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1일 화요일

평택시 제2회 국제교류 아카데미 개최 참가자 모집

제 2회 국제교류 아카데미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미래의
평택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
치열한 국제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가오는 국제화 시대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대비한 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작지만 알차게 제 2회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준비하였습니다.
 
학생 여러분 모두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o 주제 : 평택 속의 세계시민,
    주니어 글로벌 인재양성
 
o 일시 : 2015. 8. 3.(월) ~ 8. 6.(목)

   9:30~12:00
 
o 접수기간 : 2015. 7. 6.(월) ~ 7. 24.(금)

   선착순 접수(입금자순)
 
o 참가비 : 3만원
 
  - 납부방법 : 계좌입금(농협 301-0167-8560-21

    예금주 : 재단법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o 참가대상 및 인원 : 평택관내

   중학교 1~3학년 60명
 
o 장소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센터

   정보교류동 강의실 A,C,D 
o 교육내용

- 세계시민 교육 : 세계의 다양성, 환경, 인권, 평화 등
- 미군 부대 관계자의 미국문화 맛보기 : 영어강의
※ 영어강의 진행시 통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국제교류 활동 및 진로관련 강연
 
o 참가자 혜택 
  - 80% 이상 출석 시 재단 이사장 명의 수료증 수여 
  - 우수 참석자는 상장과 함께 재단 내
     프로그램 1회 무료 참가 기회 제공
 
o 문의 및 참가신청
 
  - 문의 :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송탄센터
     (031-667-2353)
 
  - 참가신청 :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www.pief.or.kr) 가입 후 프로그램 신청

화성시,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알리기 현장 이벤트

화성시,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알리기 현장 이벤트

                 화성시       등록일       2015-07-21

 

오는 30일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 일대에서
개막하는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알리기
깜짝 이벤트가 서울, 수원, 동탄 등에서
열린다.
 
시는 21일 서울역과 광장에서 삐에로 공연,
풍선아트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25일에는
수원역과 동탄센터널파크에서 삐에로와
함께 이동 림보로 해양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현장 홍보와 함께 게릴라 이벤트 인증샷 올리기,
SNS ‘좋아요’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30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전곡항의 해양레저체험과
궁평항의 어촌체험,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주고자
요트·보트수를 전회보다 늘려 13대로 확대하고,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종으로 구성된 해상체험존과 머드체험,
가상해양체험장, 야외수영장 등 10여종의
육상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물을 주제로 한 페레이드 공연이
새롭게 선보여 물 풍선 받기, 물총싸움 등이
매일 4회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궁평항에서는 맨손물고기 잡기, 낚시체험을
비롯해 갯벌을 이용한 황금바지락 캐기,
갯벌썰매, 갯벌림보 등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한 물놀이 공간이 마련돼 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곡항은 6천500대,
궁평항은 5천대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했으며,
관람객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방텐트도
마련했다.
 
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 해양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 통합건강나눔 이동버스 주민 만족도 높아

화성시, 통합건강나눔 이동버스
주민 만족도 높아

            화성시     등록일   2015-07-21



화성시가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건강나눔 이동버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합건강나눔 이동버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화성시 서·남부권 마을회관을 찾아가
노인, 다문화 가정,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자원 연계 서비스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화성시 약사회의 올바른 약 복용법과 건강상담,
무한돌봄센터의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웰빙건강클리닉 및 화성국민체육센터의
건강측정이다.
 
또한 화성시 건강지도자와
수원대학교·신경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건강홍보 및 건강지키미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주민만족도가 84%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통합건강나눔 이동버스’는 올 상반기
모두 21회가 운영돼 1,047명이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참여자 중 고혈압, 당뇨병
유소견자 102명을 신규 발견해 관내
병의원으로 진료를 연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통합건강나눔
이동버스로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행복한 건강도시 화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시 분위기

대한민국증시 분위기를 종잡을 수가
없군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결론은
약간의 상승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오늘처럼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 따르지요.

자주 이야기했듯이, 증시가 방향성을
갖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으면
투자하기가 좋지만 세상사가 자기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기에 고뇌하고 번민하면서
고통이 따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증시에서 특별한것은
찾을 수 없을 것 같지만,
현대차가 큰 폭 상승을 마감한 것은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Kosdaq 시장도 상승에서 하락으로
마감한 것을 보면 조정이 필요해 보이고요.

