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화요일

황해청, 중국 산동 일조시(日照市 )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황해청, 중국 산동 일조시(日照市 )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 8월 18일, 중국 산동 일조시(日照市) 부시장 및
    기업대표단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방문 간담회
○ 황해청과 산동 일조시,
    다각적인 교류 협력 추진해 나가기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산동성 일조시(日照市) 대표단과
양 기관간 경제협력에 대한 기본방안을
논의했다.
전태헌 황해청장은 18일 오전 10시
황해청을 찾은 산동성 일조시
숑보(熊波) 부시장을 비롯한
일조시 정부인사와 기업대표단 등
12명과 양 기관 간의 다각적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동성 일조시는 평택시와 우호교류 관계에
있는 도시로, 평택항과 일조시 간 여객페리가
운항중이다.
이번 만남은 일조시가 황해청과의
경제교류협력을 희망해 이뤄졌다고
황해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태헌 황해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일조시와 황해경제자유구역은 거리나
교통 인프라를 볼 때 향후 양 지역 간
경제협력을 통해 윈-윈 할 수 있는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 있다.”며
투자유치 협조를 당부했다.
전 청장은 이어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는 중국자본에 의해 개발이 이뤄지고,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게 교육, 의료,
관광 등 최적의 정주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숑보 일조시 부시장도 “양 지역은
한중 FTA 체결로 항만을 활용한 공동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일조시 간의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전략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담당 : 이소희 (031-8008-8635)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5
입력일 : 2015-08-18 오후 3: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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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 소홀히 한 인명피해 발생업체, 지자체·학교사업 입찰 참여 못한다.

학생안전 소홀히 한 인명피해 발생업체, 
지자체·학교사업 입찰 참여 못한다.

행정자치부,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개정·공포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8


수학여행이나 캠핑 행사 도중 안전대책을
소홀히 한 탓에 사고가 터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업체는 각 지자체·학교 등이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하기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자체 입찰 시 안전사고 발생업체의
입찰 참여를 대폭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시행규칙을 19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① 안전대책 소홀업체 제재강화>

지금까지는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인명피해를 입힌 경우에 대해
지자체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 입찰참가를
제한했으나, 앞으로는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캠프 등 사업장 내 학생이나 일반인에게
인명피해를 입힌 업체(대표자)에 대해서도
1년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한다.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업체에 대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해 유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② 긴급 방제(防除)사업 신속한 예방 및 복구>

아울러, 구제역이나 병충해 등이 전국으로
확산되기 전에 긴급히 방제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했다.
이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공사 등을
신속하게 실시해 조기 방제 및 확산 방지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약기반을 조성하였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안전대책을 소홀히 한 사고 발생업체에 대한
입찰참여 제한을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회계제도과 호미영 (02-210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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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 실명 적극 공개한다.

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 실명 
적극 공개한다.
과태료 처분을 받은 미래의료재단, 
최초 공표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 공개를 확대한다는 원칙의
첫 사례로 「미래의료재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표*했다.

행정처분 결과 공표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개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다.

도입 당시 설정됐던 공표 대상기준은
너무 엄격하게 설정돼 있어 그간 해당하는
공표대상이 없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그러던 중 작년 초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계기로 ‘14년 8월에
공표 대상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공표기준
개선안을 마련, 공지했고 이번 미래의료재단이
첫 적용하는 사례가 됐다.

「미래의료재단」은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건강검진결과 등이 일부 노출되어 행자부의
점검을 받았다.
그 결과 안전성 확보 조치 등
4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1,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아 이번에
공표됐다.

점검 결과 미래의료재단은 외부에서
관리자페이지 접속 시 가상사설망(VPN)
또는 전용선 등 안전한 접속수단을
적용하지 않았고, 회원가입 시 안전하지
않는 비밀번호 생성규칙을 적용했다.

더불어 접근권한 변경이력을 3년간 보관하지
않는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또한,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동의 거부권 및
불이익 사항’을 누락 고지하였고, 개인정보의
처리업무를 위탁하는 경우에 안전조치,
재위탁 제한, 관리감독 등 3개 항목을
위탁문서에서 누락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항이 적발 되었다.

행자부는 향후 적극적으로 공표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며, 현재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위반업체 중 최소 5개 업체가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공표될 예정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미래의료재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정처분 결과 공표’를
계기로 ,“국정과제인 개인정보보호
강화 시책의 일환으로 공표제도의 적극적
활용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과 조완석 (02-210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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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증시가 산소호흡기를 떼었나요.

요즈음 대한민국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었던 마지막
희망마져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끼는데요.

이는 2013년 말에도 말했던
(http://gostock66.blogspot.kr/2013/12/2013-2014.html)
산소호흡기 마져 떨어져서 사망선고만을
남겨놓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 남아 있는것은
산소호흡기마져 떨어진 coma(의식불명)
상태에서 하늘의 도움을 받아 기적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인생사나 세상사에서 보듯이
복(福)이 없는 사람이나 국가에서는
기적이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증시가 나쁘다는 것은
대한민국 경제가 나쁘다는 뜻이요.

대한민국 경제가 나쁘다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가 없어졌다는 뜻이지요.

이제부터 30년은 잃어버린 30년으로
고통의 강도가 만만치 않을텐데 걱정이네요.

1998년의 IMF는 유(有)에서 무(無)가 되었기에
그리고 세계가 성장기에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무(無)에서 전무(全無)가 될 것이며,
세계가 침체기에 접어들어서 버틸 수가 없겠지요.




2015년 8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1개소 집중 지도점검

화성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1개소 집중 지도점검

                      화성시     등록일   2015-08-17
 


화성시는 서신면 소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 15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했다.
 
