월까지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 서울청사와 세종 지역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간부진이 직원들에게 직접 업무를
지도할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보고서의 질이
점차 저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과장들이 원칙적으로 세종에 체류하면서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을 직접 지도하는
도제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서울로 출장을 갈 경우에는
화상보고를 활용하여 직원들을 교육해야 한다.

최신 정보 습득과 전문지식 확대를 위해
직원들의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참석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기재부와 국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거시경제나
산업활동동향 등과 같은 업무 주제에 대해
토론할 기회를 마련하고, 직원들 자체
학습동아리도 토론·세미나 형태로 운영하도록
유도한다.

기획재정부는 화상회의 이용실적을
내부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반기별로
업무효율화 및 직원 역량강화 분야의
우수 실·국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창조정책담당관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매출액 3배 증가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매출액 3배 증가

○ 경기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매니저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창업보육센터의 창업보육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원 질적 수준 높여야




경기연구원이 바람직한 기술창업보육 모델을
수립하고자 경기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50개사와 매니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기도 기술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를 발간했다.
설문조사 결과 기업 업력은
2년 이상~4년 미만이 44.0%로 가장 많았고
1년 이상~2년 미만이 24.0%,
4년 이상~5년 미만 12.4% 순이었다.
입주기간은 2년 미만이 45.2%로 가장 높았고
3년 이상~5년 미만 29.2%,
2년 이상~3년 미만 20.8% 순으로 조사됐다.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성과로는 100점 만점에
지식재산권 등록이 64.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64.6점,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대,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위상 확보가 각각 62.8점, 기술인증이 62.4점 순이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성과로는
평균 매출액이 입주 전 1억5천만 원에서
입주 후 5억 원으로 상승하여 평균 매출
3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 수는 입주 전 1.1명에서 1.5명으로
133% 증가했다.
현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의
평균 입주기간은 2년이 가장 많은 반면
희망 입주기간은 5.6년으로 응답했다.
창업보육센터에 근무 중인 매니저는 평균 2.45명이며,
이 중 절반은 계약직이다.
매니저의 90%는 창업경험이 없으며,
60%는 창업지원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니저 전공은 경영경제학이 50%로 가장 많았고,
인문사회학과 자연과학이 각각 15%,
공학이 10%로 그 뒤를 따랐다.
매니저가 꼽은 창업보육센터 성공요인의
우선순위는 전담 매니저 확보,
창업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실현가능한
운영전략, 명확한 비전과 목적, 자금연계 지원,
정부 및 지자체 연계, 금융 및 경영컨설팅
연계 순이었다.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가 1순위,
명확한 목표와 운영전략 수립이 2순위,
자금 및 관련 지원 정책이 3순위인 셈이다.
배영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창업보육센터의 하드웨어적 확대는
어느 정도 이루어 졌지만 창업보육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원의 질적 수준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입주기업을 면밀히 파악해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연구위원이 제안한 경기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정책과제는
▲민간주도의 투자연계형 지원,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
▲기술개발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스타트업의 시장진출 지원,
▲창업보육 인프라 지원 등이다.

내용문의 : 배영임 연구위원 (전화: 031-250-3156)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156
입력일 : 2016-04-01 오후 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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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靑明)과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예전에도 "머피의 법칙(Murphy`s law)"에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murphys-law.html)
관한 글을 올리면서 고단했던 하루를
이야기했는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신호위반"으로 교통딱지를
발급 받았지요.
평상시에는 앞에 차량이 정지를 했거나,
혹은 옆에 차량이 정지해 있어서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바쁘다는 핑계로
신호를 위반했더니 70,000원짜리 딱지를 발급하더군요.

딱지를 발급 받으면서 문뜩 기억에 남는
댓글이 떠올랐습니다.
"차는 1대인에 돈을 뜯어가는 놈들은 왜그리 많냐"와
"대한민국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이
많기 때문에 돈이 없습니다"라는 댓글이 떠올랐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차 한대 소유하면서
세금에 기름값에 고속도로를 달리면 통행료에
고장나면 수리비에, 교통위반이나 주차위반에 대한
범칙금에, 뜯어가는 놈들은 왜그리 많은지요.

