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금요일

경기도, 2017년 2층버스 이용도 만족도 조사 결과(상반기)

경기도 2층버스 이용자 10명중 8명 ‘만족한다’
○ 2층버스 이용자 중 78% 만족,
   안정성에 대해 높이 평가
○ 주행속도에 대해 만족,
   신속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 좌석간격 불만사항은 금년내 해결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4  |  2017.04.07 오후 12:57:10


도민 10명 중 8명이 경기도가 도입한 2층버스가
출퇴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2층버스 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대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수원, 남양주, 김포 등 2층버스 10개 노선 이용자
300여명을 개별면접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2층버스 이용자의 77.7%가 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한 반면,
‘만족하지 않는다’는 7.3%에 불과해 2층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전도와 관련해서는
▲출입문 안전성(82점), ▲안전운행 (79점),
▲도로시설물 안전성(75점) 순으로
높은 점수가 형성돼 2층버스 안전에 대해
도민들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행속도와 관련해서도 73점을 획득,
일부에서 느리다는 우려와는 달리 탑승객들은
대체적으로 적절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비스 부문에 대해서는 ‘청소상태’가
84점을 얻어 버스내부에 대한
청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전 구간 좌석제 운행(76점)’,
‘내부환경 쾌적성(72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이용 의향과 타인 추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향후에도 계속 이용 하겠다'는 의견은 95%,
'타인에게도 추천하겠다'는 의견은 90%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

특히, 2층버스가 도민 출‧퇴근에 기여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79%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다른 지역에도 확대될 필요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87%를 차지하는 등
2층버스가 출퇴근 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도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확대 필요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들은 ‘좌석의 편안함’에 대해서는 57점을,
좌석간격 적절성에 대해서는 47점을 매겨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장영근 경기도 교통국장은
“도민의 출퇴근 안전과 쾌적성 증대를 위해
도입한 2층 버스에 대해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낀다”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시군 및 업체와 협의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도입되는 버스부터 좌석수를
일부 조정하여 좀 더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책을 발표했다.

한편, 경기도는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난 2015년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2층버스를 도입했으며, 현
재 남양주~잠실역, 김포~서울시청 등
19개 노선에 26대가 운행 중이다. 도
는 올해 연말까지 2층버스 117대를 추가 도입하여
입석난 완화를 기할 계획이다. 


경기도 2층버스 도입 추진현황


남경필 지사, “예비군은 국가방위의 핵심이자 최후의 보루”

남경필 지사,
“예비군은 국가방위의 핵심이자 최후의 보루”
○ 경기도, 49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남 지사, 지역방위 핵심인 예비군 격려하는 시간 가져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13  |  2017.04.07 오후 4:00:06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 49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방위의 핵심인 예비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로 49주년을 맞는
예비군의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들의 자긍심과 안보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완태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도내 예비군 지휘관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남
경필 경기도지사의 기념사, 국방부장관 격려사,
도의회 의장 축사,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예비군 지휘관, 공무원, 군인등 10여명에게
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은 국가방위의 핵심이자 최후의 보루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신을 지키는 예비군이
되어달라”면서, “예비군이 지역안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군은 ‘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구호 아래
지난 1968년 4월 1일 창설됐다.
예비군의 날은 이를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날로,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돼 있다.

경기도는 ‘일하면서 싸우는 자랑스러운
예비전력’의 증강을 위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9년간 총 49억 2천6백만 원 규모의
육성지원금을 투입했으며,
이 외에도 지휘관 비상대비 직무교육 등
정신전력 제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복지부 동의, 7월 본격 시행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복지부 동의,
7월 본격 시행
○ 7일 보건복지부,
    경기도에 청년구직지원금 동의 결정 통보
○ 1천200명 청년 대상. 5월 공모,
    6월 선정 통해 7월 본격 시행 예정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92  |  2017.04.07 오후 7:04:03




경기도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인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7일 보건복지부의
동의를 받아 7월 시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경기도는 이날 보건복지부로부터
청년구직지원금 제도 신설 동의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1일 보건복지부에
청년구직지원금 제도 신설에 대한 협의요청서를
제출했었다.

청년구직지원금은 경기도 연정(聯政)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로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1천2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원,
6개월 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카드형식의 경기청년카드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한 것이 확인되면
사용항목에 제한 없이 해당 액수만큼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을 추진 중이다.

복지부의 동의 결정에 따라
도는 오는 5월 대상자 공모, 6월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7월 본격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남은 기간 동안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청년층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세부 시행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보건복지부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청년구직지원금이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1분기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2017년 1/4분기 동향 및 2017년 2/4분기 전망)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06

□2017년 2/4분기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대기업, 중소기업 및 가계 모두 강화될 것이나
그 정도는 대체로 전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는
신용카드회사를 제외하고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2017년 3월말 외환보유액

2017년 3월말 외환보유액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06


□ 2017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753.0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13.9억달러 증가

o 이는 외화자산 운용수익, 유로화·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에 주로 기인

□ 2017년 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





2017년 2월 국제수지

2017년 2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05


□ 2017년 2월 경상수지는 84.0억달러 흑자를 기록







증권투자 실패 책임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증권투자 실패 책임을
오직 개인투자자들의 잘못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증권투자의 실패책임이 개인투자자들의 잘못 때문일까요.
증권투자의 실패책임이 개인투자자들의
과욕(過慾)이나 조급함 때문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98.html)

