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경기FTA센터,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로 확장 이전

경기FTA센터,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로 확장 이전

○ 경기FTA센터 사무실 확장 이전
○ 수원 소재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새 보금자리로 옮겨
- 한중 FTA 등 대비 만전,
   FTA교육장 및 방문상담 공간 마련
○ 10월 28일(수)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개소식 예정


경기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한중FTA 발효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경기FTA센터는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사업 확장에 따른
공간 확보와 원활한 FTA사업 운영을 위해서
수원 소재 광교비즈니스센터(303호 / 1688-4684)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FTA센터는 2011년 2월에 광교테크노밸리 내
한국나노기술원에서 둥지를 틀었다.
경기FTA센터는 출범 이후 인력증가 및
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사무실로 인해
직원들이 흩어져 근무하는 등 효율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센터 관계자는 “확장 이전으로 모든 지원인력이
합 근무할 수 있게 됐으며, FTA교육장과
FTA방문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갖췄다.”고
소개했다.
경기FTA센터는 지난 10월 19일(월)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진행 중이며, 28일(수) 오후 3시
광교비즈니스센터 3층 경기FTA센터 앞
테라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민경원 경기FTA센터장은 “FTA센터 사무실이
확장 이전된 만큼 기업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언제든지
경기FTA센터를 찾으면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남부센터와
북서부센터 2개소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남부센터는 2011년 2월, 북서부센터는 같은 해
11월 개소하여 도내 중소기업에 FTA컨설팅,
실무교육, FTA인재양성 및 해외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담당자 : 김경환 (연락처 : 031-8008-2458)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8
입력일 : 2015-10-27 오후 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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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꿀팁 알려드립니다… 경기도 창업교육 호응

푸드트럭 꿀팁 알려드립니다…
경기도 창업교육 호응

○ 경기도, 전국 최초 푸드트럭 창업자
    양성 교육 실시
○ 10월 28일 첫 수료생 배출.
    11월 중순까지 총 5회 75명 수료 예정
○ 푸드트럭 창업지원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 기반 마련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푸드트럭 창업자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R&D센터에서
푸드트럭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28일 첫 번째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도는 당초 11월 중순까지 1회당 15명씩
5회에 걸쳐 75명을 교육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된 인원을 초과하여 접수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총 20시간 과정으로
▲푸드트럭 제도 이해, 영업신고절차,
▲자금지원,
▲소점포 마케팅전략,
▲소상공인 세무관리,
▲잠재고객을 불러오는 소셜마케팅,
▲푸드트럭 해외 사례,
▲푸드트럭 성공사례,
▲음식조리 실습 및 메뉴개발,
▲차량제작 조별 연구,
▲영업현장 방문 및 음식 조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푸드트럭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창업 후 소상공인 현장컨설팅 연계 등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2015 소상공인 푸드트럭 창업아카데미’
2~5차 교육생은 현재 모집 중이며 푸드트럭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회 교육은 11월 2~4일, 3회는 4~6일,
4회는 9~11일, 5회는 16~18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회당 1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소상공인 홈페이지
또는 이즈비즈(www.egbiz.or.kr) 사이트
또는 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031-888-0914)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교재와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재철 도 정책기획관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교육인 만큼 푸드트럭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푸드트럭이 청년실업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임호윤 (연락처 : 031-8008-4128)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8
입력일 : 2015-10-27 오후 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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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청, 기계.로봇기업 투자유치 나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기계・로봇기업 투자유치 나서

