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2016~2017 도로 제설대책 수립, 겨울철 폭설 대비 철저

2016~2017 도로 제설대책 수립,
겨울철 폭설 대비 철저
○ 도, 내년 3월15일까지 ‘16~‘17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 지정
- 예방중심 제설, 제설역량 강화, 제설시스템
   선진화 확대 등 목표로 대책 수립
- 제설장비 6,549대, 제설자재 10만8,000t 확보,
  최근 3년 평균치 대비 10% 늘려
- 친환경 제설 확대, 중점관리 도로 지정,
   취약구간 장비·인력 사전배치

문의(담당부서) : 건설안전과 
연락처 : 031-8030-3873  |  2016.12.11 오전 7:28:00



경기도가 내년 3월15일까지를
‘16~17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다.

도는 겨울철 체계적이고 신속한 도로제설 작업
실시를 위해 ▲예방중심 제설 ▲제설역량 강화
▲제설시스템 선진화 확대 등을 목표로
제설대책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준비 통해 예방중심 제설실시
올해 확보한 덤프트럭, 살포기, 트랙터 제설기 등
제설장비는 총 6,549대, 제설제 등
제설자재는 10만8,000t으로 지난해 대비 1,420대,
3,000t씩 규모가 늘었다.
특히 제설제는 지난 3년 연평균 사용량 9만2,000t의
10% 이상을 추가 확보해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취약구간이나 중점관리가 필요한 도로에 대해서는
장비와 인력·자재를 사전에 배치하는 등
예방적 도로관리 활동이 진행된다.

도는 고가차도, 교량, 주요간선도로 등
도내 31개 시·군의 372개 노선을 중점 관리도로로
선정하고 담당공무원 지정, 제설장비 413대
사전 배치 등을 실시한다.
또 차량이동이 많은 도와 서울 간 연결도로에는
11개 시 48개 노선을 선정해 제설장비 80대를
배치한다.

상습 결빙 구간이 있는 16개 시·군 141개 노선에
대해서는 해당 노선 인근에 제설장비와 제설자재를
확보해 긴급출동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선별 담당자 지정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효율적 관리로 제설역량 강화
환경을 고려한 제설방식인 ‘습염방식’도
적극적으로 도입된다.
습염방식은 염화칼슘 수용액과 고체소금을 혼합해
눈을 빠르게 녹이고 소량의 고체소금이 결빙을
방지하는 등 제설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 쌓인 도로에 고체형 염화칼슘을
직접 살포하는 기존방식은 염화칼슘 잔여물이 많아
 가로수 고사 등 각종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데 비해
습염방식은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적설량과 기온에 따른 단계적 제설도 실시된다.
강설직전이나 적설량이 3㎝ 미만일 시
제설제만 살포하지만 적설량이 3~7㎝면
제설제 살포와 함께 다목적제설차나 덤프 등
제설장비를 투입해 눈을 밀어낼 방침이다.
상습 결빙 구간에는 제설제와 모래를 살포하는 식으로
제설이 진행된다.

시간대별 제설도 이뤄진다.
출근시간 이전 새벽 시간대에는 통행로 확보에
주력하고, 낮 시간대에는 통행로 확보와 함께
갓길에 쌓인 눈을 제거한다.
또 오후 시간대에는 야간 재결빙 방지 작업을 실시한다.

실시간 도로제설 등 제설시스템 선진화 확대

도는 갓길, 램프 등 제설 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시설을 23개 시·군, 160개소 확충하고
교차로와 지하차도, 교량 등 도내 상습결빙구간
5개시 18개 소에 대해서는 스노우 히팅시스템을
설치했다.

친환경 제설제도 확대 사용한다.
올해 친환경제설제 보유량은 연평균 사용량
1만7,276t보다 80% 이상 높은 3만1,575t으로
전체 제설제의 41.8% 규모다.

임창원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은
“신속한 제설을 위해서는 예방위주의 제설과
선진화된 제설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도는 시‧군, 민간 간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8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 시·군, 민자도로 담당부서장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제설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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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라 대한민국증시

미국증시를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들은
연일 상승을 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한다고 야단들인데
대한민국증시는 왜 뒈져서 살아나질 못하냐고요.

