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평택시 송탄출장소, 쓰레기 없는 시범거리 지정.운영

평택시 송탄출장소, 쓰레기 없는 시범거리 지정․운영
52개 전 업소 「내 점포 앞 내가 쓸기」 적극 참여키로


          평택시        등록일   2017-04-11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정동 관광특구로(출장소~교보생명 구간)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시범거리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간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밀집된 지역으로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금요일 저녁시간과
토, 일요일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혹은 종이컵,
담배꽁초 등이 무단 투기되어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동시에 관광특구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에서는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
조성을 통한 시책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시범구간 내
52개 전 업소에 대해 내 점포에 대한 자긍심과 더불어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도록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업소 관계자들을 매일 또는
주 2~3회 청소에 참여 하도록 했다.

특히 시범거리 내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예방을 위하여
20~40미터 간격으로 도시미관과 어울리는 쓰레기통을
제작․설치할 예정에 있으며, 주말 쓰레기 청소와
무단투기 단속 및 신고포상금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 4명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한편 박노식 송탄출장소장은“쓰레기 없는
깨끗한 시범거리 운영 성과에 따라
각 면․동에 확대 지정할 예정이다”며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탄보건소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그램 “잠자는 뇌를 깨우자” 운영

송탄보건소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그램
“잠자는 뇌를 깨우자”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7-04-1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고 건강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양성,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인식표 발급을 연중 실시하고,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
환자 가족을 위한‘가족 지지프로그램’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회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경증치매환자대상 인지재활프로그램은
“잠자는 뇌를 깨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여러 가지
미술활동과 유쾌한 과거 기억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느끼게 하는 인생지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초 고령사회로 진행함에 따라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는 완치가 어렵고
다양한 위험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치매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므로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자신에게 맞는
치매예방법을 몸에 익히고 실천 한다면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감소는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한 평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7년 3월 고용동향

2017년 3월 고용동향(취업자 46.6만명 증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1

◇ 3월 취업자는 서비스업 고용의 큰 폭 증가,
건설업 고용 개선 등으로
‘15.12월 이후 최대 증가폭 기록(+46.6만명)

◇ 고용률(15~64세)은 66.1%(+1%p)로 크게 개선되어
46개월 연속 상승, 실업률(4.2%)은 소폭 하락(△0.1%p)










2017년 4월 12일, 지정학적 불안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2017년 4월 12일, 
최근 지정학적 불안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2


ㅇ 정부는 4월 12일(수) 08시 40분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독히도 운(運)이 따라주지 않는 투자자들

에디슨(Thomas Alva Edison)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천재가 된다"고 말했지만

"인생은 운칠기삼(運七氣三)"이라고 했듯이
인생은 운이 70%를 넘게 좌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주식투자는 운구기일(運九氣一)"로
운이 90%요, 노력은 10%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투투자자들에게는
운구기일이 더 많이 적용될듯 하지요.
물론, 금수저로 태어났거나,
일확천금을 잘 관리했다면 다르지만요.

개인투자자들은 생활비로,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수익을 올려야만 먹고 사는 투자자들이기에
가만히 있어도 투자금액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기관들이나 외국인투자자들에 비해서 불리한
조건에서 싸워야 하고요.
여기에,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집단을 이뤄서
역할분담과 정보교환이 가능하지만 개인들은
본인의 노력과 공표된 소식만으로 투자하기에
정말 운이 좋지 않는 투자자들이라면 무척이나
힘든 투자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론은, 개미투자자들의 시간가치에 투자할 수가 없으면서
지독히도 운이 따라주지 않기에 증권투자가 어렵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3/blog-post_71.html)


2017년 4월 1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청년희망뿌리단’ 사업 본격 추진

청년 여러분, 고향에서 꿈을 맘껏 펼쳐 보세요.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청년희망뿌리단’ 사업 본격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4-12











경기도, 제6기 투자유치 자문단 출범…투자유치 협력방안 등 논의

도, 제6기 투자유치 자문단 출범…
투자유치 협력방안 등 논의
○ 투자유치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국내외 전문가 29명 위촉
○ 투자유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 당부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62  |  2017.04.12 오전 5:32:00

