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화요일

남 지사 ‘경기도는 하나’ 요청에, 시·군 ‘서로 돕자’ 화답

남 지사 ‘경기도는 하나’ 요청에,
시·군 ‘서로 돕자’ 화답

○ 수원, 고양, 부천, 안산, 안양, 화성,
    오산, 양평, 동두천 등 9개 시·군,
    평택시 지원에 적극 나서
○ 경기도에서도 농산물 구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추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열린
시장·군수 영상회의에서 ‘경기도는 하나’라며
메르스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군의 협조를 요청한 가운데
도내 시·군들의 본격적인 메르스 피해
지역 돕기가 시작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남 지사의 요청 이후 하루 만에
9개 시·군이 평택시 돕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시는 우선 평택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블루베리 3,000박스(4천8백만 원
상당)를 구매하기로 했으며,
농산물판매지원과 공무원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양시와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화성시,
오산시, 동두천시, 양평군 등 8개 시·군에서는
15일 시장·군수 영상회의에서 평택시가
요청한 쓰레기봉투를 지원하기로 하고
시별로 2천 매에서 4천 매 등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5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소상공인은 쓰레기봉투만
지원해도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면서
시에서 지원하고 싶지만 선거법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다른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었다.
8개 시·군은 현재 규격, 방법 등에 대해
평택시와 협의 중이다.
경기도도 도 차원의 평택시 지원에 나섰다.
도청 구내식당은 우선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식자재 사용분 쌀 300포 1,440만 원 상당과
축산물 900kg 2,160만 원 상당을
평택농산물로 조달하기로 하고
오는 24일 계약을 맺기로 했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인터넷 농특산물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는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블루베리와
체리 등 평택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도는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7월 중순 도청 운동장에서 평택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도청 직원들도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함께한다.
도는 지난 15일부터 직원게시판을 통해
평택지역 생산 농산물인 블루베리와 체리,
삼색찹쌀, 완숙토마토 공동구매를 실시
중이다.
남경필 지사도 이번 주 금요일 메르스와
가뭄으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수원 본청과 의정부 북부청 직원들에게
점심으로 삼계탕과 후식으로 체리를
제공하는 한편, 도 사업소와 직속기관에는
별도로 체리를 구매해 전달할 것으로 알
려졌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과 후식용 체리 역시
평택시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농산물 팔아주기 외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도 진행 중이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았으며 12일 기준으로
모두 11건 2억 7,500만 원의 자금지급을
결정했다.
이밖에도 경영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화 경영상담 139건,
방문상담 36건을 실시했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메르스 극복을 위한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우리는 오른손에는 메르스 극복을,
왼손에는 경제활성화와 가뭄대비라는
과제를 들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하나다.
전통적인 품앗이 정신을 가지고 여야 정파와
위치를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극복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시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담당 : 김경화(031-8008-4082),
김정태(031-8008-4474)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082
입력일 : 2015-06-16 오후 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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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까지 물산업에 25억 9천만 원 지원키로

도, 2019년까지 물산업에
25억 9천만 원 지원키로

○ 도, 16일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발표
○ 2019년까지 물산업 지원기반 조성,
    신기술 개발 및 실증화 지원,
    유망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3개 분야 10개 사업 추진


경기도가 오는 2019년까지
총 25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물산업 지원기반 조성, 물산업 신기술 발굴,
해외 물산업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물산업 분야
혁신기술 확보와 강소기업 육성등
3개 과제 10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은
지난 1월 제정된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조례는 5년 단위로 ‘물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르면
도는 물산업 지원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 물산업육성위원회 운영과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지정,
경기도 물산업협의회 구성 등
3개 사업에 8억 4천만 원을, 물산업
신기술 발굴 및 실증화 지원,
물산업 전용 실증화단지 조성,
신기술전시회 및 학술회의 개최 등
3개 신기술 개발 및 실증화 지원사업에
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물산업박람회 참가 및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바이오 초청 연수사업,
물산업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적정기술을 이용한 그린 ODA사업 등
4개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9억 5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화되면서
물산업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2013년부터 관련조직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물 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한금희 (전화 : 031-8008-6887)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887
입력일 : 2015-06-15 오후 6: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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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동향(2015년 5월중)

2015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6-10








통화및유동성(2015년 4월중)

