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이번 주말도 주식시장이 하락으로 마감을 해서 기분이 꿀꿀하군요.

분명, 지금은
주식시장에 발을 담글 때가 아니지만,
이미 주식시장에 몸 담고 있거나
마약처럼 주식시장을 떠날 수 없는 분들은
항상 주식시세를 들여다 보고 있을 것입니다.

허나, 오늘처럼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주말이 무척이나 꿀꿀해서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누적된다면
매사에 짜증으로 뒤범벅이 되면서
의욕이 없어져 버릴 것이기에
주식시장의 하락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4년 1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대구·경북에 과학수사의 지평을 열다.

대구·경북에 과학수사의 지평을 열다. 
- 대구과학수사연구소 개청식 개최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1-16


증가 추세에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강력사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이하 대구연구소)가 
1월 16일 개청했다. 

그 동안 대구·경북지역은 
감정기관이 없어 인접지역인 
부산이나 대전지역 등에 감정을 
의뢰해야 했으나, 이번 대구연구소 
개청으로 연간 2만 2천여건의 감정이 
신속히 처리되어 지역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완공된 대구연구소는 
11,274㎡(3.4천평) 부지에 
7,690㎡(2.3천평) 면적의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건립되었다.

연구소는 231㎡ 규모의 부검실을 비롯해 
특수부검실, 임상화학실험실, 시신냉장 및 
저온보관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속한 감정 처리를 위해 
고속도로 인근(경부고속도로 
왜관IC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관련, 1월 16일(목) 오후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국과수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개청식이 열렸다. 

개청식에서 박찬우 차관은 
“정부는 국민의 안전 보장과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대구연구소는 
축적된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국민의 
안전망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해 
예고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대구연구소의 개청을 계기로 
세계일류 감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 : 대구과학수사연구소 최나래(054-970-0511)  





안전사고 예방, 아이들과 함께 체험으로 배워요!

안전사고 예방, 
아이들과 함께 체험으로 배워요!
- 제3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개막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1-16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제3회 어린이안전짱 체험박람회」가 
1월 16일(목)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C2,C3 Hall)에서 개막됐다.

이번 체험박람회는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소방방재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체험박람회는 
실습 위주의 체험학습과 
안전요령 조기교육 등을 통해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등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관람관」에서는 유괴 예방 인형극, 
소방안전 인형극, 응급처치 교육, 
화재 사진 전시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교통, 재난, 화재, 
생활 등 분야별로 어린이들이 
직접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통안전 체험장)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체험교실(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어린이통학차량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자동차 안전벨트체험, 모터카 안전 운전 체험 등

(재난안전 체험장)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풍수해 체험 등

(화재안전 체험장) 소방안전체험차량(소화기 
사용법, 연기미로 탈출 체험, 경사구조대 체험), 
항공기대피 체험 등

(생활안전 체험장)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예방 체험 등

(종합 체험장) 색칠하기, 종이접기, 
Pet병 소화기 만들기 등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지난해 구축한 국민안전문화 
추진 기반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정부를 신뢰하는 안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한 삶과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험박람회에는 원활한 체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짱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를 
통해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입장할 수 있다.


담당 : 안전개선과 김범석(02-2100-3657) 



「4·3희생자 추념일」국가기념일로 지정

「4·3희생자 추념일」국가기념일로 지정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 입법예고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1-16


‘4·3희생자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4·3희생자 추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입법예고를 1월 17일 실시한다.

안전행정부는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및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다가오는 
4·3 이전에 국가기념일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4·3희생자 추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은 
제주4·3사건 희생자를 위령하고 유족을 위로하며, 
제주4·3특별법의 기본 목적인 화해와 상생의 
국민 대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또한, 이번 지정으로 4·3 관련 행사를 
정부가 주관하게 됨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유족회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적 차원의 위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정은 
제주4·3위원회의 기념일 지정 건의('03.3.29), 
국무총리 추도사 및 추념일 지정 표명('13.7.5), 
대통령 지역공약 발표('13.7.5), 
국회 의결('13.6.27) 등을 거쳐 이뤄진 것이다. 




담당 : 제주4·3사건처리과 문홍석(02-2100-2373)



  

뭘해도 안돼는 대한민국 증시

대한민국 증시가 계속해서 하락을 하는군요.

이는, 예측을 했듯이
외인들의 계속적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고요.
경제주체들의 빚(부채)이 부각되고 있고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경제의 빚도 문제도
부각되고 있고요.
미국은 양적완화(QE Tapering)를 시작될 것이고요.


이렇듯, 앞으로도 계속된 외국인들의 매도가
지속될 것이기에 그리고 빚으로 이루어졌기에
더하여서, 경기가 않좋기에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지만 가끔씩 반짝반짝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술적 반등도 없어져 버리는 것인가요.




2014년 01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세계증시는 대부분 미국증시와 Decoupling 되기는 힘들것이다.

우리증시가 가끔씩 미국과 Decoupling을
시도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에는
미국증시와 coupling이 되고요.

이는, 경제대국이라고 하느 독일, 일본도
마찬가지이며, 중국정도만 미국과 반대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세계는 지구촌화 되었으며
금융으로 얽혀있어서 어느 한 국가의
위기는 전세계로 연결되는 구조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즉, 미국이나 일본기업들의 실적이
나쁘다는 것은 대한민국 기업들의 실적도
나쁘다는 뜻이며, 미국의 경제가 나뻐지면
전세계 경제는 황폐화로 연결되는
Butterfly effect(나비효과)가
일어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입니다.



2014년 1월 16일 세계주요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