거래대금이나 선물지수 또한 특별함을
찾을 수가 없고요.

결론은, 해외증시의 동향에 따라서
우리증시가 동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물론, 삼성전자를 비롯한 지수관련주들이
많이 하락해서 상승압력이 클것 같은
예감이 들고요.




2015년 7월 2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기재부, 기금운용현황 '열린재정'에 통합 공시

기재부, 기금운용현황 
'열린재정'에 통합 공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21





정부가 운용하는 기금의 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국민이 기금운용현황
자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열린재정(www.openfiscaldata.go.kr)'에
 기금운용현황을 통합 공시했다.

기금운용현황은 그동안 각 기금 홈페이지에
개별적으로 공시돼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공시 자료도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열린재정을 통해 제공되는 기금운용현황 정보는
△기금운용규모ㆍ수익률
△기금별 자산배분 비중
△기금별 투자풀 예치 비중 등이다.

조회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총 5년간의 자료를 제공한다.

기재부는 "통합 공시로 기금의 성과를
쉽게 비교ㆍ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기금운용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기금 간
건전한 경쟁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경제재정성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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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7월호 발간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7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21



기획재정부는 2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올해 1~5월 누계 
총수입은 159조3000억원, 
총지출은 169조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9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6조1000억원
적자다.

1~5월 누계 국세수입은 93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조9000억원 증가했다.

법인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취업자 수와
부동산 거래량 등이 늘면서 법인세ㆍ소득세
등이 전년대비 6조8000억원 증가했으나,
수입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 등은 9000억원
감소했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8조원으로
전달보다 8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등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 강화로 5월 말까지
재정수지 적자가 확대 흐름을 보였다"며
"세수 여건은 작년보다 크게 나아지고
있으나 메르스 사태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하방 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재정관리국 경제재정성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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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교원.간호인력 등 공공부문 중심 청년고용 확대"

최 부총리, "교원ㆍ간호인력 등 
공공부문 중심 청년고용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20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교원, 간호인력,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등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청년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충남 천안 소재
한국기술교육대 제2캠퍼스를 찾아
청년고용 간담회를 열고 "단기간 내에
청년 일자리 확보 여력이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을 둘러싼 고용 여건이
녹록치 않다"면서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인 '에코 세대'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노동시장으로 대거
진입하는 것과 더불어 내년부터
정년연장이 시행되면서 고용절벽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들이 제 때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그 부작용은 개인을 넘어
사회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올 초부터 청년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이들의 어려움과 좌절감을
직접적으로 느껴 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여러 부처가 함께 모여
고민해 온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정부 정책도
청년고용 친화적으로 재편하겠다"며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을 통해
임금피크제를 확산하고, 노동시장 개혁과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고용
창출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 전공별 인력수급 전망을 통해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고용 서비스 전달
체계를 수요자 중심 및 원스톱으로 고쳐
학교와 고용 현장 간 거리를 좁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사업은 중견기업
인턴과 대기업 직업훈련 제도를 새로
도입해 규모를 각각 5만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취업 연계형으로 재설계하고
인센티브를 차등화 함으로써 고용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최근 스타벅스,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17개 대기업이
청년 일자리 10만개 창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관건은 기업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기업도 정부와 한마음으로 일자리 마련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천안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업지원 상담ㆍ알선 현장을 둘러봤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경제전략국 미래사회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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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정관리제도 도입으로 지방재정 위기관리 강화

긴급재정관리제도 도입으로 
지방재정 위기관리 강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법」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1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재정위기 상황이 닥칠 경우, 주민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자치단체와 
정부가 협력해 재정위기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긴급재정관리제도가 도입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긴급재정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는 지방재정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지방재정 지표를 사전에 점검·관리해
오던 현행 위기관리제도를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행 ‘재정위기관리제도’는 
7개 재정지표 기준*에 따라 분기 별로 
재정상태를 점검하고, 기준을 초과한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에 상정하고 있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위기단체로 
지정되면 자치단체장 주도로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추진해야 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긴급재정관리제도는 
재정위기단체로 지정된 후에도 지표값이 
악화*되거나, 주요 경비를 일정기간 
지출하지 못하는 등** 자력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재정위기를 해소하도록 하고 있다. 

