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16년 총 71개 과정, 136회 교육 운영 예정

경기중기센터,
中企 역량강화 위해 71개 교육과정 운영

○ 경기중기센터, 2016년 총 71개 과정,
    136회 교육 운영 예정
○ 분야별 전문교육 및 맞춤교육 등
    중소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실시
○ 매주 수요일, 분야별 핵심 전달하는
    ‘스페셜 특강’ 첫 도입



경기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지원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GSBC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GSBC 아카데미는
올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계층/리더십, ▲경영/기획/인사/노무/회계,
▲기술/OA, ▲무역/마케팅,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 등
총 71개 과정, 136회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16년 분야별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스페셜 특강’을
처음 운영한다.
이 특강은 짧게 핵심만 담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며, 3월부터 매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분야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GSBC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 사업인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 교육’과 ‘글로벌 CEO
무역아카데미’도 계속 운영한다.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외부위탁교육이나 자체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개별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글로벌 CEO 무역아카데미’는
무역기초부터 해외마케팅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수출관심지역을 찾아가
해외진출 전략을 직접 체험하는 등
중소기업 CEO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6년 교육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GSBC 아카데미 홈페이지(www.gbedu.or.kr)
혹은 경기중기센터 교육팀(031-259-6062~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올 한해도 GSBC아카데미는
기업인들의 교육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BC 아카데미는
지난해 총 4,00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업담당 : 교육팀 김예리(031-259-6062~7)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62
입력일 : 2016-01-25 오후 7: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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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적극 중재로 불공정거래 해결사 역할 톡톡히 해내

불공정거래 행위, 경기도에서는 이제 그만!

○ 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적극 중재로
    불공정거래 해결사 역할 톡톡히 해내
○ 지난해 8월 개소 이후 총 86건의 상담 진행
- 가맹사업 분야가 18건으로 가장 많아
○ 실제로, 프랜차이즈 본부-대리점
    간담회 개최해 문제 해결하기도
○ 오는 2월까지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실시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신고 접수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가
불공정거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도에 따르면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지난 2015년 8월 개소 이후부터 12월까지
총 8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분야로는
가맹사업 분야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도급 분야 5건, 일반 불공정 5건,
약관법 위반 3건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자문과 불공정 거래 신고 접수,
▲조정지원과 소송지원 업무,
▲분야별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가맹사업 분야에서
프랜차이즈 본부와 대리점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양자 간의 분쟁에 적극적인 중재활동을 펼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한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대리점의 A씨는 대형유통업체와
가맹본부의 일방적인 이면계약으로 임차권 및
가맹사업권이 축소될 위기에 놓였었다.
이에 경기도 불공정거래 센터가
적극 중재에 나서 양자 간의 간담회를 개최,
가맹점 계약변경·유지와 관련한 프랜차이즈
본부의 요구가 부당하다는 대리점의 의사를
적극 피력했고, 결국 이면계약을 무효화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오는 2월까지
도내 프랜차이즈 대리점 500여개,
하도급 업체 4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불공정거래 실태조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요업종별 사업자간 불공정거래 실태를 파악함은 물론
▲사업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분쟁 예방을 위한 개선과제도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권금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그동안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권익을 신장함은 물론, 불공정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통해 공정경제를 실현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7월 국내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지자체 차원의 경제민주화 업무 전담부서인
공정경제과를 신설한 바 있다.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경제민주화를 위한
공정경제과의 첫 사업이다.
불공정거래 상담은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031-8008-5555~5557)로 문의.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68
입력일 : 2016-01-25 오후 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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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 가구,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경기도 1인 가구,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 경기복지재단, "경기도 1인 가구
    특성 분석 연구 보고서" 발간
○ 청년1인가구는 주거불안, 노인 1인가구는
    소득 불안정이 주요문제
- 생활안정, 경제적 기반 강화 및 공유 사회 기반 강화