차를 소유한 분들, 담배를 피우는 분들,
술을 먹는 분들, 물건을 사주는 소비자들 등등은
모두가 세금을 보태주고 있기에 애국자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고 정부는 당연시하지요.

오늘이 청명(靑明)으로 집을 나설때는 날씨가 좋아서
괜찮았는데 교통범칙금을 받고 나서는 괜히
짜쯩이 났지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오늘같은 일이야 기억속에서도
지워져버릴 것이지만 또한, 차량을 운전하면서
경각심을 갖게 될 것이지만, 도둑놈들은 놔두고
애꿏은 국민들만 못살게 구는 나라는 아니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6년 4월 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1/4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 초과달성

1/4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 초과달성
최근 5년간 집행률, 집행액 중 최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04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내수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분기 중 재정 조기집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내수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말까지 진행한
1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목표*는 상반기 경기 리스크를 극복하고자 
지난 2월 3일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전년 동기 조기 집행률 22.7%보다 2.3%p(6.4조원) 
상향된 25%(41.9조원)로 설정되었다.

최종 집계된 실적은 올해 조기집행 대상액 167.7조원 중 
29.96%인 50.2조원을 집행해 목표율 대비 4.96%p, 
목표액 대비 8.3조원을 초과했으며, 
최근 5년간 집행률, 집행금액 모두 최고,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실적은 22.72%, 35.5조원이다.
자치단체 별로는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기 의정부시,
경북 성주군, 광주 북구의 조기집행 노력이
가장 돋보였다.

2016년 1/4분기 지방재정
기관별 집행률 최우수 자치단체

이러한 성과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전 자치단체가 합심하여 적극 동참했고,
제도 개선 및 집행 독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자치단체 합심 노력) 조기집행 상황실 운영 및
주요 사업별 관리카드를 점검하고,
예산·사업·자금부서가 긴밀히 연계했다.

(제도개선)「조기집행 10대 추진지침」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선금 지급 활성화를 통해 원활한 사업수행에
기여하였다.

(집행독려) 부진단체 보고회(2회),
시·도 부단체장·기획관리실장 회의(5회),
전국 예산·회계과장 회의(3회)를 통해 조기집행을
강조하고, 조기집행 규모가 큰 경기(29.6조),
서울(25.2조) 등 시도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여
애로·건의사항을 파악했다.

행정자치부는 1분기 실적 우수 자치단체에는
평가를 거쳐 포상(기관, 개인)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이
특히 필요하다.
향후, 상반기 목표 달성에도 노력해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회계제도과 최교신 (02-210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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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산하기관이 공공개혁에 앞장

행정자치부 산하기관이 공공개혁에 앞장
행자부 산하기관 경영혁신방안 토론회 4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0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
산하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경영혁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는 ‘14년 11월 출범 이후
혁신 주무부처로서 정부3.0 일하는 방식혁신,
임금피크제 도입 등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행자부 산하기관들은 적극적으로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하여 토론회를 통해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하여 범 행자부 차원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정책기조에 적극 부응하여
성과연봉제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정보화진흥원은 정부3.0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및 공공와이파이 등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추진한다.

지방행정연구원은 연구과제 품질 제고 및 성과 공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지방 생존전략 연구를
강화한다.
행정공제회는 자산운용체계 선진화,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
재정공제회는 임금피크제 연계로 청년일자리 창출,
고객 및 재해예방 중심으로 공제사업 방향을
전환한다.

지역진흥재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축제 효과성 향상, 전국 지자체 관광지도
통합 모바일 앱을 운영하게 된다.

지역정보개발원은 직무별 핵심역량 수준별 교육 및
‘일하는 방식 혁신 CoP*’를 통한 역(逆) CEO 미션
도출 및 제안을 한다.

공기업평가원은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해
지방공기업 싱크탱크화, 전문교육 강화로
지방공기업 역량을 제고한다.
지방세연구원은 수요자 중심의 정책과제 연구를
수행하고 지방세무공무원 전문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게 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산하기관의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개혁을 선도하는
행정자치부 산하기관으로서 ‘기관별 경영혁신방안’을
추진해 공공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홍윤식 장관은 이어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행정자치부 산하기관이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담당 : 창조행정담당관실 최정근 (02-210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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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 총 4,210만 398명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 총 4,210만 398명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참여 4,205만 3,278명, 
비례대표만 4만 7,120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0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4.1.일) 기준으로
총 4,210만 398명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253명을 뽑는 지역구의 

선거인수(비례대표도 참여) 4,205만 3,278명과 
비례대표선거만 참여하는 재외선거인 44,073명, 
해외영주권자로서 국내거소신고인명부(주민등록표)에 
3개월 미만 등재되어 있는 3,047명을 포함한 수치이다.