긴급재정관리단체 지정은 행자부 장관이 
긴급재정관리위원회(행자부 설치)에 상정해 
긴급재정관리단체로 지정하는 방식 외에도 
자치단체 신청방식을 추가해 자치단체가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자치단체 
차원에서만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추진하던 
종전 재정위기관리제도에서 나아가, 
중앙이 해당 자치단체에 재정관리관을 
파견해 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긴급재정
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책도 강구하게 된다.

긴급재정관리계획은 재정관리관이 작성해 
긴급재정계획심의위원회(해당 자치단체 내 
설치) 심의를 거쳐 수립하고, 행자부장관이 
긴급재정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한다. 

긴급재정관리계획에는 긴급재정관리단체의 
채무상환 및 감축, 경상비 및 사업비 등의 
세출구조조정, 수입 증대 방안 등이 
포함되어야 하고, 이 계획에 따라 
긴급재정관리단체의 예산을 편성하되, 
이 계획에 의하지 않은 지방채 발행, 
채무 보증, 일시차입 등은 제한된다. 

재정부담이 수반되는 조례 제·개정, 
지방공기업에 대한 채무보증, 특별회계의 
설치 등 재정에 관한 사항은 긴급재정
계획심의위원회와 미리 협의하도록 해 
단기간 내 재정건전성이 개선되도록 
한다.

한편, 긴급재정관리단체의 재정 조기정상화를 
위한 국가와 상급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국가는 긴급재정관리단체가 긴급재정관리
계획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행·재정적 사항을 
지원할 수 있고,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공무원 파견 등 긴급재정관리단체가 
긴급재정관리계획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행자부는 긴급재정관리제도는 법인해산 및 
청산활동을 의미하는 기업의 파산과는 
완전히 다른 제도라고 설명하면서,
‘14년 3월 제도도입안 마련 시부터 
1년 넘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지방 4대협의체와 소통하고 함께 제도를 
다듬어 왔다고 밝혔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긴급재정관리제도는 극히 예외적인 
지방재정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는 것으로, 
위기 수준에 맞는 대응체계를 갖추게 되어 
지방재정 건전성을 더욱 튼튼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담당 : 재정정책과 윤희정 (02-210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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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손잡고 공동체 정원조성에 나선다.

정부-지자체 손잡고 
공동체 정원조성에 나선다.

행자부·농림부·지자체, 
공동체 정원 사업 공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함께 
공동체 육성 및 국민 행복을 위한 
공동체 정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체 정원이란 해외에서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arden)’으로 
불리며, 지역 주민이 농작물·꽃·수목을 
이웃과 함께 재배하기 위해 공동으로 
소유 또는 운영하는 농장, 텃밭, 화단, 
꽃밭, 꽃길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말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행자부와 농식품부가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 
행자부는 주민 조직 결성 및 예산 지원 등 
사업을 주관하고, 농식품부는 작물 재배 
프로그램 보급과 종자(씨앗)인 꽃씨, 
허브 작물, 채소, 묘목 등을 지원한다.

공동체 정원 사업의 목적이 공동체 육성 및 
국민 행복도 향상이므로 도시 농업 자체보다는 
주민들의 협동 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5년~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부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하며, 개인용보다는 단체 텃밭·꽃밭, 
가족 텃밭·꽃밭, 꽃길 등을 조성해 공동의 
농업 활동을 통한 지역별 중심 공동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부지는 주로 미사용 국·공유지, 자투리땅, 
거주 지역 인근에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 및 
나대지 등이 대상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공동체정원은 
총 9개소로 1만㎡ 미만부터 2만㎡ 이상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실수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조성된다. 
선정된 시범사업에 대하여는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사업 추진방식도 기존 방식과 차별화하여 
전국 공모를 통해 주민 조직인 주민 자치회, 
마을 만들기 주체, 새마을 협의회 등이 
주도하여 사업 지역과 사업 아이템을 
발굴·제안한다. 
공모에서 최종선정 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정원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운영은 공모에서 
선정된 마을 기업, 단체, 협회 등이 맡게 된다. 
그리고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회원 회비, 
텃밭·꽃밭 분양 등으로 충당한다.

행자부는 7월 중 사업 설명회 및 공모를 
거쳐 9월 경 사업지역을 선정하고,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정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공동체 정원은 도시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일하며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농식품부와 
함께 사업지역 선정, 정원 조성과 운영에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창신 (02-2100-4369)  


[첨부파일]


정부서비스, 이제 국민이 직접 개발한다.