지난 7월 화성시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와
수질관리과가 함께 진행한 이번 지도점검은
장외산업단지 및 광평리 공장단지 내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대상 사업장 71개소로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유무,
▲배출시설의 적정관리 유무
▲오염물질 처리현황 등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사업장 3개소,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사업장 12개소 등
위반 사업장은 15개소를 모두 화성서부경찰서에
 고발조치했으며 행정처분(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예정이다.
 
시 기후환경과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제보는
화성시환경사업소로 방문 또는
전화(화성시 콜센터 1577-4200,
경기도 환경신문고 031-128)로 접수할 수 있다.



"어린이 바른성장 튼튼 프로그램" 안내

2015년 학생건강증진 하반기
「어린이 바른성장 튼튼 프로그램」운영 안내

저 성장 및 비만, 과체중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발달과 건강 생활습관을 형성시키고자
「어린이 바른성장 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해당되는 자녀가 있으시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운영기간 : 2015. 9. 16(월) ~
     12 .04(금) 16:30 ~ 17:30 
     주3회(월, 수, 금) / 12주 과정

◆ 장 소 : 송탄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 4층 대강당

◆ 대 상 : 초등학생 4,5,6학년 중

저 성장 및 비만,과체중 아동

◆ 비 용 : 무료

◆ 신청방법 : 보건소 건강증진팀(3층) 방문

또는 전화접수(문의 031-8024-7253)

◆ 신청기간 : 2015.08.17(월) ~ 09.11(금)
30명 선착순 마감(학부모 신청)

◆ 프로그램 내용 : 첨부파일 참고 하세요. 



첨부파일
  • 050817평택(송건)프로그램운영안내(가정통신문).hwp


  • 화성시,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8월31일부터 실시

    화성시,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8월31일부터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08-17
     


    화성시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5 화성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명의 조사원이
    사전에 우편으로 통보받은 표본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20여 명을 직접 방문해
    대면 조사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흡연·음주·운동·비만 등 건강행태 등이며,
    조사로 얻은 자료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사업을 기획 및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 지역의 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시행 및 평가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369-35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증시와 대한민국 위기론

    대한민국 경제규모가 지금은 하락해서
    세계1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정부와
    언론들은 야단들이지요.

    해외 연구기관들이 발표했던 자료를 보면
    시간이 흐르면 세계7위 혹은 그 이상의
    경제규모도 가질 것이라는 자료를 발표하면서
    국민 모두가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었지요.

    작금의 현실은
    미국 증시가 하락해도 위기론이 발생하고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위기론이 터지고요.
    중국이 위안화(CNY)를 평가절하 해도
    위기론이 발생하고요.
    중국 경제가 성장기를 넘어서 성숙기로
    접어들어도 위기론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요.
    북한이 군사적 대비를 강화해도 위기론을
    조장하고요.
    대규모 사업장이 데모를 해도 위기설이 터지고요.
    일본의 엔화(JPY) 약세가 조금만 지속되어도
    수출경쟁력때문에 또 위기론이 발생하고요.
    유럽이나 남미의 이름도 모르는 국가가
    어려워져도 대한민국은 위기론이 흘러나오지요.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자랑하면서
    외환보유고가 세계7위라고 자랑하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는 찬사를 자랑하면서
    세계 3위의 경제규모를 이룰 수 있다고 자랑하면서도
    세계경제가 나뻐지면,
    세계증시가 나뻐지면,
    들어보기 힘든 국가들이 어려워져도
    대한민국은 위기론의 한 가운데 서있는 이유는
    뭘까요.




    2015년 8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첫 시행. 8급 18명 선발예정

    도,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첫 시행.
    8급 18명 선발예정

    ○ 2015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시행계획 17일 공고
    ○ 경기도 등 3개 기관, 8급 18명 선발 
        9월 21일(월)~9월 23일(수) 원서접수
    ○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



    경기도가 공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가 채용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첫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의 윤곽이
    발표됐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2015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간경력자 채용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민선 6기 경기도 인사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민간 현장에서 일정기간 경험과 역량을
    쌓은 민간경력자를 공직에 채용,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도는 그동안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도와 수원시, 김포시 등 3개 기관에서 일할
    ▲공업(일반기계·전기) 4명,
    ▲농업(축산)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4명,
    ▲시설(일반토목·건축) 6명,
    ▲방송통신(통신기술) 3명 등
    5개 직렬 8급 공무원 18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번 시험은 특정 자격증이나 학위가 없어도
    공고문에 기재되어 있는 관련 민간분야의
    근무 또는 연구경력이 면접시험 최종일
    (2015년 12월 11일 예정) 현재 3년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가능하며, 11월 14일(토)에 시행하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 18명을 가리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험정보
    (http://exam.gg.go.kr)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담당 : 이경환 (031-8008-4047)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47
    입력일 : 2015-08-17 오후 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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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썸(some) 운영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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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지원센터 2015년 학부모 식생활교육 참가자 모집

    2015년 학부모 식생활교육 참가자 모집
     
    ○교육일시 : 2015.09. 01 ~ 22.
    (매주 화요일) 10:00 ~ 12:00 총4강
     
    ○교육장소 : 나래울1층( 드림스타트강의실 )
     
    ○교육내용 : 안전한 먹거리와
    로컬푸드의 인식 제고
     
    ○모집대상 : 관내 학교급식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및 시민
     
    ○모집기간 : 2015.08.19(수) ~ 08. 21(금)
     
    ○모집인원 : 25명내외 (선착순)
     
    ○교 육 비: 무료
     
    ○신청방법 : ☎031) 369-3259
    (이름,전화번호, 학교를 말씀 해 주시면 됩니다 )

    09:00 ~ 16:00 

     

    화성시학교급식지원센터

    2015년도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직원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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