"증시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는 말처럼
뒈졌어도 가끔씩은 의식을 회복해서 꿈틀거리는 것이
정상인데, 왜 대한민국증시는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냐고요.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증시를 "뒈져라"고 외치지만
속마음은 벌떡 살아나서 투자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깔려 있지요.

우리네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대한민국 경제를
향해서 "뒈져라"고 고함을 치지만 속마음은
벌떡 살아나서 일본과 중국 나아가 미국과
맞짱을 뜨기를 희망하고 있지요.

우리의 속마음은 대한민국 경제와 대한민국 증시가
강해져서 국가의 격(格)이 올라가고 강대국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기를 얼마나 원하냐고요.

겉으로는 "뒈져라"를 외치지만 속마음은
벌떡 일어서서 전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진정
대한민국증시와 대한민국 경제는 외면하는가요.



2016년 12월 1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정자치부,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 15일부터 개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도 이제는 디자인 시대
행정자치부,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 15일부터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2-12






경기도, 13일 낮 12시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서 ‘청년 따복공동체 프로젝트’성과 공유회 개최

청년 따복공동체 프로젝트’성과 공유회 및
청년네트워크 출범식 개최
○ 도, 13일 낮 12시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서
    ‘청년 따복공동체 프로젝트’성과 공유회 개최
- 청년활동 사례발표, 사업성과 발표 및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진행
- 따복청년포럼, 따복청년 네트워크 공모사업,
   따복청년 3․6․9사업, 따복청년대학 운영 등 추진
○ 청년네트워크 출범식 열고
   청년 따복공동체 사업 유공자 13인 표창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4835  |  2016.12.11 오전 7:28:00


경기도가 청년 중심의 따복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청년 따복공동체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는 13일 낮 12시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연정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청년활동가와
청년사업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청년포럼 결과 공유회 및 경기도 청년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범식은 연천 청년협동조합 ‘그루터기’ 등
4건에 대한 청년활동 사례발표와 토론회를 시작으로
따복청년사업 참여소감 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경기 청년네트워크 출범선언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청년 따복 사업 유공자 13명을 표창하는
청년네트워크 출범식에 이어 청년 따복사업 참여팀의
문화예술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6월부터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의 따복공동체 육성’을 사업방향으로 삼아
▲따복청년포럼 ▲따복청년 네트워크 공모사업
▲따복청년 3‧6‧9 사업 ▲따복청년대학 운영 등
4개의 ‘청년 따복공동체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다.
도내 19개 시·군에서 62개 팀, 총 625명이 참여해
광역차원의 청년활동 플랫폼을 구축했다.

‘따복청년포럼’은 ‘경기 청년이 말하다.
경청의 힘’을 주제로 분야별, 지역별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회 동안 288명의 청년이 참여해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복청년 네트워크 공모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활동하는 것을 지원한 사업으로
수원 등 14개 시·군에서 20개 팀이 참여해
청년 창업, 문화·예술 등 청년사업과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따복청년 3.6.9 사업’은 ‘3’명 이상의 청년이 모여
‘6’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9’)체화한다는 의미로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단계에서 31개 팀, 총 142명이 선발·지원됐고
이 중 2단계사업으로 넘어갈 10개 팀을 선정해
사업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따복청년대학’은 청년활동가를 발굴·양성하는
따복공동체의 인큐베이팅사업으로 문화·예술·
교육·행사 등 분야별로 전문성 있는 청년강사들이
11개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 참여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홈페이지
(www.ddabok.or.kr) 또는
경기도 청년네트워크 페이스북
(www.facebook.com/groups/ggynet)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2016mnse@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따복공동체 프로젝트 수행기관
(사)마을과사회적경제(031-244-6989) 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031-8008-4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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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평택시 공연 및 전시

2016년 12월 평택시 공연 및 전시


장당도서관 ‘오성마을인물백과사전’ 두번째 출판기념회 개최

장당도서관 ‘오성마을인물백과사전’
두번째 출판기념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2-08


평택시립장당도서관(관장 김종만)은
청소년 대상 학교 밖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우리동네오성, 마을인물백과사전만들기’ 사업을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하고 사업의 성과물인
‘마을인물백과사전-오성을 기억하다, 기록하다 2’를
출간했다.

