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용복지+센터 9곳으로 확대‥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
○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기존 6곳에서 9곳으로 확대설치
○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리성 및 만족도 향상
○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융합형 협업의
○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융합형 협업의
대표적 사례
○ 2017년까지 전국 100곳 이상 확대
-경기도내 안양, 포천, 양평 등
○ 2017년까지 전국 100곳 이상 확대
-경기도내 안양, 포천, 양평 등
지속적 확대 설치 예정
경기도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도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 센터)’가
12월중 기존 6곳에서 3곳이 더 늘어난
9곳으로 확대·설치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12월 중 새로 개소되는 지역은
의정부시와 화성시, 오산시 등 총 3곳이다.
의정부시와 화성시는 오는 21일 개소식을 갖고,
오산시에서는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일자리정보공유 및 개인별 통합사례관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공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지난해 설치된
남양주 센터와, 동두천 센터, 올해 설치된
김포 센터, 구리 센터, 수원 센터, 파주 센터 등
총 6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이다.
특히, 2014년 1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현재 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일자리센터 등 5개 기관
총 61명이 근무 중에 있으며,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8,351명 대비 49.6%가 증가해
올해 11월말 기준 12,497명이 센터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었다.
철원지역을 아우르는 초광역형 센터로
동년 12월 문을 연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고용센터, 제대군인 지원센터 등 6개 기관
총 26명이 근무 중이며,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1,169명 대비 52.4%가 증가해
올해 11월말 기준 1,782명이 센터를 통해
구직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17년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전국적으로
1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안양, 포천, 양평 등 경기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함은 물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대표사례이자
융합형 사회서비스 효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대·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91
입력일 : 2015-12-17 오후 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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