또한 총 선거인수는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4,020만 5,055명) 보다 
189만 5,343명(4.7%) 늘어난 것이다.

성별로는 국내 선거인수 기준으로 
남자가 2,083만 2,593명, 여자가 2,122만 3,732명으로 
여성유권자가 39만 1,139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는 국내 선거인수 기준으로, 
60세이상 984만명(23.4%) 50대 837만명(19.9%), 
40대 884만명(21%), 30대 761만 명(18.1%), 
20대 671만 명(16%), 19세 68만 명(1.6%)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별로는 국내 선거인수 기준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은 1,002만 8,945명(23.8%)이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 840만 9,655명(20%), 
부산 295만 723명(7%) 순이며, 
세종특별자치시가 16만 7,763명(0.4%)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유권자들이 시군구 인터넷 홈페이지나 안내문 등을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 등을
사전에 파악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선거의회과 김정한 (02-210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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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경기중기센터, 오는 11일, 12일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 교육’과정 개최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 교육 과정 개최

○ 道-경기중기센터, 오는 11일, 12일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 교육’과정 개최
○ 중소기업 간 협업 및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위해 마련
○ 교육 후에는 경기도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지원사업 안내도 진행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협업 및 융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경기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교육’ 과정을 오는 11일(월) 수원과
12일(화) 안성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업과 융합 성공전략 및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협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육을 통해
기업 간 협업과 융합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협업 개념정립,
협업 추진전략 및 방법,
▲협업 성공 및 실패사례,
▲융합의 필요성,
▲융합 추진전략 및 방법,
▲융합 성공 및 실패사례 순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후에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지원사업’ 안내도 진행된다.
교육은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해 들을 수 있으며,
11일(월)에는 수원시 경기R&DB센터
1층 대교육실에서 운영되고,
12일(화)에는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09호 시청각실에 열린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일(금)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수원 : dudls77@gsbc.or.kr,
안성 : kwkim@gsbc.or.kr) 또는
팩스(수원 : 031-259-6272, 안성 :031-672-7278)로
제출하면 된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둔화로 한국 경제는
고용 없는 저성장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서로 상이한 산업과 기술간
협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성장팀(수원 : 031-259-6076)
또는 남부지소(안성 : 070-7726-9325)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담당 : 조상훈(031-259-6053, 010-****-****)
사업담당 : 남부지소 김경원(070-7726-9325)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3
입력일 : 2016-04-01 오후 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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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부터 매년 ‘책 축제’개최한다.

경기도, 올해부터 매년 ‘책 축제’개최한다.

○ 경기도 매년 ‘책 축제’ 개최 예정
- 책의 중요성 인식과 독서율 제고 위해
   매년 10월 말 경 이틀 간 개최
- 북콘서트, 독서골든벨, 책장터, 열린도서관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 건립 예정인 경기도대표도서관과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경기도가 책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갈수록 낮아지는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책 축제’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축제는 매년 10월 말 경
2일 간 개최될 예정이며, 독서동아리,
책 읽는 가족, 자원봉사자, 도서관 관계자,
출판인, 서점, 작가, NGO 등이 대거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될 예정이다.
책 축제는 북콘서트,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독서 골든벨, 북트럭 퍼레이드,
시군(학교) 도서관 간 연계협력 토론회를 비롯해
중고책 장터, 열린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도가 매년 개최해오던 작은도서관 축제도
‘책 축제’에 통합된다.
도는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
광교 융합타운 내에 건립예정인
경기도대표도서관과 잔디광장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책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류호열 교육협력국장은 “‘책 축제’를 통해
독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축제 내실화와 성공 개최를 위해
교수, 작가, 출판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축제 자문위원회’를 통해 축제의 구체적 내용과
향후 계획 등을 수립 중이다.

담당 : 박규상 (031-8008-4628)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28
입력일 : 2016-04-01 오후 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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