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월요일

경기도, 정부 에너지사업 수주 지원‥참여기관 상시모집

경기도, 정부 에너지사업 수주 지원‥
참여기관 상시모집
○ 도, 에너지 관련 정부과제 수주지원 사업 추진
-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상시접수(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 

   에너지 실증사업 유치 2개 분야 지원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16  |  2017.01.23 오전 8:27:50



경기도가 올해 도내 기관들의 정부 에너지관련 사업
과제 참여를 지원하는 ‘정부과제 수주지원 사업’을 추진,
참여 희망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 관련 정부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법인사업자 등으로, ‘정부 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과
‘정부 에너지 실증사업 유치’ 등 2가지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가능한 정부사업 유형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수요관리 등 올해와
내년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분야 사업들이다.

먼저 ‘정부 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해 에너지 분야 정부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PT)을
지도하고 사후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정부사업 수주를
돕는 사업이다.

전문 컨설턴트는 경기도 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인력풀을 통해 지원받거나 신청 기관이 추천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컨설턴트 활용 비용은
사업규모에 따라 30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사업 수주 성공 시에는 컨설턴트에게 200만원 이내에서
인센티브 비용을 제공한다.

‘정부에너지 실증사업 유치 지원’은
경기도 에너지센터가 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에게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간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기관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nergy@g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상시로 모집한다.
단,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공정식 도 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기관들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게 될 것”이라며, “도내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ggenergy.or.kr)를 참고하거나
에너지닥터 콜센터(031-500-3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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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7년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 AI 방역 최우선

경기도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 AI 방역 최우선
○ 설 연휴 대비 7개 분야 세부종합대책 마련
- AI 방역강화, 민원, 교통, 물가안정,

  사회 취약계층 보호, 비상진료, 재난대응태세 강화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086  |  2017.01.23 오전 11:07:09


설 연휴 동안 여권이나 증명서, 자격증 재발급 등의
민원이 발생하면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을 찾으면 된다.
귀성·귀경길 경기도내 교통상황은 스마트폰 앱
경기교통정보나 전화(1688-9090)를 통해 알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몸이 아프면 120 경기도콜센터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I방역은 연휴기간에도 계속된다.

경기도는 23일 설 연휴기간 동안 12개 반 542명을 투입,
민원·교통·비상진료 분야의 도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설 연휴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전 이런 내용을 담은
설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 받고 “동절기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제반조치를 강구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 설 연휴 종합대책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1. AI 방역대책 추진,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 방문 자제 (AI 방역강화)

설 연휴기간에도 AI방역은 계속된다.
경기도는 먼저 설 연휴 전날인 25일과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도내 1,750개 가금류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도 도내 31개 공동소독방제단과
소독차량 112대가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철새도래지 등을 돌며 방역활동을
벌이게 된다.
도는 특히 귀성객들의 이동으로 AI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현수막과 마을 방송 등을 이용해
이들의 철새도래지나 가금농가 방문을 자제하도록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2. 불편사항은 언제나 민원실,
120경기도 콜센터로 (민원)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언제나 민원실’과 ‘수원역·의정부역 민원센터’,
‘120경기도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언제나 민원실과 120경기도 콜센터는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된다.

언제나 민원실에서는 여권접수, 자격증 재발급,
생활·고충민원 상담을, 콜센터에서는 각종 민원접수는
물론 교통정보, 응급의료기관 안내, 외국어 및 수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언제나 민원실은 경기도청 내에 있으며,
120경기도 콜센터는 031-120번으로 전화하거나
SNS(트위터, 페이스북/ggsmart120)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역·의정부역 민원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민원상담과 제증명 발급
업무를 담당한다.
도는 이와 별도로 27일부터 30일까지 8개 실국,
12개 반이 공조한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민원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3.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하며 교통정보 제공 (교통)

‘빠른 귀경·귀성’을 위해서는 시외버스 3개 업체,
48개 노선을 증회하고, 버스 56대를 증차한다.
시내버스 역시 귀성객 수송수요에 따라 예비차를
활용해 증회 운행하도록 했다.
도내 택시 36,909대 가운데 4,654대는 연휴기간 동안
시군 실정에 따라 택시부제가 해제된다.

27일부터 30일까지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라디오 교통방송, 전화(1688-9090),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인터넷(gits.gg.go.kr),
트위터(@16889090) 등을 통해 주요도로 소통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 등 신속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 불공정거래 행위 단속을 통한 물가 관리 (물가안정)

연휴기간 물가관리를 위한 물가관리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도는 사과, 배, 소고기, 조기, 소주, 휘발유 등
설 성수품 주요 5개 분야 32개 품목을 관리할 예정으로
이 가운데 AI 확산과 기상여건 악화로 가격이 급등한
채소·계란 등은 중점 관리 대상이다.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과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자율감시활동도 실시한다.