○ 「2015 한국 기계전」에 홍보관 설치하여
     황해경제자유구역 알리는데 나서
○ 공구·금속·부품소재 등 핵심자본재 분야

    투자유치 기반 마련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태헌)이
기계・로봇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황해청은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5 한국 기계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공구·금속·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2015 한국 기계전은 제조업과 IT를 고도로
융합한 ‘제조혁신 3.0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종합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에는 세계 25개 나라 550개사가
총 2,500개 부스를 설치하고 10만 명이
참관할 전망이며, 계약 상담규모도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태헌 황해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IT,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융합으로 변화된 제조업 현장을 살피고,
홍보관 운영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핵심 자본재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해청은 지난 4월 사흘간 진행된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홍보관 운영을 통해
20여 개의 개별기업 투자상담을 진행했고,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및 평택항의 물류・유통을 위한
포승지구(63만평)와 유통, 의료, 관광, 주거,
교육 등 정주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현덕지구(약 70만 평)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4
입력일 : 2015-10-28 오전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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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뭄 극복 위해 T/F팀 본격 가동

경기도, 가뭄 극복 위해 T/F팀 본격 가동

○ 도, 28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T/F팀 회의 개최
○ 주요저수지 15개소 용수대책 및
    소요예산 확보 방안 중점 논의




경기도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이하 경기본부)와의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 영농 대비 선제적 가뭄 대책 T/F팀을
본격 가동했다.

도는 28일 경기본부에서 도 친환경농업과장
주재로 도 및 경기본부 관계자가 참석하는
T/F팀 회의를 갖고

▲도내 15개 주요 저수지별 용수확보 특별 대책,
▲소요 예산 확보 방안,
▲ 해당 저수지별 현장 확인 일정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와 경기본부는 용수확보를 위한
간이양수장 설치 등 내년 영농기 가뭄대책 추진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39억 원으로 추산하고,
재정형편이 어려운 지자체나 공사의 현실을
감안하여 국비확보에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와 경기본부는 시급성, 투자 대비 효과
등을 감안해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제한된
예산으로 사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담 당 자 : 김 동 호 (전화 : 031-8008-4435)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4435
입력일 : 2015-10-28 오후 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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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굿모닝버스 정책 시군 설명회 개최

도, 굿모닝버스 정책 시군 설명회 개최
-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
○ 도 및 31개 시군 대중교통부서 담당자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 진행
○ 굿모닝버스 정책 및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 진행


경기도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16년 굿모닝버스 정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정책의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각 시군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도 및 31개 시군
대중교통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선 도 굿모닝버스추진단과
경기연구원으로부터 굿모닝버스 정책에 대한
총괄설명과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경기도의 굿모닝버스 정책은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굿모닝버스’라는 비전과
‘바로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구축’,
‘따뜻하고 복된 대중교통 실현’이라는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정책의 기본 방향은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환승체계 구축을
통한 광역버스 운행효율 제고,
이용자 서비스 개선을 통한 버스 서비스
경쟁력 강화, 수요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소외지역 해소다.
이에 따른 주요 과제로는
▲멀티환승시설 구축 등 굿모닝 버스 도입기반 마련,
▲경기도형 광역버스 및 2층 광역버스 등 굿모닝버스 운영,
▲좌석예약시스템 및 요금제 다양화 등 이용자 서비스 개선,
▲맞춤형 따복버스 도입 등 수요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 등이며, 이중 2층 광역버스와
맞춤형 따복버스는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시간 동안 굿모닝버스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책실행 전 수요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면서,
실제 버스업체들이 정책에 호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시 담당자는 “버스 투입 전 충분한
수요조사가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각 시군지역 버스 업체들의 반응을 고려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시흥시 담당자는 “현재 시흥에서
운영 중인 따복버스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다만, 수익성 문제해결 등 버스업체들의
정책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도는 향후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요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내년도 굿모닝버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도민들의 안전한 출퇴근길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써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검토를 통해 원활한 정책 수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812
입력일 : 2015-10-28 오후 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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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현황(2015년 10월 국세청 발표자료)

2015년 10월 말 국세청이 발표한
"대한민국 사업자 현황"을 보면,
개인사업자가 661만명이고요.

