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4일 일요일

경기도, 1일부터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본격 시행

지방세, 이제부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바로 납부한다
○ 도, 1일부터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본격 시행
- 6월분 자동차세(수시분) 고지서 12일부터 발송 예정
- 현재까지 4만 명 이상 신청
○ 세금에 대한 궁금점은 스마트고지서 앱

   상담봇으로 해결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 031-8008-4123  |  2017.06.04 오전 5:32:00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똑똑한
세금 납부서비스가 본격 시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첫 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들은
이번 달부터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안내 받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됐다.
5월말 현재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신청
가입자는 4만1518명이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로 검색한 후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 받으면 된다.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경기도 ‘스마트텍스’
홈페이지(smarttax.gg.go.kr)를 이용해도 된다.

‘스마트고지서’는 지방세 고지서 수신과 납부 외에
지방세 상담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스마트고지서 수신 후 앱 상에서
상담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대화형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 과표팀장은
“스마트고지서는 세금고지서를 제 때 받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도민들을 위한 편리한 납세 서비스”라며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지
스마트고지서에 탑재된 상담 봇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 일본 제조기업서 5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남경필 지사,
일본 제조기업서 5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 2일 오전 11시10분 아이치현 고난시
    KTX㈜ 본사서 투자유치 MOU
- 자동차형 특수금형 업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산업용 특수금형 제조전문업체
- 지난 1월 화성에 제조공장 설립하며
1,000만 달러
  투자한 뒤 추가투자, 신규고용 30여 명
○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지사 면담….
   신항로 개설 협의체 구성 제안
○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현장
   ‘이와쿠라 종합고’ 방문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  2017.06.02 오후 2:42:59



한‧일 지자체 간 교류협력 파트너십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500만 불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남경필 지사는 2일 오전 11시10분 아이치현
고난(香南)시에 있는 KTX㈜ 본사에서
노다 야스요시(野田 泰義) KTX㈜ 회장,
노다 다이치(野田 太一) KTX㈜ 사장,
조창배 KTX몰드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KTX㈜는 일본의 산업용 특수금형 제조전문 중소기업으로
자동차형 특수금형 업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1982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특수금형 제조 기술
특허를 취득했고 일본 300대 중소기업,
아이치현 브랜드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일본 정부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히든챔피언이다.

도와 KTX㈜는 2015년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해 왔으며
지난 1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화성 장안1산단에
KTX㈜ 제조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MOU로 KTX㈜는 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전기 주조법을 개량한 신기술 적용 제품을
일본이 아닌 경기도에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신규고용 규모는 30여 명이다.

전기 주조법은 전기분해로 도금하는 기술로
종전에 비해 14분의 1의 전력량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자동차용 내장재 생산이 가능하다.

노다 야스요시 KTX㈜ 회장은
“KTX㈜는 1965년 설립 후 창립 52주년을 맞기까지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회사”라며
“우리 업체만의 우수한 기술을 경기도의
제조공장에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KTX㈜의 성공이
다른 외국기업의 경기도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아이치현을 찾아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아이치현 지사에게
 ‘평택 – 나고야항 간 신항로 개설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하는 등 양 지역 간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아이치현은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일본과
세계 각국을 직결하는 교통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경기도와는 2015년 11월 우호협력을 체결했다.

남 지사는 “평택항과 나고야항 사이의 항로 운영은
양 지역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도와 아이치현, 경기평택항만공사,
나고야항만관리조합이 신항로 개설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논의를 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평택항과 나고야항 간 항로는 2015년 1월 개설됐다가
교역량 저조 등의 탓에 같은 해 3월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오무라 지사는 “구체적인 제안을 줬으니
곧바로 관련 항로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오후 1시20분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간 교류가 진행 중인
이와쿠라 종합고등학교를 방문해 참가학생들을
격려했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실시하고 안양소재 양명고 학생 12명으로 이뤄진
경기도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을 아이치현에 파견했다.






자영업자의 생활형 간판 표시기간 연장 규제 없앤다.

