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금요일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심의 강화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심의 강화

○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상
    심의 강화
○ 생태하천 복원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20명으로 확대
○ 심의방법에 ‘재심의’ 추가…
    부실한 설계내용 보완 후 재상정 유도


경기도가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심의를 강화한다.

도는 올해 시군으로부터 신청 받아
2016년에 시행될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한 사전 심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자정기능을 잃은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되살려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생태하천 복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심의 위원을 기존 12명에서 20명으로 늘리고
, 심의 안건별 특성에 따라 교통,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수혈해 보다 면밀한
심의를 하기 위한 수시위촉직 위원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심의 방법에 재심의를 추가해
부실한 설계내용은 보완 후 재상정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존에는 당초에는 의결조건부 의결
가능했다.
아울러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들이
사업 타당성, 사업 내용, 하천 자연도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대상지
현장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생태하천복원사업 심의 강화는
하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최수인 (전화 : 031-8008-6962)
문의(담당부서) : 수자원본부
연락처 : 031-8008-6962
입력일 : 2015-03-26 오후 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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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빅데이터 활용 확대 위한 거버넌스 제안


남 지사, 빅데이터 활용
확대 위한 거버넌스 제안

○ 2015 보아오포럼 빅데이터 세션
    토론서 연설
○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함께

    잘못된 사용에 따른 위험 경고
- 해결방안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버넌스 시스템 제안
○ 판교에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전담하는 빅파이 센터 설립의사 밝혀
○ 판교를 빅데이터 거버넌스의

    시험무대로 삼겠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판교컨센서스로
    선언하자고 제안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빅데이터 독점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빅데이터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판교에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전담하는 빅파이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2015 보아오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포럼 개막
하루 전인 27일 오후 1시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진 BFA호텔에서 열린 빅데이터
세션회의에서 빅데이터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존재이지만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다.”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참가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하고,
이들의 감시를 통해 빅데이터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만들자(Let’s Build a Big Data Governance)
제목의 영어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축적하고 앞으로도 계속 쌓일 광범위한
데이터는 매우 강력한 것이다.
구글이 두려운 것은 구글이 그 많은
데이터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이것을
감시할 필요가 있고, 거버넌스를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자신이 구상하는
빅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해 설명했다   

남 지사는 도가 가지고 있는 1008개의
공공 데이터는 물론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빅파이(Big DataFree Information)센터를
판교에 세우고 이를 민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데이터를 무료로 공유하고,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데이터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모든 사람들이 활용
결과를 공유해 다른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활용결과를 센터에 두도록 하겠다.
수많은 사업기회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 운영계획도
밝혔다   

이어 경기도에 많은 데이터가 쌓이면
저에게 강력한 권력이 생길 것이라며
판교 센터의 지도자인 저 역시 의원, 학자,
변호사,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감시를 받겠다.
판교가 빅데이터 거버넌스의 시험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의 이날 발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빅파이 프로젝트의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한
것이며, 국내 는 물론 전세계 빅데이터 산업의
고민과 해결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선언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남 지사는 연설 후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을
이용해 경기도가 빅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실험과 연구를 계속한 후 올 가을 쯤 판교에서
빅데이터 관련 포럼을 열겠다.”라며
전 세계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판교 컨센서스라는
이름으로 선언했으면 한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빅데이터의 이면(The Other Side of
Big Data)’을 주제로 열린
이날 빅데이터 세션에는
둥밍주(董明珠) 주하이 거리그룹 회장,
켄 걸릭센Ken Gullicksen) 에버노트 수석전략관,
궈전저우(郭震洲) 상하이 쿼크 파이낸스 CEO,
레이프 요한슨(LeJohansson) 에릭슨 회장,
장야친(張亞勤) 바이두 사장 등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세션회의에 앞서
켄 걸릭센 에버노트 수석전략관,
레이프 요한슨 에릭슨 회장,
장야친 바이두 사장
등을 만나 경기도 소재 기업들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판교 테크노
창조경제밸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붙임자료 : 남경필 지사 보아오포럼
연설문 전문과 보도자료 1
관련사진 4장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본청)
연락처 : 031-8008-2453
입력일 : 2015-03-27 오후 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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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장쑤성(江蘇省) 성장에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 활성화 제안

남 지사, 장쑤성 성장에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 활성화 제안

○ 장쑤성(江蘇省) 리쉐융(李學勇) 성장과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 등
     교류협력 확대방안 협의
○ 중국 최대증권사인 중신증권(中信證券)