경기도내 1인 가구가 최근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경기도 1인 가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 1인 가구 특성 분석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주택총조사(최근 조사 결과치
2010년/5년마다 조사), 가계동향조사,
한국복지패널 등의 2차 자료를 중심으로
경기도 1인 가구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1인 가구 수는
지난 2000년 33만7,555가구에서
2010년 77만7,360가구로 약 130%가 증가했는데,
동 기간 동안 전체 가구 수는 43.5% 증가하는데 그쳐
1인 가구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경기도 1인 가구 비중은 20.3%로
전국(23.9%)보다 낮은 수준이며,
1인 가구 중 20·30대 남성 중심의
청년층(42.4%)과 여성 중심의 60세 이상의
고령층(24.3%) 비중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1인 가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안성시(29.8%)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남양주시(14.20%)로
조사됐다.
1인 가구 비율과 연령별 분포를 교차 분석한 결과,
시흥시, 수원시, 안산시 등 제조업, 물류산업
밀집지역은 청년 1인 가구화가,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등 농촌형 지역은
고령층 중심의 1인 가구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경기도 1인 가구의 주요 거주 형태는
단독주택(56.7%)이며, 아파트(30.8%),
오피스텔 등 주택 이외의 거처(9.1%) 순으로
나타났다.
20·30대 청년 1인 가구는 오피스텔, 고시텔 등
주택이외의 거처에 거주하는 주요 집단으로
점유형태의 75% 이상이 임차형태로 나타났고,
반면 60세 이상의 고령 1인 가구는 단독주택에
주로 거주하고 자가 비율이 약 50%로
타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경기도 1인가구의 경제활동을 살펴보면
20·30대의 취업률은 80%에 이르며
전문직 및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월평균 소득도 전체가구와 비교 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0세 이상의 고령자 1인가구의 월평균소득은
같은 연령대 전체가구의 절반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청년층은 주거불안,
고령층은 소득 불안정이 주요 문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경기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의 기본적인 목표는 ‘도내 1인 가구의
사회적 회복력과 안정성을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경제적 기반 강화(생활임금제 확대,
   공익적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준공공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 제시),
▲생활안정 기반 강화(주거환경개선,
   최저생계비의 현실화),
▲공유사회 기반 강화(사회적돌봄체계 강화
   안정 기반 강화, 공유주택 지원과
   도시재생 정책과의 연계, 사회적 공동체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책) 등을 제시하고
   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 이석환 전문연구원은
“1970~80년대 이미 1인 가구의 문제를 경험한
서구는 탄탄한 사회보장정책이 잘 갖춰져 있어
주로 주택정책을 통한 1인 가구의 주거안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전(全) 생애에 걸친
재분배 기능을 감당하는 사회보장제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1인 가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큰 만큼 주택문제 해소 등
급선한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볼 수 있다.

담 당 자 : 이 석 환 (전화 : 031-267-9349)
 
문의(담당부서) : 경기복지재단
연락처 : 031-267-9349
입력일 : 2016-01-25 오후 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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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26일 오전 ‘2016년 시장.군수 신년인사회’ 가져

남 지사
“올해 31개 시군과 공유적 시장경제 시동”

