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2016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

2016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6-08-10



▣ 국고채(3년)금리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방향에
주로 영향을 받으며 좁은 범위(1.20~1.25%)에서
등락(16.6월말 1.25(%) → 7.6일 1.20 →
7월말 1.22 → 8.9일 1.25)

▣코스피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추가 완화 기대,
국내 주요기업의 실적 호조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
(16.6월말 1,970 → 7.6일 1,953 → 7월말 2,016  →

  8.1일 2,030 → 8.9일 2,044)

▣7월중 은행 수신(16.6월 +14.3조원 → 7월 -1.8조원)은
수시입출식예금 감소에 주로 기인하여 줄어든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4.6조원→+23.3조원)은
MMF를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로 전환

▣7월중 은행 기업대출(16.6월 -1.2조원 → 7월 +6.1조원)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며,
가계대출(+6.5조원→+6.3조원)은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를 지속



* 이 보도자료에 인용된 각종 통계치는
통화정책 필요상 작성된 잠정통계치로서 확정통계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6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6년 6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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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재정건전화법 입법예고…“재정건전성 제고”

기재부, 재정건전화법 입법예고…
“재정건전성 제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09



재정준칙 도입 및 사회보험 재정안정화 관리체계 수립,
재정운용주체별 재정건전화계획 수립 등을 골자로 한
제정건전화법이 제정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재정의 중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건전화법
제정안’을 8월 16~3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국가채무(stock)와 
재정수지(flow) 등 재정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채무 및 수지 준칙 도입 및 페이고(Pay-go, 
재정수반법안 제출시 재원 조달방안 첨부 의무화)제도 강화, 
장기재정전망 및 사회보험 재정안정화 관리체계 
마련 등이다. 

또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재정건전화계획 수립과 이행 정도를 평가하게 되며, 
재정건전성 정책의 심의‧의결 기구인 
재정전략위원회(위원장, 부총리)가 구성된다. 

기재부는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이 법안에
국가채무의 한도(GDP대비 45%이내)와
관리재정수지 적자의 관리범위(GDP대비 3%이내)를
명시했다.
채무준칙 및 수지준칙은 유럽연합(EU)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국의 재정준칙
운용현황을 참고했다.

이밖에 인구구조고령화 및 복지지출 증가추세,
통일·대외경제여건 등 우리나라의 특수성도
반영됐다.

한편, 경제상황의 변동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무 및 수지준칙 적용의 예외규정, 
채무한도의 재검토가 가능한 규정도 명시했다. 
경기침체, 대량실업, 남북관계의 변화 등이 발생할 경우 
채무준칙 및 수지준칙의 적용이 유보되며, 
채무한도는 재정여건변화를 고려해 
5년마다 재검토할 수 있게 했다.

장기재정전망 및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관리방안으로는
현재 장기재정전망의 시행주기 및 절차 등이
명확하지 않고 각 기관별 재정전망시점이 일치하지
않는 점 등을 감안, 관련 내용을 법에 명시하고
전망시점·주기 등을 통일했다.

이에 따라 통일된 전망전제와 전망시점을 기초로
5년마다 전망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각 사회보험별 장기재정전망 추계와 연계해
사회보험별 재정건전화계획 수립·제출도 의무화되며,
그 평가결과를 재정전략위원회에 보고토록 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준칙 도입을 통해 국가채무 및
관리재정수지 등 재정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Pay-go 제도 강화를
통해 재원대책이 없는 신규 의무지출 도입 등이
억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재정건전화법 제정안은 입법예고 및 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등의 입법과정을 거쳐 정부안을 확정해
9월경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재정건전화법 제정안」 입법예고

「재정건전화법 제정안」 입법예고
- 재정준칙 도입, 사회보험 재정안정화 관리체계 수립,
  재정운용주체별 재정건전화계획 수립 등 
  범정부적인 재정건전성 관리의 법적․제도적 틀을 마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09











상승하는 주가지수 만큼 경제도 좋아졌으면 합니다.

전세계가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대응하면서
전세계 주요국증시가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증시도
분위기가 좋은데요.

"경제는 심리(心理)"라고 주가지수가 좋은만큼
경제도 좋아졌으면 하는데 힘들겠지요.

한편, 이번 주가상승으로 언론과 전문가들의
장밋빛 전망을 믿고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증시로
뛰어드는 미련한 국민들이 없어야 할 텐데요.