이에 출판기념회를 오는 12월 10일 오성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연다고 한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출판으로 오성에서 살아왔던
여덟 분의 어르신 이야기와 발자취가 담긴 책이다.
책에는 어르신들이 살아왔던 이야기와 옛 추억사진,
사진작가가 촬영한 인물사진, 청소년들의 수업자료
등이 담겨있다.
올해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26명의 오성중학교, 현화 및
청북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김해규 선생님(평택지역문화연구소장)과
김미아(글쓰기강사) 선생님이 주 강사로 활동하면서
마을 체험, 역사이야기, 인터뷰방법 등의 수업을 하고
실제로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만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종만 평택시도서관장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말이 있다.
오늘의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의 기억을 통해 과거와
대화한다.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과거와 청소년들이
만나니 평택의 밝은 미래가 만들어지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인터뷰 어르신 및 꿈다락 참여청소년,
오성면 이장, 주민 등 약 80여명을 초대하였으며,
기념회, 다과회 및 가수 인디언수니의 축하공연이
준비된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인터뷰 어르신들의 인물사진을
오성도서관 계단 벽에 상시전시 하며,
오성의 역사를 함께한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도록 할 예정이라 한다.
책자는 도서관역사자료로 등록된다.

자세한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담당자(문의전화031-8024-7463)로 연락,
또는 도서관홈페이지(www.ptlib.go.kr)를 통해
살펴보면 된다.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

⁠                      평택시        등록일   2016-12-09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및 평택도시공사와 (주)다코넷 기업간의
3자간 MOU 체결 서명을 시작으로
평택시와 (주)셀맥인터내셔날 2자간
MOU 체결 서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두 기업간의 MOU체결을 통해
평택시와 기업이 상생하는 토대를 마련하길 바라며
평택시도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투자 협약은 (주)다코넷 기업에서
포승2산단 내 물류시설 설치,
(주)셀맥인터내셔날에서는 팽성 추팔 외국인 투자지역 내
제조시설 설치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자 진행됐습니다.

화성시 노인보건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보호자간담회

화성시 노인보건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보호자간담회 

                    화성시        등록일    2016-12-11



화성시 매송노인보건센터에서 9일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비즈공예, 뜨개질 작품 전시회와 사진전, 악기공연 등
송년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어머니께서 보건센터를 이용하시면서 표정이
많이 밝아지시고 병원에서도 인지능력이 상당히
좋아지셨다고 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동남보건대학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인
매송노인보건센터는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의
치매 중풍, 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과
의료, 복지 통합서비스와 전문적인 의료재활치료,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1일에는 남양과 마도 노인보건센터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보호자 간담회’가 열려 프로그램
참여로 호전된 어르신들의 가족들이 1년의 이용기간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센터 이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장안노인보건센터에서
장애아동센터와 연계한 교감송년회가 개최돼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상영 화성시보건소장은“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노인보건센터는 매송면, 장안면, 마도면,
남양읍, 기배동과 병점동(동부보건지소)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조경수 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워크숍 개최

화성시,
조경수 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워크숍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12-11



화성시는 9일 조경수 관리방안 실무현장 워크숍을
실시하고 전문가 5인과 함께 탄요유적공원 및
녹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연친화적 도시조성을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밀도가 높아져 열악한 생육환경에
놓인 조경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이식활용방안 등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이진향 상명대 교수, 이종범 경기나무병원장 등
전문가 5명은 탄요유적공원, 병점택지 완충녹지,
유앤아이센터, 두산위브 공동주택을 방문해
조경수목의 식재밀도와 생육환경 등을 실태조사하고
향후 조경수 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신건규 공원과장은“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수목이식관리로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친환경적인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공원, 녹지 등 관내 730개소
(공원․녹지 447개소, 공공청사 74개소, 공동주택 209개소),
13.8㎢에 대해 2017년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조경수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