○ 남경필 지사, 26일 오전
    ‘2016년 시장・군수 신년인사회’ 가져
- 2016년 경기도정 운영 방향 설명,
  시군 협력 당부
- 남 지사 “공유적 시장경제 태동,
   시군과 함께 할 것.” 협력 당부
○ 참석 시장군수들, 시군 현안 건의 및
    도정에 대한 조언 등 밝혀
- 동부권역 시장 군수 “규제 완화” 한 목소리 눈길
- 도-시군 간 소통 강화 위해 ‘협력담당관 두자’ 제안도
○ 남 지사, 누리과정 관련
    “서로 다름 인정한 게 원동력” 평가
- 시장 군수들 ‘지자체에 피해 없어야’,
   ‘한뜻으로 해결’ 등 의견 내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공유적 시장경제를 경기도에서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2016년 시장·군수 신년인사회를 갖고
“도와 시군이 보유한 토지, 재정, 인력과
민간기업의 창의력을 묶은 새로운 경제모델인
`공유적 시장경제’를 경기도에서 시작할 것.”이라며
“공유적 시장경제의 태동에 함께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올 한해 도-시군 간 원활한 소통과 정책 협조를
위해 마련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31개 시군 단체장을 비롯해 도 부지사 3명,
실국장 34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 구리 등 시장이 공석인 곳과 성남, 안산,
파주, 포천, 하남, 과천 등 일정 상 단체장이
참석하지 못한 곳은 부단체장이 대신 참석했다.
남 지사는 이날 시군 단체장을 대상으로
경기도정이 추구하는 가치 가운데 하나인
‘공유적 시장경제’를 주제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남 지사는 “공유적 시장경제는 모든 것을 열고
함께 공유하는 오픈플랫폼.”이라며 “양극화와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경쟁하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오픈플랫폼이라는
‘키높이 구두’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키높이 구두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갖지 못한 브랜드, 마케팅 능력,
물류단지, 간편 결제, 수수료 없는 온-오프라인
마켓을 넣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남 지사의 공유적 시장경제 구상은 토지, 예산 등
공공이 보유한 자산을 통해 물류비용 등
한계비용을 제로에 가깝게 낮춰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인 등에 개방해 이들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경제모델을
의미한다.
남 지사는 “시장 군수님들의 각자의 정치적,
정책적 판단이 달랐음에도 아이들에게
보육대란의 불이 옮겨 붙으면 안 된다는
하나의 목표로 보육대란의 불을 끌 수 있었다.”며
“이런 마음으로 도민이 가진 좋은 상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참석한 시장 군수들은 차례로 새해 덕담과
경기도에 바라는 점,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
등에 대해 짧게 소견을 밝혔다.
특히 양평, 이천, 광주 등 동부권역 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규제 개선의 필요성과 경기도 차원의
협력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경기 동부권역은
규제가 많아서 일자리 창출도 꿈일 뿐.”이라며
“일자리를 만들고 도민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동부지역 도민들이
20년 전부터 삭발하고 데모해도 규제는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
이 상태로는 자연보전권역에 난개발만 부추기고
정작 오염관리는 제대로 안 된다.”고 토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도 “팔당상수원 지역
시군의 애로가 상당히 심하다.”고 거들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자연보전권역 규제합리화를
포함해 동부권역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테스크포스팀을 바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와 시군 간 소통 강화를 비롯해 연정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경기도 공직자 가운데
도와 시군을 오가며 근무하는 ‘협력담당관’을
지정해 경기도의 정책이 입안 단계부터
시군과 공유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며
“시장과 도지사가 면담해야만 일이 해결되는
문제를 혁신하는 도와 시군 간 강력한 협의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연정을 결혼생활에 비유하며
“연정은 조건을 따져 결혼한 것과 같은 상태여서
작은 외적 충격에도 깨지기 쉬운 면이 있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힘의 논리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 시장은 이어 “또한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오해하고
간섭할 때는 맏형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군, 도의회, 교육청과 함께 도정의 중심을 잡고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제(25일) 경기도가
누리과정 어린이집 준예산 집행을,
경기도의회가 유치원 예산 편성을 결정하면서
보육대란의 급한 불이 진화된 데 대한
시장 군수들의 의견도 나왔다.
남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끈 것은 도의회 여야, 시군, 교육청,
경기도 집행부가 모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
것이 원동력.”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보육대란이 반복되지 않고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지혜를 모으고,
경기도부터 다름을 하나로 묶는 자세를
갖겠다.”고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최악의 상황은 막았지만
대통령은 경기도 교육청이 해야한다고 선을 그었고,
교육청은 돈이 없다고 한다.”며 “남 지사가 대통령,
교육청, 도의회와의 모임을 주선해 근본적이며
모두가 원하는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이어 “언젠가 누리과정에 경기도나
시군의 예산이 투입되는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누리과정은 국가사업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누리과정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누리과정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야 한다.
평택시가 이번 원포인트 추경에 누리과정
예산을 반영했는데 이는 누리과정 대란을
한뜻으로 해결하자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불났는데 내 물 네 물
따지냐는 남 지사의 말이 인상 깊었다.”며
“2개월 치가 교부됐는데 앞으로도 문제없어야 한다.
경기도가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박현수 (전화 : 031-8008-2757)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57
입력일 : 2016-01-26 오후 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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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돈을 풀고 금리를 인하하면서
경제주체별 부채비율이 많이 상승했지요.

은행에서 빚을 냈던 분들은 많아졌는데
국제원자재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경제 침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고요.

또 다시, 전세계 경제의 침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생활하고 있는 저나 여려분들의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나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을 때의 심정은
"투자를 잘 해서 금방 수익을 내어 
은행 빚을 상환하고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마음이였는데, 또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악순환에 빠져버렸는데 여려분들은 어떤가요.

대한민국 경제는 일본의 예에서 봤듯이
인구와 산업의 구조조정에 접어들면서 힘든데, 
세계 경제까지 침체로 빠져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처럼 깜깜하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살림살이가 펴져서
걱정이 없을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것이
가면 갈수록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만히 있어도, 공과금을 비롯한 생활비는
꼬박꼬박 지출해야 하고요.
가만히 있어도, 대출 이자는 때가 되어서
납부를 해야 하는데 소득은 감소해서 또 다시
대출을 받아서 생활해야 하는 인생을 어찌해야 
할까요.



2016년 1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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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등록일   2016-01-13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2016년 1월 15일(금) 개통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월 15일(금) 개통
- 정부3.0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1월 19일(화) 순차 개통


        국세청     등록일   2016-01-12













「연말정산간소화」 및 정부3.0「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 이용 방법

「연말정산간소화」 및
정부3.0「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
이용 방법


             국세청      등록일   2016-01-12












연말정산 질의.응답(연말정산 Q&A)

연말정산 질의.응답(연말정산 Q&A)


         국세청    등록일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