자주 이야기했듯이, 앞으로도 세계는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재정과 통화정책을
계속해서 사용할 것이며, 갈 곳을 잃은 돈들이
금융시장으로 옮겨오면서 주가지수는 상승할 것 같은데요.

주가지수는 상승하지만,
경제가 회복하거나 소득이 늘면서 소비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
오직 돈의 힘으로, 오직 빚으로 주가지수만 상승하면서
거품이 확대되는 기이한 현상이 연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증시의 마지막 불꽃이
크고 화려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거품이 꺼져도
오늘을 추억할 수 있을 것이기에요.



2016년 8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10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

김영란법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콜센터 현판식 개최
○ 경기도, 10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
○ 남경필 지사, 정기열 의장 참석,

    김영란법 대응 뜻 같이 해
○ 공무원 대상 오프라인 상담.
    도민은 경기도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

문의(담당부서) : 조사담당관 
연락처 : 031-8008-3382  |  2016.08.09 17:36



경기도는 8월 10일 오전 10시 40분 도청에서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8월 초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를
도내 공직자와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뜻을 모아 참석했다.

경기도청 청렴경기팀 내 설치된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될
청탁금지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애매한
법 적용 사례 등 도민과 공무원의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상담원을 통한 오프라인 상담은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담원은 법령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참여 경험을
통해 충분한 교육을 이수해 법령에 대한 충분한 응답이
가능한 직원으로 구성됐다.

기업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내 마련된
‘청탁금지법 온라인 콜센터’로 상담한다.

온라인 콜센터에는 청탁금지법 교육자료,
궁금증 풀이(FAQ) 및 질의・답변 기능이 마련돼 있으며,
제공된 교육자료와 궁금증 풀이(FAQ)를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는 경우에 질의・답변을 통해
물어보면 콜센터에서 해당사항을 검토한 후 회신한다.

남 지사는 “청탁금지법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고 불신을 야기하던 뿌리 깊은
부패 관행을 일소하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 공무원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현장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장현수(031-8008-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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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7년부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보육컨설팅으로 전환

어린이집 지도점검 대신 컨설팅…
보육서비스 질 높인다.

○ 경기도, 내년부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보육컨설팅으로 전환
○ 많게는 연 5회인 각종 중복점검 간소화…

    어린이집 점검 부담 완화
○ 컨설팅 지원으로 서비스질 높이면서 행정력 낭비 줄여
- 평가인증 유지율 현 70%에서 90%까지 상향 목표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96  |  2016.08.08 18:41



경기도가 현행 행정처분 위주의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내년부터 컨설팅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내년부터 정기지도점검과 평가인증컨설팅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보육컨설팅 제도’를 도입한다.

점검분야가 유사한 정기지도점검과 평가인증
준비과정을 하나로 엮어 지도점검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어린이집의 고충을 덜면서 지도점검을
효율화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게
골자이다.

도에 따르면 도내 1만 2,689개(2015년 말 현재)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도, 시군 등 행정기관, 부모모니터링단,
평가인증기관 등으로부터 적게는 2회, 많게는 5회 이상
지도점검 등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정기지도점검과 평가인증은 70개 이상의
분야를 점검 또는 검증하기 때문에 수십 종에 달하는
서류 등 준비에만 3개월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밖에도 시설, 운영 등 특정분야를 집중해서 살피는
수시점검도 받아야 한다.