법인이 78만 1000개고요.
개인이 5백 829천개네요.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법인세 신고기업(금융업 제외)은
53만여개이며, 이중에서 제조업은 122,097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대한민국 사업자 현황
- 사업자 현황, 매월 국세청에서 확인하세요
- 전국 254개 시․군․구별 사업자 통계 상세 공개

            국세청     등록일   2015-10-28














오늘은 삼성SDS가 말썽이군요.

삼성SDS(018260)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것이
뭔가요.

저는, "시스템통합업체로 대한민국에서는
최고"라는 것과 삼성SDS 상장 당시의
시초가가 주당 ₩380,000으로 낮지 않는
가격이였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시스템통합업체지만
삼성전자에 의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서
삼성전자의 영업환경에 실적이 많이 좌우된다 점은
부담요인이라 생각하고요.

중요한것은, 상장당시 주당 ₩380,000이였는데
오늘 종가는 ₩281,000으로 시초가에 매수한
분들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주당 약 ₩100,000씩
손실을 봤을 것이라는 점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1/sds-380000.html)

우리처럼 개미투자자들이 삼성관련 주식을
매수한것은 삼성그룹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는 확신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삼성그룹 관련주 전반이
개미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한화테크원(舊삼성테크원)삼성카드,
삼성증권까지 고통을 안겨주고 있고요.

위안이라면, 에스원이나 호텔신라 그리고
보험관련 주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믿음때문에 삼성을 응원하고 있는것을
삼성이 알아줘서 더 많은 노력을 했으면 하는데요.



2015년 10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GDP 흐름의 주요 특징과 평가

2015년 GDP 흐름의 주요 특징과 평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26


◇ 3/4분기는 적극적 정책대응 등에 힘입어 
내수의 성장모멘텀이 확대되며 
전기비 1.2% 성장률 달성 → 저성장 고리 단절 


◇ 3/4분기 내수회복세가 4/4분기에도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소비·투자 활력제고를 
위한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한·중 FTA 조기 비준 등 
수출여건 개선 노력도 강화할 계획 






2014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2014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한국은행       등록일    2015-10-27



※ 우리나라 비금융 전체 영리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작성한 기업경영분석 통계로, 지난 4월 23일 공표된
「2014년 기업경영분석(속보)」(상장법인 등
1,731개 업체 대상)와는 조사 대상에 차이가 있음

□ 「2014년 기업경영분석」 내용 : 붙임 참조 
□ 「2014년 기업경영분석」 통계 공표 안내

o「2014년 기업경영분석」통계는
2015년 10월 27일 12시에 한국은행 홈페이지 및
경제통계시스템에 게시될 예정
 
☞ 통계 조회방법 
(1)한국은행 홈페이지(http://www.bok.or.kr) >
조사·연구자료 > 종류별자료>연간>기업경영분석>
“2014년 기업경영분석 결과(통계편)”

(2)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12.기업경영분석


o 한편, 기업경영분석 해설을 포함한
「2014년 기업경영분석」책자는 11월중 발간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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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2015년 10월)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28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김진일 고려대 교수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   
                  신석하 숙명여대 교수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붙임]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경제동향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중국경제의 성장전략 전환 및
수입구조의 변화가 상당기간
한국의 대중수출에 대한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장기적으로 중국의 산업고도화 속도에 맞추어
   한국 기업들의 대중수출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있었음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경제의 개선 속도에 맞추어
진행될 것임에 따라 한국경제에 직접적인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음

ㅇ그러나 미 금리인상시 신흥국 자금유출 등으로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따라
부실기업 정리 등을 통해 금융시장의 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었음

□경제 불확실성이 클수록 단기적인 성장률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데 견해를 같이 하였음

ㅇ이와 더불어 내수회복 지속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 등을 완화함으로써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안중읍 안중2리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

안중읍 안중2리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

                 평택시        등록일    2015-10-26




평택시 안중읍 안중2리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22일 공재광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개관식을 겸한 준공식을 가졌다.