자영업자의 생활형 간판 표시기간 연장 규제 없앤다.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04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5일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에 따라 자영업자가 업소간판으로 사용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벽면 이용 간판이나 돌출간판, 
지주 이용 간판, 입간판은 영업을 계속하는 한 
최초 허가나 신고 후 별도의 표시기간 연장을 위한 
허가 및 신고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예를 들어, 5㎡ 이상의 벽면 이용 간판의 경우
최초 허가·신고 후 표시기간 3년이 경과 하더라도
연장 신청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지금까지는 허가·신고를 받은 생활형 간판이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연장신청을 해야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불법광고물로 간주돼 이행강제금
부과를 해야 해 생계형 자영업자의 불만이 컸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이같은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청년과 소상공인이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에 타사광고가
허용된다.

올해 시행 3년차를 맞는 푸드트럭 사업은
영업지역의 한계 등으로 수익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와
사업용 화물자동차 이외에 푸드트럭에도
타사광고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하였다.
이번 규제 완화로 푸드트럭을 이용한 광고수익의
창출이 가능하게 되어 경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옥외광고사업자가 폐업시 시·군·구와
세무서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

앞으로는 옥외광고사업자가 시·군·구에 옥외광고사업
폐업신고를 하면, 시·군·구에서는 관련 서류를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사업자 등록 폐업신고도
동시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더불어, 벽면을 이용 간판 중 덮개가 있어
광원이 직접 노출되지 않는 5m2 미만 소규모
전광류 광고물은 허가·신고 없이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는 한편,
법률 개정으로 변경된 사항들을 시행령 별표에
반영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입법예고와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한 뒤 법제처 심사를 거쳐 시행할
방침이다.



담당 : 생활공간정책과 김영길(02-2100-4373)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경기과학축전에서 체험하세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경기과학축전에서 체험하세요!
○ 경기과학축전,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
○ 3D프린팅, 드론, 무인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 선보여
○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체험의 장으로 기대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009  |  2017.06.04 오전 5:30:0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17 경기과학축전’이 오는 10일(토)과 11일(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행사로
명실공히 수도권 최대 정보과학축제이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연구소와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와
특별강연 및 행사, 정보화체험관 및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대회분야는 로봇대회, 3D프린팅대회,
스토리텔링발명대회, 드론장애물경기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라디오스타’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톡투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로봇, 인간을
구하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특별행사로는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에 대한 이론과 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조정 실습을 할 수 있는 드론아카데미 강좌가
마련돼 있다.

정보화체험관에서는 최신 ICT 트렌드를 반영한
3D프린팅, 드론,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과학탐구,
IT 및 로봇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안전띠 체험, 지진대피 체험, 다문화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엄진섭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첨단 기술을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과학축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나라 미래 과학을 이끌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과학축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경기과학축전&안양사이버과학축제
홈페이지(http://cyber.an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톡톡 튀는 제품 한가득…‘2017 창업 대축제’ 개최

톡톡 튀는 제품 한가득…‘2017 창업 대축제’ 개최
○ 경기도일자리재단, 6월 9일(금)
   여성능력개발본부 잔디광장에서 창업대축제 개최
- 40여개의 여성창업 업체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 전시 및 판매
- 창업마케팅 특강, 푸드트럭 운영,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창업대축제 행사 참관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370-9764  |  2017.06.04 오전 5:32:00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일 여성능력개발본부 잔디광장에서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창업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
판매전과 창업특강, 창업기업 우수 제품쇼,
유아소방 VR체험, 무료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품판매전에서는
▲1인가구를 위한 D.I.Y 조명
▲나만의 스토리로 만드는 맞춤 인형
▲드라이 플라워로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어린이 식탁의자 커버
▲엄마와 아이를 위한 커플 플랫슈즈
▲말랑말랑 구부려지고 조립되는 유아용 완구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성이 깃들어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된다.

창업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블로그 마케팅 강사인
오씨아줌마의 온라인 마케팅 특강과
최근 창업가로 거듭난 개그우먼 김미화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특강이 열린다.

창업기업 우수 제품쇼에서는 ‘푸르메다’의
유기농 국산 차 제품과 ‘옥림코리아’의 분갈이가
필요 없는 가능성 화분 등 경기도일자리재단
입주 여성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창업대축제에는 ‘보는재미와 먹는재미,
노는재미’가 함께한다.
창업 제품별 시연과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인형극과 이동형 놀이터 설치,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된다.