경기도 투자유치 정책 수립과 외투 기업 발굴 등의
자문을 맡을 투자유치 자문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경기도는 12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제6기 투자유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6기 자문단은 현대기아차 구매담당임원과
주한 미국, 영국, 스페인 상공회의소, 서비스 및
개발산업 전문가, 코트라, 투자유치 관련 로펌 및
학계, 도의원 등 투자유치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선 6기 이후 58억 불(6조 4천억 원)의 투자유치와
2만7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한국경제의
큰 축을 담당했다”면서 “앞으로도 투자유치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자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날 자문단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 경기도 투자유치계획과 사드갈등 극복방안,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자동차 실증단지 등 주요도정을 주제로
간단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 자문위원인 요즈마펀드 이원재 대표,
평택대 박기철 교수, 코트라 양장석 투자기획실장이
벤처캐피탈 등 해외자본유치, 대중국 투자유치확대,
코트라-지자체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2006년 출범한 경기도 투자유치 자문단은
경기도의 외국인투자정책수립, 제도개선,
투자유치관련 자문, 외투기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심(人心.human mind)을 잃지 마라.

돈이 왕(王)인 자본주의가
돈이면 모든 것이 가능한 물질만능사회(物質萬能社會)가
빚으로 지탱하던 자본주의 경제가
공급과잉과 인구구조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서서히 몰락하고 있습니다.

전체 파이(富)가 줄어 들면서
경쟁은 더 심해질 것이고요.
양극화(兩極化)는 더 심해지고,
경쟁에서 밀린 분들의 소외감(疏外感)은
더 커지면서 반감(反感)과 분노 또한 더 커질것이기에
경제가 어려울 때는, 경제가 후퇴할 때는,
인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본주의를 완성했던 성장과 빚(Debt)이
동력을 잃어가고 자본주의의 꽃이였던
빚(Debt)마져 반란이 일으키면서,
사람들은 배려가 없어지고 갈등이 확산되면
고통을 받을 수 있기에 인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개인들 모두가
등(背)을 돌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인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68.html)



2017년 4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에 학교용지분담금 4,988억 원 지급완료. 갈등 끝!

도, 도교육청에 학교용지분담금 4,988억 원
지급완료. 갈등 끝!
○ 도, 도교육청에 지급할 학교용지분담금
    미지급액 전액 지급 완료
○ 당초 2021년까지 연차별 지급 약속. 5년 앞당겨
○ 도와 도교육청간 교육연정 성과. 해묵은 갈등 해결

문의(담당부서) : 교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3964  |  2017.04.12 오전 5:32:00



경기도가 오는 2021년까지 경기도교육청에
지급하기로 한 학교용지분담금 4천988억 원을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겨 지급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학교용지분담금을 둘러싼 양측의
해묵은 갈등이 일단락 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1년 맺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약에 따라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4천988억 원을 지급했다는 내용의
정산결과를 도 교육청에 11일 통보했다.

학교용지분담금은 학교용지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300가구 이상을 개발하는
사업지구의 학교용지 확보에 드는 경비를
도교육청과 도가 절반씩 부담하는 비용이다.

양 기관은 1999∼2010년 설립된 학교의
용지매입비 가운데 도가 도교육청에 줘야 할
학교용지분담금 규모를 놓고 갈등을 빚다
2011년 7월 '학교용지매입비 분담을 위한
공동 협력문'을 발표했다.

당시 도와 도교육청은 1999∼2021년까지
용지를 매입했거나 계획된 669개교의
학교용지분담금을 1조 9천277억 원으로 확정했다.
양측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용지매입이
계획된 1조3140억 원과 경기도시공사
전출분 331억 원을 제외한 미지급금 5천806억 원을
2021년까지 매년 분할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또, 개발지역 외 학생수용 문제로 학교용지
매입비가 늘어난 과밀학급 108개 학교의
학교용지분담금 2천279억 원에 대해서는
법제처 해석을 따르기로 합의했었다.

이에 따라 도는 재정난으로 지급하지 못했던
12년도를 제외하고, 11년 994억, 13년 802억,
14년 1,172억, 15년 930억, 16년 1,090억 등
총 4,988억 원을 교육청에 지급했다.
당초 도와 도교육청은 5천806억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학교설립이 취소되거나,
면적 정산과정을 통해 최종 지급액은 4천988억 원이
됐다.

이밖에도 도는 합의를 보지 못했던
과밀학급 108개 학교에 대한 학교용지분담금
규모를 법제처가 1,109억 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지난해 6월 해당 금액을 도 교육청에 지급 완료했다.