양비론(상승할 것 같지만 하락, 투자해도 좋지만
기다림도 필요)을 읊어대는 전문가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회사를 상장시켜도
걸려내지 못하는 감독기관은 잘못이 없을까요.
틈만나면 한 탕을 외쳐대는 사기꾼들이나
한탕을 해쳐먹어 보겠다고 동조하는 CEO나
회사 관계자들은 잘못이 없을까요.
상승할 때는 악재도 호재로 둔갑시키고
하락할 때는 악재를 쏟아내는 언론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상승이나 하락할 때는 조용히 있다가
끝물에 몸통들은 거드리지도 못하고
깃털들 몇명 잡아들이면서, 테마주니 작전주니
품절주 등등에는 접근하면 안된다고 외쳐대는
관계자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돈이 움직이는 세상에서는
돈이 왕인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누군가는 흥하고 누군가는
망해서 증권시장을 떠나갈 것이며,
또 누군가는 우리의 뒤를 이어서
돈을 벌어보겠다고 뛰어들겠지요.


2017년 4월 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자부차관, 저출산 인식개선 민간단체 간담회 개최

행자부차관, 저출산 인식개선 민간단체 간담회 개최
민간단체 네트워크 연계한 저출산 극복 방안 논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4-06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6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2명,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명,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5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자의 인식개선 사업을 공유하고,
단체들의 지역 네트워크를 상호 연계하여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김성렬 차관은 이날 저출산 범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간단체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저출산 문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문제이므로,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도, 정부의 노력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정혜원 (02-2100-4235)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구비서류 제출 불편 해소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구비서류 제출 불편 해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직접 확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4-06



앞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가 실무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는 불편이 사라진다.
그간 응시자는 실무경력을 증명하기 위한 구비서류를
국민연금공단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 등을 통해
발급받아 제출해 왔다.

*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국민연금공단)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7일부터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가 동의하는 경우
공단 업무담당자가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해 응시자의 구비서류 제출 불편을 없앤다.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해 실무경력을
증명해야 하는 응시자는 4만 7천여 명에 달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응시자의 자격증명서류 제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 행정정보 공동이용 
규정을 마련하고, 
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하여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매년 상당수의 응시자가
구비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기관 간
정보공유·협업을 통해 국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행정정보공유과 양창영 (02-2100-4158)

Trump 대(vs) Xi Jinping Summit

2017년 4월 6일은 미국과 중국 정상의 만남이 있지요.
한때는 러시아가 중국을 대신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공산진영을 대변하면서 세력을
키워가고 있고요.

또한, 미국과 중국 정상의 만남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의미가 깊지요.
이 또한, 한때는 일본이 중국을 대신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동양을 대변하면서 세력을 키워가고
있고요.

Bloomberg를 비롯한 전세계 언론들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의제 중에는 북한 문제도 포함될 것이라고
하지만 양측의 합의가 이뤄질지는 두고 봐야 겠지요.

2017년 4월 7일(한국시간) Bloomberg 뉴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보면서 안타까운것은
북한과 한국은 배제되고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문제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2017년 4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전국 최초 노사협상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전국 최초 노사협상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7-04-06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4일부터 5월 30일까지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2교육장에서
관내 중․소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및 노조간부 30명을
대상으로 노사협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와 협상스킬
총 3개의 모듈로 구성된 체계적인 콘텐츠를
6주간 제공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례들을 다양한 교재, 교구와
드라마기법 등을 활용해 해법을 찾고 노·사간 소통을
활성화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덕수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노사협상 전문가 과정이
지역 노사관계의 갈등해소를 넘어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화성시 진안동, ‘걷고 싶은 인곡천 둘레길’ 조성

화성시 진안동, ‘걷고 싶은 인곡천 둘레길’ 조성
- 코스모스 심고 경작금지 등 홍보 ․ ․ ․
  산책공간 만들어

                 화성시             등록일   2017-04-05

화성시 진안동은 지난 4일 진안동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곡천 둘레길을 조성했다.


그 동안 인곡천변 일원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환경정화와 하천변 추락 방지 시설물 조성이 필요했다.

이에 진안동은 인곡천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총연장 2.4km 구간에 국(시)유지 불법점용 단속,
경작금지 홍보, 코스모스·해바라기 등
초화류 파종을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산책공간을 조성했다.

조미옥 진안동장은“인곡천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이 걷고 싶은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부터 경기도에서도 여권사본증명서 발급서비스 실시

10일부터 경기도에서도 여권사본증명서 발급서비스 실시
○ 10일부터 경기도 여권팀, 북부청사 365민원실,
    시군 여권민원실서 여권사본증명서 발급 서비스 실시
○ 세금신고, 비자발급 등 수요 늘어
    전국 240개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발급처 확대

문의(담당부서) : 언제나민원실 
연락처 : 031-8008-3175  |  2017.04.07 오전 5:32:00

서울에 있는 외교부를 직접 방문해야 받을 수 있었던
여권사본증명서를 집 근처 지자체에도
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경기도 여권팀과 경기도 북부청사 내 종합민원실,
시군 여권민원실에서 여권사본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여권사본증명서는 외국 정부기관 등의 요구에 따라
여권 사본의 정부 인증이 필요한 국민을 위해
외교부가 지난해 8월 신설한 제도로,
그동안 외교부 여권과와 재외공관에서만 발급돼왔다,

경기도는 최근 세금 신고, 비자 발급 등을 위해
여권사본증명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국민편의 차원에서 발급 기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경기도 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 소속
240개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여권팀(☎031-8008-31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