    왕둥밍(王東明) 회장과 아시아·세계
    경제 전망, 저성장 탈출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 한중 FTA에 따른 경기도 투자활성화 행보




2015 보아오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장쑤성(江蘇省) 리쉐융(李學勇) 성장과
중국 최대증권사인 중신증권(中信證券)
왕둥밍(王東明) 회장과 잇달아 만나
지방외교 활동을 벌였다   

  오른쪽이 리쉐융(李學勇) 강소성 성장임

남경필 지사는 먼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4시 보아오진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인 장쑤성의
리쉐융 성장을 만나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논의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하면서
FTA 타결에 따라 한·중 관계가
새로운 환경을 맞게 됐다.
국가차원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한 만큼 양 지역이
그 구심점이 되어주기를 적극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고 말했다.
   
이날 남 지사가 논의를 활성화 하자고
제시한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는
기존 민선 5기 김문수 지사가 제안했던
‘6+6 환황해 포럼의 확장판에 해당한다.

기존에 제안된 환황해 포럼이 환황해에
인접한 경기와 서울, 인천 등과 중국 산둥,
랴오닝, 허베이 등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간
경제분야 중심의 협력기구였다면
남 지사의 환황해권 지자체 협의체는
경제분야는 물론
통상투자 확대,
과학기술, 환경, 신재생에너지 협력,
청년인재, 관광 등 인적교류,
고령화대책 등 포괄적인 협력기구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구성원도 중국과 한국 일부 도시 중심에서
환황해에 인접한 한··일 지역 모두를
포괄하고 있고 향후 북한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어 남 지사는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공동물류 클러스터 조성,
신흥기술산업 협력,
산학연 공동연구,
상품전시회 상호개최 지원,
개발구와 자유무역지대 교류,
순회 무역투자 설명회 개최,
청년 유학생 취업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 같은 남 지사의 제안에
리쉐융 성장은 크게 공감을 표하며
장쑤성에서도 양 지역 간 최고위급
협의체를 제안하려 했다.
남 지사의 제안을 환황해권에 속하는
()과 협의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리 성장은 이날 남 지사에게 경제협력,
최고위급 협의체 구성, 청소년 교류 등을
제안했다.
   
남 지사는 리 성장의 제안에
두 동의를 표하고 경기도를 방문해
달라며 공식 초청의사를 밝혔다
남 지사는 리쉐융 성장과의 면담에 이어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520분 보아오진
국제컨벤션센터 면담장에서 중신증권(中信證券)
왕둥밍(王東明) 회장을 만나 중국 경제의
성장둔화,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증대 등 중국과 아시아,
세계 경제의 예상되는 위험요인과 저성장
탈출을 위한 대처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지사는 왕둥밍 회장으로부터 중국경제의
새로운 핵심과제인 시장중심 경제체제 개혁,
일대일로(一帶一路), 징진지(京津冀) 발전
추진 계획을 듣고 인프라, 건설, 물류 등
분야에서 경기도 기업들과의 협력이
적극 모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한중 FTA 체결로
·중 기업협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고,
한국 경제의 핵인 경기도 경제의
재도약 전기가 마련되었다.”라며,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고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경기도는 중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어 패션·식품 등 생활산업,
서비스업, 물류, 부동산개발 분야와
중국 투자 특화형 클러스터인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에 적극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남 지사는 27일 저녁 후쿠다 야스오
보아오포럼 이사장(일본 전 총리) 등 포럼
이사진과 회원사 CEO 등의 함께하는
‘2015 세계·아시아 경제 전망을 주제로 한
만찬 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본청)
연락처 : 031-8008-2453​
입력일 : 2015-03-27 오후 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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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체별 자산.부채추이(2008년~2014년)

경제주체별 자산.부채추이를
알 수 있는 자료로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추이(2012년)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추이(2013년)


경제주체별 자산.부채 추이(2014년)


2014년중 자금순환(잠정)

대한민국 경제주체들의
자금내용을 알 수 있는 자료로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2014년중 자금순환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23




2014년중 각 경제부문의 
자금과부족(자금운용-자금조달) 
상황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와 일반정부는
각각 91.7조원, 18.1조원의 
자금잉여를 나타낸 반면, 

비금융법인기업은 자금부족 
규모가 33.2조원인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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