정부서비스, 
이제 국민이 직접 개발한다.

국민참여형 전자정부서비스 
응용프로그램 전자정부서비스 
응응프로그램 개발 시범사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민이 
직접 앱을 개발해 게시할 수 있는 
민·관 협업기반의 전자정부서비스 
응용프로그램(정부 앱·웹)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3.0의 추진 이후 정부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앱을 개발해 왔으나, 공무원의 
시각에서 개발하다 보니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게 수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전자정부서비스를 
정부가 구축하여 국민에게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앱 개발·시연·평가를 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을 국민에게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서 
국민·기업이 개발한 앱을 정부가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민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금년 8~9월에는 
국민·기업이 정부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을 구축함과 동시에, 
앱 개발 취지를 널리 알리고 많은 국민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앱 개발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개발한 정부 앱을 게시할 수 
있는 포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에는 공모전 응모작품의 평가 및 
시상을 거쳐 우수작을 포털에 게시하여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 앱을 개발·평가·시연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은 10월부터 국민에게 개발할 
예정이며, 국민들이 이를 사용하는 방법과 
절차는 구축 완료 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정부3.0 추진으로 
정부와 민간의 관계가 일방향 관계에서 
쌍방향의 협력 관계로 변화하는 등 
민·관 협업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가 
융·복합된 新서비스가 개발되는 등 국민이 
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조경제 발전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권창현 (02-2100-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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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국민아이디어, 하나도 버려지지 않게

소중한 국민아이디어, 
하나도 버려지지 않게

국민 참여 방식의 제안 심사제도 도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1



앞으로는 행정기관이 채택하지 않은 
국민 아이디어도 다수 국민이 찬성하거나 
토론, 평가 등을 통해 보완·개선된 경우에는 
다시 심사하여 정책에 반영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1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국민 참여 
방식의 제안 심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제안규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지금까지는 행정기관의 입장에서 
실현 가능성, 소요예산 위주로 심사하여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행정에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행정자치부의 「국민제안규정」 
개정으로, 불채택제안이나 행정에 반영하기에는 
다소 미숙한 채택제안을 국민의 입장에서 
재평가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정책 참여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가 올 연말 개통하는 
‘온라인 집단지성형 아이디어 플랫폼’은 
종전의 제안시스템과 달리 아이디어를 
모두 공개하여 국민이 주도적으로 추천하고,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특히, 민간전문가 등의 아이디어 재능기부를 
적극 유도하고, 행정기관이 책임 있는 
답변을 하게 함으로써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합리적인 대안의 개발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국민제안규정」의 개정으로, 
공무원제안과 마찬가지로 국민제안도 
채택된 제안의 경우 3년 동안 실시 여부와 
실시 성과 등을 관리하고, 불채택된 제안은 
2년 동안 보존·관리토록 하여, 국민의 
권리를 보다 더 강화하였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3.0 핵심가치가 「국민제안규정」에 
반영되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고 국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행정제도혁신과 여영숙 (02-2100-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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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돈(KRW)의 가치하락이 정상인가요.

하루가 다르게 폭락하는
대한민국 돈(KRW.₩)의 가치하락이
정상적인 것인가요.

대한민국 돈의 가치하락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했지만 너무 심하게
폭락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7/krw.html)

정부야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넘쳐나서 괜찮다고 외치지만,
정부야 외환보유고를 줄이기 위해서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http://blog.naver.com/kord1/220405561070)
까지 내놓고 있지만, 진정으로
대한민국 돈의 가치하락이 
괜찮은 것인지요.

2015년 5월말 외환보유액을
(http://blog.naver.com/kord1/220381979092)
보면 90%이상인 약 3400억$이 유가증권에
투자되어 있어서 위기시 효용성이 없지요.

또한, 통화스왑(Currency Swap)도
일본과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미국 금리인상도 예정되어 있고요.

더하여서, 대한민국 돈의 가치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언론들이 부추긴다면
한 방향으로 휩쓸리기 좋아하는 국민들까지
가세해서 가치하락을 심화시킬텐데요.