2015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5-06-10


□ 2015년 4월중 M1(평잔)은 전월비 2.6% 증가
   [전년동월비 +17.7%]
□ M2(평잔)는 전월비 1.0% 증가 
   [전년동월비 +9.0%]
□ Lf(평잔)는 전월비 0.9% 증가 
   [전년동월비 +10.0%]
□ L(말잔)은 전월말대비 0.8% 증가 
   [전년동월말대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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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관, "하반기 메르스 종식.수출부진 해소에 중점"

주 차관, "하반기 메르스 
종식ㆍ수출부진 해소에 중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6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올 하반기에는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과 수출 부진을 해소하는데
정책의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GS칼텍스, LG디스플레이,
이랜드 등 주요 수출입기업
최고재무담당자(CFO)들과의 간담회에서
"하반기 경기 회복세를 이끄는 데 있어
수출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CFO들은 엔저 심화,
세계교역 둔화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주 차관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이
불확실한 가운데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근본적으로는 외환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메르스 사태 등
우리 경제의 하방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당초
계획한 투자를 차질 없이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위안화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해
주요 수출입기업들이 위안화 무역결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원ㆍ위안화 직거래시장은 5월 일평균
거래량이 개장 초기 대비 3.8배 확대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對)중국 위안화 투자도 본격적으로
시작돼 국내 금융기관이 획득한
위안화 적격 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투자 한도도 300억위안을 넘어섰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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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의「개인정보 관리 사각지대」없앤다.

민간단체의
「개인정보 관리 사각지대」없앤다.

전국 1600개 비영리민간단체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16



정부가 그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수집·이용하고 
있으나 관리가 취약하여 민원 및 
유출사고 등이 발생하고 있는 
전국 1천 6백여 개 주요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은 
각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1,500여 개 
비영리민간단체 및 분야별 직능단체 
14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다수의 단체들이 많은 회원이 소속되어 있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정보를 다각도로 
취급하는데 비해, 전반적인 관리실태가 
취약하여 유출사고 발생 시, 사회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이다.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비영리민간단체가 등록된 
33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6월 중 사전 자율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율점검은 
① 자율점검표 및 지침(가이드라인) 배부 
② 소관부처 주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율점검 실시 
③ 위반사항 즉시개선 및 단체별 개선계획수립 
④ 해당 부처의 점검결과 취합 및 
    개선 독려 등 절차로 진행된다.

행정자치부는 각 단체에 대한 
자율점검 실시 후 이들 단체를 대상으로 
7월 중 온라인 점검과 현장 확인점검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현장점검을 통해 
▲업무 목적에 따른 최소한의 개인정보 공유 
▲법령 근거없는 주민번호 수집 
▲개인정보의 파기기간 설정여부 및 기간 내 파기 
▲접근권한 관리 및 암호화 설정 등 
안전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자율적으로 점검을 수행하고 
충실한 개선계획을 수립한 비영리단체에 
대해서는 계획기간 내에 보완하도록 
개선 권고하고, 자율점검을 하지 않은 
비영리단체에 관해서는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재발방지를 위해 과태료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점검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협업의 
연장선상에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과 이왕진 (02-2100-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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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와 아이의 즐거운 체험학습「워킹맘's 행복솔루션」참여자 모집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여성 및 구직여성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 및 구직활동 지원을 위하여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합니다.
관심있는 여성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과 정 명 : 워킹맘"s 행복솔루션

▷ 운영일시 및 내용 (10:00 ~ 13:00)
- 1기(7.4(토)) : 폴리머클레이로

   악세사리 만들기
- 2기(7.18(토)) : 구연동화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 3기(9.5(토)) : 아이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Magic
- 4기(9.19(토)) : 우리아이 키 쑥쑥!

   신나는 줄넘기 놀이

▷ 참여대상 : 관내거주 워킹맘 및

    구직등록 여성과 자녀

▷ 접수기간 : 과정별 교육일시 전까지
(과정별 15팀 선착순 / 1팀 2명(엄마1, 자녀1))

▷ 교육장소 :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북부여성회관 2층)

▷ 신 청 : 전화 및 팩스신청
    (8024-7434~7438 / F.8024-7439)
* 팩스신청 후 반드시 전화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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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거면 빨리 망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경제가 일본이 걸었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세살 먹은 먹은 애도
알 수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지요.