안중2리 마을회는 평택시로부터 1억4 천만원의
보조금 지원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3월 착공하여 건축연면적 130㎡,
지상2층 규모로 지난 8월 안중2리 마을주민들이
오래 동안 숙원 해오던 휴식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부지확보 등 안중 2리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들의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주민들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망하기에 외롭지 않다.

2008년 미국發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돈을 풀고 금리를 내려서
경제를 살려보겠다고 노력을 했지만
경제가 살아났다고 보시나요.

2015년 10월이 다 가고 있네요.
11월부터는 전세계 날씨뿐만 아니라
경제도 겨울로 접어들겠지요.

호수나 강의 물이 가장자리부터
말라 붙는것을 보면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렸던 분들이 먼저 고통을 당할 것이고요.

직장에서 밀려나거나,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말에 배가 아퍼서
투자를 했던 분들이 죽어나갈 것이고요.

끝내는, 세를 받지 못하는 주인들과
세금이 걷히질 않아서 SOC사업에 투자가
지연되거나 축소되면서 우리 모두가
고통을 당하겠지요.

다행인것은, 함께 망하기에 외롭지 않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이 들어야 할까요.
일가족이 빚이나 생활고를 비관해서
죽었다는 소식을, 
젊은이들이 빚으로 빛을 찾지 못하고 
여렷이 죽었다는 소식을,
모든것을 받쳐서 키워줬던 부모님들이
홀로 죽었다는 소식을,

전세계가 함께 망하기에, 그리고
전세계 국민들이 함께 망하기에 외롭지는 않겠지만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10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사회적경제기금 효율적 운용을 위한 토론회 개최

화성시, 사회적경제기금
효율적 운용을 위한 토론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0-27


 
화성시는 26일 라비돌리조트에서
민간전문가 및 화성시 사회적경제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기금의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운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이 맡았으며
문진수 한국사회적 금융연구원 원장과
이상진 사회적혁신기금 추진단장이
민간기금 운용사례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금운용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권운혁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 공동대표는
관내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운용방향을 제시했다.
 
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회 등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필요한
곳에 기금이 사용되고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비봉면사무소 신축 개청

화성시, 비봉면사무소 신축 개청

            화성시           등록일    2015-10-27


 
화성시 비봉면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신축 면사무소 개청식이 27일 열렸다.
 
지상3층․지하1층 연면적 4,232.11㎡ 규모에
1층 민원실, 2층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3층 대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춘
비봉면사무소(비봉면 비봉로71번길 1)는
총 1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6월 공사에 들어가 16여 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완공됐다.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서청원 화성시 갑 국회의원,
오일룡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갑 지역위원장,
최지용 경기도의회 의원, 김홍성 화성시의원,
박기영 화성시의원과 비봉면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등 90여분 동안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많은 주민들의 협조와 염원으로
오늘 면사무소 개청이 가능했다”며 “새 건물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 것처럼 비봉면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비봉면 신청사에는 비봉면주민자치센터 이외에도 ,
비봉보건지소, 비봉면예비군중대, 특화농업팀,
비봉의용소방대가 함께 입주해 행정서비스가 증진되고,
주민들의 높아진 문화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 시민 만족도 높아

화성시,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 시민 만족도 높아

                 화성시            등록일     2015-10-27



화성시보건소와 방문건강관리센터가
개발·운영 중인 ‘방문건강 사랑방’이
보건복지부주최 ‘2015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방문건강 사랑방’은화성시,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 시민 만족도 높아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그룹 대상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으로 총 10주간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같은 동네에서 같은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3~5명의 그룹에게 간호, 영양,
운동 등 복합적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어르신 20명을
5개 그룹으로 나눠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해
높은 효과성을 인정받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월선(87세)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때보다 사랑방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즐겁고 매일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방문건강 사랑방은
 2013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로 진화 중”이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8일에는 권역별 사랑방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동네 건강사랑방 예체능’대회를
개최해 건강OX퀴즈, 풍선다트, 한마음 릴레이 등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보건소는 ‘우리동네 건강사랑방 예체능 대회’를
정례화해 참여자간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