창업 대축제 행사 참관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7 창업 대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꿈수레(www.womenpro.go.kr),
꿈날개(www.dream.go.kr) 또는 ☏031-270-9764~67로
하면 된다. 


2017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평택시,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 수상

2017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평택시,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 수상

                     평택시              등록일   2017-06-01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앞장서온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그간의 음식문화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6 음식문화개선사업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7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사업비 600만원을 받았으며,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오세권 전 외식업평택시지부장 등
3명의 시민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실천
▶자발적 참여 유도
▶수범사례 등 6개 분야 3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평택시는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사업,
위생적인 주방 문화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김성진 환경위생과장은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으며, 특히 청결한 주방문화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며, “외식업을 운영하는 영업자들도
차별화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시민과 음식점들도
나트륨 줄이기, 건강 식단 실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가뭄 극복 유관기관.단체 긴급대책회의

평택시, 가뭄 극복 유관기관.단체 긴급대책회의

           평택시          등록일   2017-06-02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최근 지속되는
가뭄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 기관ㆍ단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2일에는 진위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뭄으로 인한
지역 농민들의 피해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책회의는 공재광 평택시장 주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팽성․송탄․안중 등 지역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시청 산업환경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참석, 산업환경국장의
가뭄상황에 대한 총괄보고,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 분야별 담당과장의 추진상황 보고 후
각 읍면동별 피해상황 및 건의사항 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각 기관ㆍ단체별 피해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그동안 대형관정 개발, 임시 양수장 설치,
저수지 준설 등 5개 사업에 17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가뭄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는 6월에 있을
추경에 4억 2천 5백만 원을 긴급 편성해 가뭄으로 인한
지역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앞으로 물아껴쓰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시 공식 SNS와 문자 메시지 송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29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이동저수지 방문시 진위지구 임시 양수장 설치 25억 원과
읍면동 대형관정 개발 27억 원 등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가뭄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전국적으로 가뭄현상이
심각한 실정으로 지역농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 기관ㆍ단체별 지원 가능한 사항을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으며, ”가뭄 극복을 위해
예비비 등 가용 재원을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집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화성시, ‘2017 부모-자녀 소통공감 愛情通(애정통) 캠프’참여자 모집

화성시, ‘2017 부모-자녀 소통공감 애정통 캠프’
참여자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7-06-01


화성시가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을 돕고 자기주도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2017 부모-자녀 소통공감
애정통(愛情通)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40쌍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YBM연수원(정남면 소재)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음열기&Team Building
▲꿈 도시락 만들기
▲4차 산업혁명 시대 – 세상이 달라지고 있어요 강연
▲4D프레임 자동차 경주
▲세(世)대(代)공(共)감(感) 레크레이션
▲사랑의 대화법
▲개인 맞춤형 만점 학습법
▲학습도구 사용법 실습
▲시간을 아껴주는 자기주도 학습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6월 5일부터 23일까지
화성시 교육포털사이트‘더나은’(http://u-life.hscity.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백영미 평생학습과장은 “부모와 자녀 간 소
통의 기회를 늘리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69-3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세균 국회의장, 화성 뱃놀이축제서 ‘화성시 명예시민’ 돼

정세균 국회의장, 화성 뱃놀이축제서
‘화성시 명예시민’ 돼

                     화성시              등록일  2017-06-01


범선과 요트, 유람선 등 다양한 배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1일 화성 전곡항에서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개막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화성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개막식에 앞서,
과거 55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피해를 입었던
매향리를 방문해 아픔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 동행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정 의장에게
미 공군 피해지역 현황과 이들 지역에 대한 지원으로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아구장
‘화성 드림파크’와 ‘매향평화공원’을 소개했다.

또한 채 시장은 폐쇄된 미 공군 폭격훈련장
잔여부지 매입을 위한 국비지원과 피해지역 지원사업으로
‘우정일반산업단지’를 지원도시 사업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정 의장은 “반세기 동안 아픔의 땅이었던 매향리가
생명과 희망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탐방을 마친 정 의장은 화성뱃놀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 후 ‘화성시 명예시민증’을 전달받았다.