정부가 잘하고 있겠지만 대한민국 돈의
가치가 "종이"로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5년 7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기간 중 산업곤충박람회 열어

화성시,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기간 중
산업곤충박람회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07-20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전곡항에서 열리는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행사기간 동안
‘화성시 산업곤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 곤충관, 희귀 곤충 표본관,
나비 생태관, 살아있는 곤충 및 절지류와
수서 곤충 체험 및 전시로 이루어지고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고소애,
꽃벵이 등 실물 곤충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경기도 DMZ 서식 곤충들로 표현한
디오라마 상영과 곤충을 재료로 만든 쿠키,
빵 등 다양한 곤충 요리 시식행사도
마련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농업기술센터 박주성 소장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곤충산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체험형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 레저체험,어촌체험, 갯벌체험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
정이다.

  

화성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소통공감 ‘愛·情·通 캠프’성료

화성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소통공감 ‘愛·情·通 캠프’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5-07-20




화성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청호인재개발원(팔탄면)에서 소통공감
‘愛·情·通 캠프’를 개최해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각 50쌍 총 100명이
참여한 ‘愛·情·通 캠프’에서 자녀들은
비전 설정과 학습특강을, 학부모는
자녀코칭 클리닉과 행동 유형에 따른
자녀의 이해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한 Team Building과
마음으로 쓰는 편지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편지로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아이의 단점보다
장점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21일 열쇠부대 한마음 위문공연. 인기걸그룹 총 출동

도, 21일 열쇠부대 한마음 위문공연.
인기걸그룹 총 출동

○ 도, 7월 21일 5사단 민관군 한마음
    위문공연 실시
○ 여자친구, 피에스타, 써니힐 등
    인기 걸그룹 출동
○ 다양한 음악장르 출연진으로,
    民·軍이 함께 즐기는 한마음 축제의 장 마련



경기도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지역주민들과
5사단 열쇠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열쇠부대 한마음 위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위문 공연은 수도권 사수의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는 5사단 열쇠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948년 창설된 열쇠부대는 6.25전쟁 시기
강원도 양구에서 북한군 1개 사단 규모를
격파한 피의 능선전투와 휴전회담 중
치열한 고지전 끝에 북한군 2개 사단을
격파한 가칠봉 전투 등으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행사는 연천 지역 사당놀이패인
타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친구, 피에스타, 써니힐 등의
걸그룹이 나와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중견가수인 이규석, 남성 듀오가수
피콕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지역 주민과 군 장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600석 이상의 좌석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정진경 5사단장 외에도 김규선 연천군수 및
연천군 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을 초청해
지역사회와 군 간의 안보 및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심경섭 도 비상기획관은 “대한민국
건국・건군의 역사화 함께 창설된 반세기
전통의 5사단 한마음 위문공연을 통해
군과 지역 사회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장병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한마음 위문공연은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집공개방송 CBS 러빙유콘서트(FM98.1)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7월 1군단 사령부에서 열린
광개토 부대 한마음 위문공연에서는
피에스타, 스텔라, 여자친구, 라붐, 트랜디,
아는동생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문의(담당부서) : 군관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54
입력일 : 2015-07-19 오후 1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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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붐 세대 고용률, 14.5~9.1%p↓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 고용률,
14.5~9.1%p↓

○ 베이비붐 세대 고용률 하락,
    전국 대비 경기도에서 더욱 심각
○ 중고령층 대상 고용지원체계 재정비 필요


경기도 전기 베이비붐 세대
(1954~1958년생) 고용률은
2013년에 비해 2018년 약 14.5%p 하락하고,
후기 베이비붐 세대(1959~1963년생)는
같은 기간 9.1%p 하락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베이비붐 세대 고
용률은 각각 전기 세대 10.6%p,
후기 세대 6.4%p 하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어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의
실업문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해질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2008∼2013년까지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는 상용직 취업자가
감소하고 임시직 취업자 수는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가 50대에 진입하면서
상용직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임시직 등
주변부 일자리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최석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 변화와
경기도 정책 방향> 연구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50대인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 인구는
2013년 174만 9천명으로
경기도 생산가능인구의 17.5%에 해당하고,
취업자는 126만 5천명으로 경기도 전체
취업자의 21.1%를 차지한다.
경기도 전기 베이비붐 세대
(1954~1958년생)와
후기 베이비붐 세대(1959~1963년생)로
고용률을 나누어 보면
각각 68.3%, 75.3%이다.
보고서에서는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를
바탕으로 2018년까지의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률을 전망한 결과,
전기 베이비붐 세대와 후기 베이비붐 세대
고용률은 각각 53.8%, 66.2%까지
하락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전국 베이비붐 세대 고용률
전망치인 58.3%(전기), 69.3%(후기)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현재 취업중인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의 질 또한 다른 시도에 비하여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다른 시도에 비하여 전문직 및
기술직보다는 비전문직·비숙련직의
취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세대 전체적으로
비숙련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용지위 상에서도 상용직의
취업자 수는 줄어들고 임시직의 취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석현 연구위원은 “지난 10년간
타 시·도에서 경기도로 베이비붐 세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도내 베이비붐 세대 인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에 대한 고용전망은 타 시·도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좋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하며, “경기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 노인 빈곤
문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기도는 중고령층 대상 고용지원체계를
시급히 재정비하여 베이비붐 세대 대상
전직 지원, 중고령층 적합형 일자리 발굴,
맞춤형 은퇴설계 지원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홍보담당 : 김성진 과장 (전화: 031-250-3292)
내용문의 : 최석현 연구위원 (전화: 031-850-6006)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5-07-17 오후 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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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상관광객 3천명, 9월 중순 경기도 전통시장 온다.