평가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이
어린이집 수준 향상을 위해서 실시하는 것으로
어린이집의 전반적 운영 실태와 프로그램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시설에 3년 간 인증한다.
어린이집들은 평가인증 유무가 부모의 시설 수준
판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평가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보육컨설팅 제도가 도입되면 어린이집이
받아야할 지도점검(컨설팅, 평가인증 포함) 횟수가
3분의 1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 평가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A어린이집은 기존의 정기지도점검 대신
‘보육컨설팅’을 받으며 평가인증에 대비하면 된다.
인증을 획득하면 인증기간 3년 내에 1회 보육컨설팅을
시 받으면서 재인증을 준비하면 된다.
도는 줄어든 준비기간 만큼 이에 쏟는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육서비스로 환원시켜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육컨설팅을 통해 평가인증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서 도내 어린이집 평가인증 획득과
유지율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도내 어린이집 평가인증 획득률은 70% 수준으로,
도는 보육컨설팅제도를 통해 이를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도는 컨설팅 중이라도 아동 학대, 보조금 부정수급,
아동 허위등록 등 중대한 위법사항을 발견했을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도는 내년 보육컨설팅 전면 시행에 앞서 현장 발생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8~9월 부천, 과천, 양주 등
3개 시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도내 모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군 공무원과 함께 제도를 정비하여 2017년 1월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간 자율적 협력기틀 마련을 위해
우수 어린이집과 신규 어린이집을 멘토‧멘티로 묶는 등
민간 협력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우미리 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형 보육컨설팅을 통해
도내 어린이집의 부담을 줄이고 보육의 질은 높여
보육교사와 어린이가 함께 행복한 보육서비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박경수(031-8008-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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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쇼핑하다’ ‘2016 G-FAIR KOREA’10월 개최

‘생활을 쇼핑하다’ ‘2016 G-FAIR KOREA’10월 개최 
○ 경기도 주최 국내 최대 中企 전문전시회,
    10월 26~29일 고양 킨텍스서 열려
○ 전시면적 42,930㎡, 전시규모 1천개사 1,300부스,
   해외바이어 600여명 초청
○ “해외 유력바이어, 국내 대기업 MD 등 참가…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마켓플레이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락처 : 031-8008-2708  |  2016.08.09 17:26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오는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2~5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16 G-FAIR KORE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KOTRA가 주관한다.
‘생활을 쇼핑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6 G-FAIR KOREA는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수출전문전시회로 1,000여개
국내 우수기업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 전시장 면적은 42,930㎡로
지난해 32,157㎡보다 33% 이상 늘어났다.
전시 규모도 지난해 841개사 1,133부스에서
올해는 약 1,000개사 1,300부스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8월 9일 현재까지 참가 신청한 업체는
900개사(1,100부스)로, 지난 G-FAIR KOREA에서
성과를 내고 올해 다시 참가하는 우수 중소기업이
많아 눈길을 끈다.

※ 2015년도 G-FAIR KOREA 성과 : 841개사(1133부스) 참가,
39개국 500여명 바이어 참여, 6,811건, 7억 9천만 달러
수출 상담

세면대용 아기 비데 제품을 만드는 머머코리아㈜는
‘2015 G-FAIR KOREA’에 참가해 수출상담 13건 130만 달러,
계약추진 2건 50만 달러의 실적을 내고 올해 재참가를
결정했다.

기초화장품 생산업체인 ㈜프로유 화장품
(수출상담 45건 8만 달러, 계약추진 10건 4만5000달러 등),
종합세제 전문메이커 ㈜한국미라클피플사
(수출상담 20건 200만 달러, 계약추진 2건 150만 달러 등)도
그동안 성과에 힘입어 올해 다시 참가하기로 했다.

올해 G-FAIR KOREA는 5개 테마관(Food & Kitchen,
Living & Furniture, Fashion & Beauty,
Smart & Hometech, Travel & Leisure)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을 전시한다.

구매담당자(MD) 상담관, 창업상담관 등 특별관도
운영해 바이어 상담, 관람객 체험, 참가기업 홍보에
집중한다.
중소기업 비즈니스 관련 세미나와 참관객 대상
각종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답게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도 주목할 만하다.

수출상담회는 FTA 체결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유력바이어 600여 명을 선별·초청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구매상담회는 국내 제조 및 유통 대기업
구매담당자(MD) 300여 명이 전시기업 부스를
찾아 일대일 상담을 벌인다.
올해는 참가기업과 거래 가능성이 높은 체인스토어,
온라인 채널 MD 유치에 집중하고 있어 B2B와
B2C가 결합된 마켓플레이스 기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금년도 G-FAIR KOREA 홍보대사로는
KBS 예능프로그램과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2014-2015년 연속 G-FAIR
KOREA 개막식을 진행하고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주 아나운서를 위촉하여 TV 및
라디오 등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 전년보다 많은 기업,
바이어와 참관객의 방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이소춘)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대외수출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판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구매담당이나
해외 유력바이어 유치·상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 G-FAIR KOREA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fair.or.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g_fair_korea)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31-259-6531~4)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자 : 이석재(031-800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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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요국증시 또 한번의 투기시대 열림

미국을 비롯한 유럽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도 사상 최고가는 갱신하지 못했지만
2016년 최고치는 갱신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상승하면서 또 한번의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가
열렸는데요.