채 시장은 “지난 지방재정 개편 당시 화성시가
불교부단체로 존치될 수 있도록 집회에 나선
화성시민들에게 격려를 보내준 정세균 국회의장께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로 명예시민증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뱃놀이축제는 오는 4일까지
전곡항에서 열리며, 프로그램 및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17 화성 뱃놀이 축제’
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 뱃놀이축제서 ‘경기 서해안권 안보(관광)체험 협약식’ 개최

화성 뱃놀이축제서
‘경기 서해안권 안보(관광)체험 협약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6-01


화성시를 비롯한 경기 서해안권 안산, 평택, 시흥, 김포시는
1일 화성 뱃놀이축제 개막식에서 해군2함대 사령부,
해병대 2사단, 육군 51사단 등 군과 ‘경기 서해안권
안보(관광)체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항해 경제권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화성시와 안산, 평택, 시흥, 김포 5개 시가 해병대사령부,
해군 2함대 사령부, 육군 제51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협약사항은
▲서해안권 군 안보 시설물 설치 및 공연, 체육 등
   상호 공동지원
▲서해안권 안보위협 발생 시 행정선 등
   통합방위작전 지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안보(관광)체험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지원
▲서해안권 관광자원 상호교류 등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해안 골드코스트 등 경쟁력 있는 안보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서해안권 5개 시는
뱃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에서 3일부터 4일까지
‘2017 화성 서해안컵 전국 요트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서해안컵 요트대회 및 화성 뱃놀이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17 화성 뱃놀이축제’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 바다에 물들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 바다에 물들다!

               화성시         등록일   2017-06-04


바다 위 모든 탈거리를 총망라한 국내 대표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1일 화성 전곡항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28만명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둔 뱃놀이 축제는 올해 대폭 확대된 승선체험과
해양레저, 공연, 캠핑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거대 범선과
고급 크루저요트, 파워보트를 비롯해
해군 참수리호를 선보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전곡항에 뜬 70여척의 크고 작은 배들은
한 번에 400여명의 관광객을 동시에 바다로
실어 나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수상자전거와 펀보트, 카누․카약, 삼륜 빅 바이크 등
80여대의 해상 놀이체험과 맨손 물고기 잡기,
머드 발리볼 대회, 어린이 수영장과 물총 싸움 등
바다와 육상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물놀이에 흠뻑 빠지기에
충분했다.

물놀이를 즐긴 시민들은 스테이크와 양꼬치,
치킨 등 푸드트럭 12대와 함께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으며, 500여동의 캠핑존에서는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또한 전곡항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개막 축하 공개방송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구었다.

뱃놀이 축제 이튿날인 2일 오후에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K-POP 콘서트’와
3일 ‘EDM&락페스티벌’,
4일 폐막식에는 ‘줌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1천 년 전 동아시아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이곳 화성에서 세계적인
명품 휴양도시로서의 화성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7 화성 뱃놀이 축제’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성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성서부경찰서와 화성소방서, 화성보건소,
평택해양경비안전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화성 뱃놀이축제’에선, 나도 캐리비안의 해적!

‘화성 뱃놀이축제’에선, 나도 캐리비안의 해적!
-범선, 크루저요트, 보트, 군함까지
 70여척의 다양한 선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화성시               등록일   2017-06-02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그대로 재현한 것처럼 바다를 가득 메운 요트와 거대 범선,
군함, 유람선까지 갖가지 배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2017 화성 뱃놀이 축제’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화성 전곡항에서 개막해 4일간 이어지는
이번 뱃놀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1종 이상의 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해양축제’이다.



동시에 400여명을 바다로 실어 나를 수 있는
70여척의 다양한 배들이 준비됐으며,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크루저요트 1인 5천원)으로
승선체험이 가능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해군 함정에
직접 탑승해보고 해병대 특수장비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먼 바다로 나가지 않고도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자전거와 카누․카약, 펀보트,
삼륜 빅 바이크까지 80여대의 해상 놀이기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

승선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고급 요트를 직접 타고,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니 꿀맛”이라며, “오늘 밤 가족들과
캠핑장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마주할 생각을 하니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뱃놀이 축제는 해양체험뿐만 아니라 매일 저녁마다
국내 유명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와
공개방송 등이 마련돼 늦은 시간까지 축제장을
찾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일요일인 4일까지
화성 전곡항에서 열리며, 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 뱃놀이 축제’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