허나, 일본의 전철을 밟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통은 일본 국민들이 겪었던 고통의
수 배에 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은
세계2위의 경제규모와 전자 왕국이라 불릴만큼
전자산업에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요.
1억이 넘는 인구와 어려울 때 단합하는
국민성이 있었기에 오랜시간을 버틸수가
있었지만

대한민국 산업은 여전히 조립경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요.
국민성 또한, 남이 잘되면 배가 아퍼서
잘되는 꼬라지를 보지 못하고 함께
죽자는 물귀신 작전을 구사하면서
한 방향으로 휩쓸리기를 좋아하지요.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항해를 시작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나라에는
메르스(MERS)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고,
국민들은 빚을 내서 부동산에 올인(All-in)하고 있고,
수십년 혹은 기상관측이래 최초라 할 만큼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지요.

바다에 다가서지지도 않았는데
고통을 당하고 있는 현실은 비바람과 폭풍우가
불 때의 고통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를
가늠하기가 어렵지요.

망할거면 빨리 망하는 것이 좋지만
우리는 잃어버린 30년 혹은 그 이상의 고통을
받아야 할 텐데요.



2015년 6월 1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부, 의왕시에 '법무타운' 추진 입장 표명 요청

정부, 의왕시에 '법무타운' 추진 
입장 표명 요청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6


정부는 '교정시설 등의 이전 및
창조경제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의왕시의 공식 입장을
이달 중으로 공개 표명해 달라고
16일 요청했다.

앞서 의왕시는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내손동 예비군훈련장의 이전을 희망했고,
안양시도 도심에 위치한 안양교도소를
이전하는 방안을 각각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이에 정부는 서울구치소와 안양교도소 및
서울소년원 등을 통합해 법무타운을
조성하는 한편, 기존의 교정시설과
예비군훈련장 부지에는 ITㆍ예술ㆍ바이오 등
창조경제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은 의왕시의 예비군훈련장과
안양시의 안양교도소를 맞교환하는
'빅딜'이 전제가 됐다.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등은
올해 1월부터 관계기관 간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의왕시는 지난 4월
주민의견 수렴을 이유로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일시 중단했다.

기재부는 "최근 개발지역 일대에
위장전입이 일어나는 등 사업 추진이
늦어질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의왕시가 사업 추진 의사를 표명하면
정부도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사업을
국가와 지자체 간 협업사업으로 확정해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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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 예비비 505억원 지출 의결

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 
예비비 505억원 지출 의결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16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한 총력 대응
차원에서 물자ㆍ장비구입, 의료진 파견
등에 필요한 505억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안을 즉석 안건으로 심의해 의결했다.

주요 지출 항목과 규모는
△물자ㆍ장비ㆍ의료진 공급 262억원
△선별진료소 설치 69억원
△ 환자ㆍ의료기관 지원 174억원이다.

정부는 우선 마스크, 보호구 등 국
가비축물자(150억원)를 추가로
구입ㆍ배포해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이들 물품이 부족함이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이동식 음압장비, 음압텐트 구입비(27억원)를
지원해 음압병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처하고,
의료기관에 의사ㆍ간호사 등 의료진을
파견(22억원)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병원 전체를 중앙거점병원으로 사용 중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63억원을 투입해
장비 및 인력 등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한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선별진료소는 전국 시군구에 1~2개소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의심 및 확진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14억원, 건보지원 제외)을 지원해 
무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직접적 손실 등을 조사해 적정 보상액(16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예비비 지출을 통해
메르스 차단을 위한 예방 및 치료를
차질 없이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추가 소요가 발생할 경우에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복지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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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입찰사유 법령화로 자의적 입찰공고기간 단축 제한

긴급 입찰사유 법령화로 
자의적 입찰공고기간 단축 제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6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긴급 입찰사유를 법령화 하는
내용을 포함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그동안 긴급을 요하는 입찰은
입찰공고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나,
긴급 사유가 법령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긴급 사유를
법령화해 발주기관의 자의적인
입찰공고기간 단축을 제한하고
입찰참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법령화된 긴급 사유는 다른 국가사업과의
연계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긴급한 행사ㆍ재해예방ㆍ복구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 등이다.

