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까지만 해도
신용대출 금리가 9%대면서
대출 가능 금액이 4,300만원이였는데
4월이 되자 대출금리가 10%를 넘어서는 것이였습니다.
더해서, 세계 주요국과 한국은행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실질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가 10대 중반을 넘더니
결국 11%를 살짝 넘어서는 것을 보면서
4천만원을 11%로 빌려서 투자를 하게 되었지요.
문제는, 4천만원을 빌리고 났더니
나머지 300만원은 은행 어것들이
5% 금리를 적용했다는 것이지요.
"꿩만 춥다"고 하지만 더러워서 안쓰기로 했고요.
투자를 할때는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임을
수없이 체감을 했기에, 매를 맞아도
즉, 주가가 떨어져도 견딜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막상 보유종목이 손실이
발생하니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헌데,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를
누가 썼을까요.
내가 써놓은 기록을 보니까 2014년 부터
사용을 한것으로 나타나네요.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는
알고 맞은 매도 아프다.는
내가 처음 쓰지는 않는것 같은데...,
내가 처음으로 사용을 했나....,
여하튼, 55년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았기에
남은 인생을 덤으로 생각하고 살지만
남은 인생 모두가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여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고통과 고난이 닥친다면
또 다시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를
외치겠지요.
[참고]
2021년 7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7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