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기존 6곳에서 9곳으로 확대설치

도내 고용복지+센터 9곳으로 확대‥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

○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기존 6곳에서 9곳으로 확대설치
○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리성 및 만족도 향상
○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융합형 협업의
    대표적 사례
○ 2017년까지 전국 100곳 이상 확대
-경기도내 안양, 포천, 양평 등
  지속적 확대 설치 예정



경기도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도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 센터)’가
12월중 기존 6곳에서 3곳이 더 늘어난
9곳으로 확대·설치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12월 중 새로 개소되는 지역은
의정부시와 화성시, 오산시 등 총 3곳이다.
의정부시와 화성시는 오는 21일 개소식을 갖고,
오산시에서는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일자리정보공유 및 개인별 통합사례관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공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지난해 설치된
남양주 센터와, 동두천 센터, 올해 설치된
김포 센터, 구리 센터, 수원 센터, 파주 센터 등
총 6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이다.
특히, 2014년 1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현재 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일자리센터 등 5개 기관
총 61명이 근무 중에 있으며,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8,351명 대비 49.6%가 증가해
올해 11월말 기준 12,497명이 센터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었다.
철원지역을 아우르는 초광역형 센터로
동년 12월 문을 연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고용센터, 제대군인 지원센터 등 6개 기관
총 26명이 근무 중이며,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1,169명 대비 52.4%가 증가해
올해 11월말 기준 1,782명이 센터를 통해
구직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17년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전국적으로
1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안양, 포천, 양평 등 경기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함은 물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대표사례이자
융합형 사회서비스 효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대·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91
입력일 : 2015-12-17 오후 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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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질서 확립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경기도 법질서 확립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2015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일상적․반복적․피상적 수사에서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수사체계로
    과감하게 체질을 변화
○ 국민 생활환경의 심각한 위해요소에 대한
    엄정한 법질서 확립 공로가 인정되어
    2015년도에 대통령표창 수상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은
적극적인 수사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솔선수범하고 법질서 확립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6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3월 24일 설립되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개 수사팀, 11개 수사센터에 경기도청 소속 25명,
시.군 파견 직원 67명 등 총 92명의 인력으로
도민생활과 밀접한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의약, 원산지표시, 청소년보호 등 6개 분야의
위법행위를 단속 및 조사하고 있다.
2015년에 1,345건을 단속하여 1,111건(82.6%)을
검찰로 송치하고 154건(11.5%)은
행정처분 조치하는 등 도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15년 한 해는 경기도 특사경에게
광역수사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는 해가 되었다.
그동안 실적위주의 획일적 단속,
일상적.반복적인 단속에서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수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수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체질을 개선했다.
다수의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악질적.고질적 중대범죄 20건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23회, 체포 4건, 구속 6건에 8명 등
적극적인 강제수사를 펼쳐 범행실체를
명확히 규명하여 유사범죄에 경종을 울리고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그리고 네이버(Naver)와 연계한
특사경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특사경 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도민 제보창구를 운영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경기도 특사경의 이러한 적극적이고
소통하는 수사 활동 등이 타 시도 및
특사경의 모범이 되고,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 받게 된 것이다.
박성남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15년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먹거리
안전 위협 등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 있고 강력한 수사로 국내 최고의
특별사법경찰 수사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검찰 등 유관기관과 위해사범에 대한
합동수사를 더욱 확대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이을용 (031-8008-5046)


문의(담당부서) : 특별사법경찰단
연락처 : 031-8008-5046
입력일 : 2015-12-17 오후 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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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평택항만公, 한중FTA 발효 맞춰 中 공략 나서

도-경기평택항만公,
한중FTA 발효 맞춰 中 공략 나서

○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와
    물류 네트워크 구축 협력 체결
○ 경기도 우수 농특산품 중국 수출 기반 마련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함께
견고한 중국 물류 네트워크 구축 다지기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선전시를 방문해 대중국 물류 네트워크
강화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포트세일즈를
전개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 베이징물자대학 관계자와 함께
양 국 물류 활성화 및 경기도 우수제품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아랫줄 좌측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 런하오시앙 부회장,
우측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


이번 세일즈에서 공사는
오는 20일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인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운영 현황, 항만지원 서비스,
발전 계획 등을 중국 현지 물류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대표단은 17일 베이징물자대학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와 양 국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
베이징물자대학과 양국 간 물류 네트워크
협력 방안과 경기도 우수 제품 수출입 지원 등에
대해 협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중국 전역 물류 기업 대상
   평택항 홍보 및 기업 설명회 실시
△경기도 G마크 우수 농특산품의
   중국 판로개척 협력
△한중FTA 시대 상호교류 및 물류합작,
  벤치마킹 통한 발전 방안 모색 등이다.
이어 베이징물자대학과 양국 간
물류 인재 육성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한중FTA의 발효와 더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국의 물류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히 다져지길 바란다.”며 “한중 양국은
상호 중요한 교역상대국으로서 보다 실질적인
노하우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 장우일 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제품이
중국 전역으로 수출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중국 전역에 알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 런하오시앙 부회장은
“한중FTA 발효를 앞둔 지금 양국 간
교역량 증가 및 교역 품목의 자유화로
항만 및 물류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향후 전국 각지의 물류 및 제조기업 9,000여개
회원사에게 평택항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8일에는 선전시전자상거래협회를 방문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상배송을 통한
중국 역직구 물동량 활성화 및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의 평택항 투자 유치를 위한
현지 간담회를 실시했다.
  