정산완료에 대해 경기도는 교육청과의
교육연정이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과밀학급 108개 학교의 학교용지분담금
2천279억 원을 놓고 합의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2014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법제처의 유권해석 결과를 수용하기로 합의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는 것이다.

강현도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도와 도교육청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용지매입지 정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미지급금액에 대한 정산이
완료됨에 따라 2017년부터는 교육청의 신규 학교용지
매입계획에 맞춰 정상적으로 예산을 편성,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발효음식 교육 신청하세요!

<교육개요>
○ 기간 : 2017. 5.17 ~ 6.9(수, 금요일,5회) 10:00~13:30
○ 장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
    (봉담읍소재)
○ 인원 : 화성시민 24명
○ 내용 : 이론 및 실습(붙임 일정표 참조)

<교육신청 방법>
○ 공고기간 : 4.10.(월)~16일(일),
   (공고기간 동안 신청 받지 않습니다)
○신청기간 : 4.17.(월) ~ 인원 마감까지
   (09:00~18:00, 휴일제외)
○ 신청대상 : 화성시민
※ 5월 17일(1회차) 교육 등록 시
   주민등록등본 확인합니다.
○ 신청인원 : 24명(선착순)
○ 접수방법 : 전화 (031-369-6481, 6484 )
    또는 방문신청
○ 문 의 처 : 031-369-6481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 재료비 자부담 2만원과,
   3회차 교육 개인준비물(발효액500ml) 있습니다.
   (일정표 참조)

※ 신청시 유의사항
- 농산물가공 전문교육은
  연 1인 1회에 한하여 수강이 가능합니다.
☆17년 그린대학교 가공과 지원자,
   전통장,건강한제철밥상 교육생은 신청제외
※ 교육중 사진촬영은 증빙자료 및
   홍보용으로 사용합니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는 동반하실 수 없습니다.
- 교육신청 인원 외 청강은 하실 수 없습니다.
- 교육신청 확정 후  무단 불참 시 타 과정 신청 제한합니다.
  세대당 1인만 신청만 가능합니다.
-농업기술센터(봉담읍사무소) 주차장 유료화로
 대중교통 또는 건물 외부 공영주차장(신안아파트 앞)을
 이용바랍니다.


“난임 치료! 어렵지만 평택시가 함께 합니다”

“난임 치료! 어렵지만 평택시가 함께 합니다”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4-1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최근 만혼 등으로 인한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이 어려운 난임자가
증가함에 따라 난임 가정의 출산율 향상을 위한
한방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정부는 2006년도부터 난임 가정에 대하여
양방(인공수정3, 체외수정6) 시술비(1인 최대 1,650만원 지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평택시에서도 매년 500여명의
난임 대상자에게 양방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양방 시술에 따른
임신 성공률이 30% 수준을 밑돌고 있어,
평택시에서는 난임 가정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방안의 일환으로 그간 양방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이 안 되고 있거나 또는 한방으로
난임 치료를 시도하고자 하는 난임 여성을 모집하여
개인별 체질을 고려한 맞춤 한방치료(한약재, 침, 뜸 등)를
약 6개월간 제공해주는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 한방 난임 치료비지원 사업은
평택시와 평택시 한의사회의 협력으로,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평택시3천만 원,
한의사회3천만 원)추진되며,
1인당 치료비는 200만원(약제비, 침, 뜸 등)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 거주 6개월 이상 된
만44세 이하 (1972년 3월 31이후 출생자) 난임 여성으로
시에서는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3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수혜대상 난임 여성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도록 홍보에 주력 하겠으며, 앞으로도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 평택시 출산율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난임 여성은 거주 지역 보건소에 문의(평택: 8024-4351,
송탄:8024-7241)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시, 다년간 노력으로 중소기업 기업애로 해소

평택시, 다년간 노력으로 중소기업 기업애로 해소

                 평택시             등록일   2017-04-11


용도지역 규제로 인해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온
평택시 관내 중소기업인 우리산업(주), ㈜듀라소닉,
태광정밀 등이 지난 6일 ‘2020년 평택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 비도시지역) 결정(변경)’이 고시가 되어
용도지역이 변경돼 공장 증설이 가능해 졌다.


용도지역 변경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업체들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600억 원을 투자하여
제조시설과 창고시설 등 4만 3천여㎡를 증설할 예정으로
이 경우 직접 고용 640명을 포함한
1,300개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6,300억 원 정도의
수출증대가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수고와 노력으로
기업체의 투자가 늘어나고 그만큼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도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