농산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행사도 열린다.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에서는 한우, 과일 등
약 150여개 품목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수원, 성남, 용인 등 지역별로 45개의 직거래 장터가
열려 지역 농특산물 위주의 성수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5. 연휴기간에도 6개시 13개소에
무료급식소 운영(사회 취약계층 보호)

노숙인·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도 추진된다.
도는 민간급식단체와 연계해 연휴기간에도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의정부 6개시에
13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귀향을 원하는
노숙인에게는 귀향여비도 지원한다.
또, 일시보호소와 자활시설 등에서 공동 차례상을
마련하여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등 노숙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3만1천 명에 이르는 독거노인은 연휴기간 중
1,243명의 생활관리사가 방문이나 전화로 안전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6. 아플 땐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병원 확인 (비상진료)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내 병・의원 6,979개소,
약국 4,562개소, 응급의료기관 62개소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 상담 및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120 경기도콜센터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해도 된다.

7. 역과 터미널 21개소에 119 구급대 배치
(재난대응태세 강화)

재난안전본부에서는 역과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 21개소에 119구급대를 배치한다.
또 응급전화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전화를 7회선에서 10회선으로 증설한다.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에 대비해 염화칼슘 등
제설장비와 제설자재가 준비된 제설전진기지
118개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GCF 사업 참여 방안 안내」전자책(e-book) 발간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이렇게 참여하세요”
- 「GCF 사업 참여 방안 안내」전자책(e-book)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1-18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참여 방안 안내'
전자책을 발간하고 기획재정부의 GCF 포털*에도
게재하였습니다.

* GCF 포털은 검색엔진에서
‘GCF 포털’을 검색하면 접속가능하며,
기획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 아래쪽
‘GCF 포털’ 링크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







국가융합망 본격 추진

51개 부처가 하나로 연결되는‘국가융합망’본격추진
- 2019년 ‘국가융합망‘ 통합 완료시 
  연간 500억 통신료 절감될 전망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1-23



□ 51개 정부부처별 별도로 구축․운영하는
개별통신망을 하나로 묶는 ‘국가융합망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 지난 1월 23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가융합망 구축·운영방안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용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부처와 합동으로 구체적인 통합방안과 추진일정
등을 논의하였다.

※ 지난 2016년 5월 26일 경제부총리 주재
제18차 국가재정전략협의회에서 정부기관 통신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통신비용 절감을 위해 개별통신망을
새로운 국가융합망으로 통합 추진하기로 의결

□ 금년 상반기까지 추진되는 ISP사업에는,
현재 행자부가 운영 중인 국가정보통신망과
51개 부처의 개별통신망을 통합한 ‘새로운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 이를 토대로
‘17년 하반기부터 29개 부처의 통신망을 1단계로 통합하고,
‘19년까지 51개 부처의 통신망을 국가융합망에
모두 통합할 계획이다.

※ ‘17년 하반기에 29개 부처, ’18년 12개 부처,
    ’19년 10개 부처 통신망 통합추진

○ 국가융합망이 완성되면
연간 500억에 이르는 통신료가 절감되고
정보통신망에 대한 지능화된 보안관제와
과학적인 장애관리가 가능해져 운영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국가융합망 구축 추진단장인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정부기관 개별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국가융합망 사업은
예산절감 효과뿐만 전자정부서비스 및
정부기관 통신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공공분야 신기술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난감할 때...(1)

주식투자를 하면서 난감할 때가 왕왕 발생하는데요.
평소에는 거래량이 극히 적어서 거래대금을 전부 합해봐야
껌값밖에 안되었는데 1년에 한 두번 정도씩 거래량이
갑작스럽게 늘면서 상승이나 하락을 할 때가 있지요,
우리는 이러한 주식들을 잡주(雜株)라 부르지요.

여하튼, 상장된 회사에 특별한 소식이 없는데도,
조무라기 세력들이 매수해 놓았던 물량을
처분할려고 할때, 혹은, 조무라기 세력들이 위세를
떨치려고 할때 사용하는 전략으로 보유했던 물량을
처분을 하고 싶지만 매수세가 없어서 매도를 하기에
난감할 때가 있지요.
즉, 보유물량을 한꺼번에 매도를 한다면 가격이
2~5%정도까지 급격하게 움직일 것이 뻔해서
어러지도 저리지도 못한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지요.

2016년 1월 23일 혜성옵틱스 거래현황
2016년 1월 23일 혜성옵틱스 매수세가 없음

수익이 많은 상태에서 2%~5%정도 하락시키는 것이야
문제가 없지만,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2%~5%정도
하락을 시켜버린다면 손실폭이 확대되기에 더욱 더
난감한 처지에 빠지게 되지요.

이처럼, 잡주는 투자자들을 난감하게 할 때가 많기에
우량주에 투자하라고들 하지만 우리는 욕심때문에
잡주에 투자를 해서 마음고생을 하게 되지요.