담 당 자 : 김정훈 팀장(전화 :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12-18 오후 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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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현리~덕우리간 시도32호선 개통식 개최

학현리~덕우리간 시도32호선 개통식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5-12-1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7일 서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학현리 ~ 덕우리간
연결도로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류제왕 안중출장소장,
유의동 국회의원, 염동식 도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도로는 연장 1.8km의 시도급 도로로써
2009년부터 94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6년간에 공사를 걸쳐 완공했다.

이번 연결 도로는 안중구도심지와
청북신도시를 연결하여 신구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항만ㆍ물류ㆍ교통 기능을 확충하여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상습정체를 일으키고 있는
국도3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체의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외국인 매도와 기관들의 매수 어느것이 옳을까요.

외국인투자자들이 2015년 하반기 들어서
지속적인 매도로 일관하고 있지요.

기관투자자들은 외국인들의 물량을
받아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요.

개인투자자들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있기 전까지는 매도와 매수를 반복했지만
16일 금리인상 이후에는 매도세가
많고요.

대한민국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야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기에 기관투자자와
외국인들의 싸움인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와
기관투자자들의 매수 중에서 누구의 판단이
옳을까요.

결과야 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나겠지만
혹여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선택이
맞지 않을까를 기대해 봅니다.



2015년 12월 1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일자별 추이)


안중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

안중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

                         평택시         등록일    2015-12-16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전국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새로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은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유익한 진로체험이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가능해진 것이다.

태블릿과 교육용 소프트웨어인 스케치업,
클립스튜디오, 포토샵을 구비하고 ‘체험해봐! 웹툰’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선규 웹툰작가가 강사로 나서 웹툰에 대한 이해와
제작과정을 보여주며 학생들이 직접 콘티 제작,
캐릭터 창작, 밑그림과 펜터치 등을 실습하도록
일대일 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 후 참여 학생 웹툰 작품은 도서관에도
전시 예정이다.

2016년 1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총5일간 중․고등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4학년이상 초등반은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각 11명씩 모집한다.

웹툰 교육은 안중도서관 지하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리며 이후에는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 만화도서 구입, 웹툰 만화도서 전시,
웹툰 원작 영화상영, 웹툰 작가초대 등 다양한 사업도
병행한다.

참가 접수는 12월15일부터 선착순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중도서관(전화 8024-83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YKK 한국(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YKK 한국(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평택시             등록일    2015-12-16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YKK(주)
[대표 오가와 노리유키)에서 1일 평택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작년에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 했으며, 법과 제도적으로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없는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되어
많은 가정들의 위기 사유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YKK(주) 업무센터장 문원식 부장은
“타인의 이익을 꾀하지 않고는 스스로의 번영도 없다는
‘선의 순환’ 기업정신 아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하여 기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드는데 앞장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범 노조위원장은 “우리 회사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봉사해 왔다”면서 평택시민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YKK(주)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서 좋은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으며, 매서운 추위에
어깨가 움츠러들지언정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은
조금도 움츠러들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여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증시가 찬물을 끼얹는군요.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미국이 9년 6개월만에 금리를 인상했지만
세계 주요국증시들이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어지면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오늘 미국증시의 큰 폭 하락으로 찬물을
끼얹는군요.

아니, 오늘의 미국증시 큰 폭 하락이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결과였는지도
모르지요.

잠시후면 시작할 우리나라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그리고 유럽증시의
결과가 어떨까요.

어제 미국이 금리인상을 했지만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증시가 큰 폭 상승을
해서 미국증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의 분위기가 좋을 줄 알았는데
찬물을 끼얹는 미국증시를 똥씹은 
얼굴로 쳐다보는 분위기가 어떨까요.




2015년 12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5년 제5회 보육정책위원회 결과 수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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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당성의 역사문화적 위상과 콘텐츠 개발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화성시, 당성의 역사문화적 위상과
콘텐츠 개발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11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국내․외 역사전문가 및 학자 참여

                      화성시         등록일    2015-12-17

 
화성시는 11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오후 1시부터
‘당성 역사문화적 위상과 콘텐츠화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중국(2명) 및 국내(6명) 역사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북경대학 진쉰 교수의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정책과
한중교류ㅡ당성을 중심으로>,

동국대 윤명철 교수의 <동아진중해(東亞地中海)
해양 무역망과 (당항진 당성군 당은포
(黨項津 唐城郡 唐恩浦)의 위상>,

중국 섬서사범대학 바이건싱 교수의
<당 초기 사신 이정(李禎)의 신라 파견과
‘등주-당은포’ 해상 항로>,

중앙대 진성규 교수의 <통일신라시대의
 당성문화권과 그 역사지리적 위상>,

금강대학교 석길암 교수의 <당성의
역사문화적 위상과 문화콘텐츠화 방향의
모색>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중원대학교 서영교 교수,
금강대학교 한지연 교수, 동명대학교 장재진 교수,
지식공방 하우의 김용문 대표 등이 참여해
국제적 무역항으로써의 당성 위상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화성시는 당성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2012년부터 당성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국제학술세미나, 국내 실크로드 탐방,
발굴·자료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학술세미나가 시민들에게 당성의
역사적 위상을 알리고, 당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그간 정비를 통해
당성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부각했었다면,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통일신라
국제무역항으로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국제학술세미나, 발굴조사 등을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과 문화콘텐츠 연구 용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성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폭력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열어

화성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폭력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12-17


 
화성시는 9일 동탄 중심상가 일원에서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가정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유관기관과
전국주부교실화성시지회 등 시민대표로 구성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원 30여명과 함께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모두의 관심으로 폭력 없는 화성을
만듭시다”는 구호와 함께 폭력 예방과 대처법,
긴급전화번호 안내 홍보물을 시민과 상인들에게
배부했다.
 
이광훈 여성보육과장은 “주위의 관심만으로도
폭력은 예방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폭력예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아동 성폭력예방
인형극 ‘참소중한 나’를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