과연, 새로운 물결, 새로운 산업 혁명이 아닌
돈의 힘으로만 상승하는 투기의 시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의문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시절이
찾아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수익을 얻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실력이나 운을 따지지 않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는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기는 많지가 않지요.

거품이 꺼졌을 때의 고통은 생각치 않고,
거품이 꺼졌을 때 자신만은 고통을 당하지 않으리란 믿음으로
오직 지금의 수익에만 혈안이 되어 투자에 열중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우리들이지 않을까요.



2016년 8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지원대상 및 평택시 맞춤형 급여 신청 접수처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지원대상 및
평택시 맞춤형 급여 신청 접수처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1주년, 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대상
- 소득인정액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 동시 충족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 없음) 
※ 소득인정액 =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평가 ․ 환산한 금액

◎ 수급자 선정기준(급여별 선정기준 이하)
- 중위소득 : 전국의 모든가구를 소득별로 순위를 매겼을때,
   한가운데 위치하는 가구의 소득 
※ 급여액 산정기준(예시) 
 : 소득인정액이 90만원인 4인가구의 경우,

생계급여 선정기준인 1,273,516원에서 90만원을 뺀
373,516원 지원

◎ 부양의무자 기준 :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 
* 부양의무자의 범위
-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다만,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사위․며느리․계부․계모는 제외)

◎ 급여의 신청(지원절차) 
- 상담 및 신청 : 주민등록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 
- 사실조사 및 심사  : 가구소득 ․ 재산 등 조사 
- 급여의 결정 및 통지 : 30일 이내 통지(60일 이내 연장가능) 
- 급여 실시  : 결정된 급여 지급 
- 급여의 종류  :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장제급여, 해산급여 
※ 신청구비서류 :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
(읍면동주민센터 비치),  임대차계약서,
가족관계기록사항에 관한 증명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 


*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다음서류
-소득확인서, 재산확인서, 진단서, 재학증명서,
  군복무확인서, 등









화성시, 전곡항에서 천천IC구간 교통신호 개선으로 통행속도 빨라져

화성시,
전곡항에서 천천IC구간 교통신호 개선으로 통행속도 빨라져

                    화성시               등록일     2016-08-09

 
화성시가 전곡항에서 천천IC 구간(지방도 313호선)의
신호체계를 개선해 차량 속도가 시간당 평균 6.2k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43개소의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작업으로 차량 통행 속도를 55.1㎞에서 61.3㎞로
증가시켰으며, 신호대기 차량 정지횟수도 8.8회에서
5.3회로 크게 줄였다.

지체시간도 1km당 211.1초에서 163.3초로
평균 47.8초 감소했다.
 
특히 퇴근시간 극심한 차량정체로 시민 불편이 컸던
양노공단 사거리는 차량 대기길이가 1km에서
500m로 줄어들며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작업은 교통량 및 속도조사를
통한 시뮬레이션 분석으로 요일·시간대별 교통량을
분석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했고, 개선효과 분석은
캠코더 영상분석 및 시험차량 주행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박민철 교통정책과장은 “적은 비용으로 기존 도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신호체계 개선사업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연내 동탄 2신도시, 향남 2신도시 등
주요 구간의 신호체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전국 최초 프로그램 중심 보육지원사업 ‘창의지성형 어린이집’ 현판식 개최

화성시, 전국 최초 프로그램 중심 보육지원사업
‘창의지성형 어린이집’ 현판식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8-09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프로그램 중심
보육지원사업 ‘창의지성형 어린이집’의 현판식이
9일 향남아이비어린이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70개 창의지성형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향남아이비어린이집 원아들의
코리요 체조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현판식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창의지성형 어린이집’은 ‘보육을 의미 있게!
아이를 지혜롭게! 성장시키는 공동 놀이터’라는
비전으로 화성시만의 특화된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 70개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했으며 지난 7월부터 운영비와 담임교사 수당을
지급해 왔다.
 
채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창의지성형 놀이터와 숲해설가,
전래놀이 전문가 등 지역의 물적, 인적 자원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연말 중간평가로 우수 어린이집에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내년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새로운 공보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