중국 포상관광객 3천명,
9월 중순 경기도 전통시장 온다.

○ 중국 진출 국내 기업 미건의료기,
    자사 중국인 우수고객 3천명으로 방한단 꾸려
○ 약 17억 원 소비 추정, 수원 전통시장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미건의료기
중국법인(중한미건의료기계유한공사)의
중국 우수고객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한단이 오는 9월 중순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한단은 메르스로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서의 쇼핑, 도내 복지시설
의료기기 기증 등 모국의 어려운
경제상황 타개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등을 중심으로 한 일정을 경기도 지역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개인용 온열기를 개발하고
미국, 일본 등 42개국에 진출, 중국 내에만
4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미건의료기는 매년 우수고객 인센티브
관광단을 꾸준히 모국으로 보내
우리나라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한-중 우호관계의 교량 역할을 해왔다.
미건의료기는 올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국내외 관광객의 급감으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관광, 유통업계와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달하고자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가
대폭 커진 인센티브 관광단을 일시에 구성,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수도권 일원에서
4박 5일의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씀씀이가 큰 부유층으로 구성된
이들 유커(遊客)들이 경기도를 방문함으로써
수원 전통시장에서의 쇼핑 이외에 숙박,
식비 등 약 17억 원의 지역 내 소비 지출효과가
예상된다.
일정 중에는 대형 이벤트 개최 및
도내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 등이 예정돼
있어 경기도의 관광매력을 중국
부유계층에게 알리는 구전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MICE산업을 경기도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경기 MICE 뷰로(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미건의료기와 지난 5월 2017년까지
3개년간 매년 3~4천 명씩 총 1만여 명의
중국법인 우수고객 인센티브 관광단의
경기도 체류와 방문을 추진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경기 MICE 뷰로(경기관광공사)는
이번 방한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방문지인 수원시 등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대형 중국 유커 인센티브
방문단의 경기도 유치로,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행사와 일정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의 경기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재방문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윤영경 (031-8008-2191)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191
입력일 : 2015-07-17 오후 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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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치료센터 수원병원, 20일 일반 외래 등 정상진료 시작

메르스 치료센터 수원병원,
20일 일반 외래 등 정상진료 시작

○ 별도 음압병상 운영 등 메르스
    중점치료센터 기능은 계속 유지
○ 확진 21명, 의심 45명 등 66명 치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돼 외래진료실과 응급실을 폐쇄해 온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20일
일반 외래·입원 환자에 대한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병원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훈증소독
등을 실시하는 한편 메르스 진료에 참여한
의료진 102명을 대상으로 메르스 감염여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정상진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2주째 발생하지 않고 있어
재개원을 결정했다.”면서 “혹시라도 있을
추가환자 발생에 대비해 수원병원은
메르스 중점치료센터 기능을 유지하고
음압병동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병원은 지난 6월 1일부터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운영되면서 확진환자 21명,
의심환자 45명 등 총 66명을 치료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병원에 입원했던
마지막 메르스 확진환자가 퇴원한 후부터
수원병원 정상진료를 준비해 왔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내일(21일) 가족들과 떨어져 메르스와
싸웠던 수원병원 의료진을 직접 만나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감염병 환자 격리와 치료에 필요한
음압병상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담 당 자 : 서근익 (031-8008-4755)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55
입력일 : 2015-07-20 오전 1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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