개정안은 또한 과도한 저가입찰을 방지하기
위해 2억1000만원 미만 물품을 제조해
납품하는 입찰을 최저가 낙찰제에서
적격심사제로 변경했다.

적격심사제는 최저가 입찰자 순으로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개정안은 아울러 현행 서비스분야
일반관리비율 상한율이 5%에 불과해
실제로 발생하는 일반관리비율(4~9%)만큼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비스를 6개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분야별로 실제값을 반영한 상한율을
설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시행령 및
규칙 개정으로 입ㆍ낙찰자의 비용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ㆍ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관보게재 등 공포 절차를
거쳐 6월 말경 시행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시행규칙을 개정해 하반기부터
서비스분야 일반관리비율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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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민간과 메르스 피해지역 지원 본격 나서

행자부, 민간과 
메르스 피해지역 지원 본격 나서

18일 순창 시작으로 민관합동 
피해지역 돕기 프로그램 가동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15



기업, 자원봉사단체와 협동, 
농가일손 돕고 농산물 구입 추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이 소비위축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경제살리기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행정자치부는 민간단체, 기업, 지자체와 
함께 메르스 발생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농가 일손 돕기와 농산물 
구입 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운동은 농산물 판매 급감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해당지역 농산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다.

행자부는 먼저 1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에스케이(SK), 농협, 새마을금고, 
인근 지자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손을 잡고 
전북 순창지역 복분자, 블루베리 수확에 
나선다. 

복분자와 블루베리 생산량이 
전국 최대 수준인 순창군의 경우 통상 
본격 수확철인 6월에는 대규모 일손이 
필요하지만, 이번 메르스 발생으로 
인력난을 겪어 농작물 수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일손 돕기에는 1회당 약 160명이 참여하며, 
일손 돕기를 통한 복분자와 블루베리 
수확량은 17톤(약 2억 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수확된 농산물은 참여기관들이 전량 구입할 
예정으로,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경제 
살리기에 큰 몫을 하게 될 전망이다. 

행자부는 경기도 평택 등 다른 메르스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민간기관 및 단체와 
함께 일손 돕기와 농산물 구매운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청사, 지자체 청사, 공공장소 등에는 
대규모 특판장터를 마련, 피해지역에서 
수확된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지속 지원키로 
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지역경제 침체를 심화시키고 있다.”라며, 
“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이 힘을 
모아 메르스 위기상황을 빠르게 극복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경제과 김철 (02-2100-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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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사업팀 공연장 안내 및 매표운영 기간제근로자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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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차관, "경각심 유지하되 정상적 경제활동 해야"

주형환 차관, "경각심 유지하되 
정상적 경제활동 해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4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메르스에 대해 경각심을 유지하되,
지나치게 과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차관은 이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인사동 거리를 방문해
"국제보건기구(WHO) 합동평가단도
현재 지역사회 전파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서 방한 취소와 같은
과도한 조치가 나오지 않도록 각국에
당부하는 등 외국인 투자ㆍ관광객 감소를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인사동 상가,
기념품점 등 주요 상점을 둘러본 뒤,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이동해
관광ㆍ유통업계 동향을 점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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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또 다른 시작

Greece의 구제금융(Bailout)
가부(可否 Yes or No)가
어떤식으로든 결정이 될텐데요.

Greece가 Default를 선택하든
혹은, bailout(구제금융)을 받든
결과는 많은 후폭풍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reece가 Default를 선택한다면
Europe의 재정취약국들이 또 다시
떠오를 것이고요.

Europe 뿐만 아니라 Asia를 비롯한
South America, Russia 등등
세계 여려나라의 재정취약(脆弱) 상태가
드러나면서 항상 Default의 공포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고요.

Greece가 구제금융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구제금융 대가(代價)가 만만치 않을 것이며,
빚의 연장에 불과하기에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시간 끌기에
불과하기에 또 다시 bailout과 default의
기로에 서게 되겠지요.

세계는 그리스를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다음 차례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구제금융(bailout)과
파산(default)의 갈림길에 서 있을것이기에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CCTV)설치를 위한 행정예고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및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행정예고를 하고자 
합니다.

1. 공고기간 : 2015.6.16~7.07(21일간)
2. 공고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 및 게시판
3. 공고내용 : 붙임 참조



첨부파일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CCTV)설치를 위한 행정예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