개미투자자들이 처음부터 잡주에 눈낄을 주지는
않았겠지요. 손실이 커지면서 더 빨리 회복하고 싶은 마음에
잡주에 발을 담그게 되지만 결국에는 패가망신 하고
주식시장을 떠나게 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temple-monk.html)



2017년 1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능형 정부를 견인하는 "2017년 전자정부지원사업" 본격 추진

지능형 정부를 견인하는 전자정부지원사업 본격 추진
행정자치부, 1,263억원 투입해 AI·클라우드 중심 사업 진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1-23









경기도,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 지원 위한 ‘경기도 VR․AR 테스트베드’ 개관

VR․AR 산업 지원 나선다…
전국 최초 VR․AR 테스트베드 개관
○ 도,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 지원 위한
    ‘경기도 VR․AR 테스트베드’개관
- VR 생중계 스튜디오, VR 창작실,
   VR 영상 장비실 및 편집실, 교육장 등으로 구성
- 23일 오후 2시 광교비즈니스센터서 개관식 갖고
   VR․AR 장비 체험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019  |  2017.01.23 오전 7:28:00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개관했다.

테스트베드는 도내 VR·AR 스타트업의 콘텐츠 개발을 돕고
특화된 교육을 제공해 실질적인 창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23일 오후 2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도 VR·AR 테스트베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VR·AR 산업 지원에 나섰다.

VR·AR 테스트베드는 ▲VR 생중계 스튜디오
▲VR 창작실 ▲VR 영상 장비실 및 편집실
▲실습형 교육장 등으로 구성된다.

‘VR 생중계 스튜디오’ 내에는 크로마키(색상 차이를
이용해 합성 화면을 만들어내는 합성기법)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제작한 VR 콘텐츠를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한 생중계용 PC를 구축해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VR 창작실’은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영상편집 장비를 제공한다.
VR분야는 크게 콘텐츠와 영상 분야로 나뉘는데
VR 창작실의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활용해
두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작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VR 영상 장비실’은 다양한 360도 카메라 장비를
지원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교육장’은 교육을 위해 필요한 VR 장비와
고사양 PC 등을 설치한 교육공간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VR·AR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필수 과정, 산학연계 과정,
전문가 과정 등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장은 전문가 과정의 교육 등에 활용된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엄진섭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박헌용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VR·AR 업계 관계자, 아카데미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스트베드를 돌아보며
다양한 VR·AR 장비를 체험했다.
특히 VR 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가
‘틸트브러쉬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틸트브러쉬는 3차원 공간에서 디지털 브러쉬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VR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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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6년 사전심사로 30억7천만 원 예산절감

평택시,
2016년 사전심사로 30억7천만 원 예산절감

               평택시           등록일   2017-01-1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6년 한해
사전심사 제도 운영으로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소중한 시민의 재산을 30억7천만원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동안 공사분야는 257건의 사업에서
27억3천8백만원, 용역분야 148건 3억1천3백만원,
기타분야 169건 2천1백만원을 절감하여
추가 예산 편성이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시민의 편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과다하게 산정된 물량 및 단가를 조정하고,
오류 산정된 각종 제비율을 조정하는 한편,
현장확인을 통하여 현장여건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공정과 공법을 변경하는 등의 노력에
따른 결과였다.

시 관계자는 “사전심사 기법을 다양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예산을 절감하고,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투명한 원가 산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재정 운영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합목적성 등을 세세하게
검토하는 한편, 지속적인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사전심사제도의 정착으로 시민의 세금이 1원이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관련 소통의 자리 마련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관련 소통의 자리 마련

                 평택시           등록일    2017-01-20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평택농악) 및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평택민요, 서각장)의 전승,
교육 및 체험 등에 필요한 공간 확보와
평택시 문화재 홍보 및 관광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평택농악보존회 김용래 보존회장 등 관계자 3명,
민요보존회 어영애 단장, 서각장 이규남 선생,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 등 집행부 3명이 참석했다.


김수우 의원의 주재로,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으로부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에 대한
용역 결과를 설명 듣고, 무형문화재 대표들로부터
용역결과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추가 요구사항에
대한 질의가 이어 졌다.

주된 내용은 용역결과에 따라,
평택 소리터로 전수교육관 건립시,
각 단체별 교육 참여공간 확보를 위한 접근성 문제,
농악의 경우 기존시설을 이용한 리모델링 추진 요청,
각기 다른 무형문화재의 특수성(소리, 춤, 조각)을
건립시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점,
공간부족에 따른 빠른 사업추진 등을 논의했다.

김수우 의원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은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주민들의 편익 및 접근성 등
여러 의견을 고려하여 신축되어야 한다” 며
“예술 단체별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 하여 반영하되,
과거로부터의 예술성, 전통성을 살려 시민, 관광객,
외국인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와 관광산업으로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수교육관 건립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18㎡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