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경기도, 2016년 도세 세입목표 8조 3,186억 원 추계

경기도, 2016년 도세 세입목표
8조 3,186억 원 추계

○ 2015년 추경 예산액 8조 8,577억 원
    대비 5,391억 원 감소

○ 경제성장률 둔화. 부동산 침체로 인한

    취득세 감소 등 반영
○ 11월 중 경기도의회 제출.

    내년도 예산 편성에 활용




경기도는 2016년 도세 세입목표를
8조 3,186억 원으로 추계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가격증감율,
거래증감율, 세액증감율, 특수요인, 경제성장률
등을 감안해 2016년 세수추계안을 작성,
세수추계 자문회의를 거친 끝에 내년도
세수추계액으로 8조 3,186억 원을 확정했다.
  
이는 2015년 당초 예산액 7조 6,577억 원 보다는
6,609억 원(8.6%)이 늘어난 것이고,
추경 예산액 8조 8,577억 원 보다는
5,391억 원(6.1%)이 감소한 규모다.
  
세목별 추계치는
취득세가 4조 3,426억 원,
지방교육세가 1조 5,231억 원,
지방소비세가 1조 1,032억 원,
레저세가 5,119억 원,
등록면허세가 4,281억 원,
지역자원시설세가 3,949억 원,
지난년도 수입이 148억 원 등이다.
  

도는 부동산 거래감소로 인해 취득세가
추경예산액 5조 220억 원에서 4조 3,426억 원으로
6,794억 원 감소하고 레저세도 경마장 등
매출액 감소로 추경예산액 5,230억 원에서
111억 원이 감소한 5,119억 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지역자원시설세는
2,941억 원에서 3,949억 원(1,008억),
지방소비세는 1조 634억 원에서
1조 1,032억 원(398억),
등록면허세는 4,247억 원에서
4,281억 원(34억)으로
지난해 추경예산 대비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추계했다.
  
박동균 경기도 세정과장은 “IMF가 내년도
우리 경제 성장률을 3.5%에서 3.2%로
하향 조정하는 등 국내외 연구기관의
경제전망이 밝지 않다.”면서 “여기에 도
세수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취득세도
가계부채관리대책 시행 등 부동산 시장 둔화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 재정운영을
위해 보수적 추계를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이같은 세입 추계액을 2016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11월 경기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 과장은 “추계액이 올해 보다 줄어든
규모지만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목표액
달성을 위해 시・군 지도점검 및 취약분야
기획점검을 강화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하는 등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2311
입력일 : 2015-10-19 오전 7: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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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마케팅, 본격적으로 배워 보실래요?

스토리텔링 마케팅,
본격적으로 배워 보실래요?

○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 스토리텔링
    실전마케팅 트레이닝 프로그램 추진
○ 도내 스토리텔링 마케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육성 목적.
○ 경기북부 소재 기업, 지자체 등과
    매칭 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
○ 20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서 사업설명회 열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스토리텔링 마케팅
관련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기 스토리텔링 실전 마케팅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마케팅 관련
사업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젊은 마케터들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1단계로 스토리텔링 마케팅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단계로 경기북부 기업체 또는 지자체의
요구를 받아 실제로 스토리텔링 마케팅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마케팅 전문회사
㈜디메이저와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엠앤씨파트너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고,
프로젝트 수행지원금 300만원과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팅 기업의 지원 등을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기북부 소재 기업과
지자체는 스토리텔링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 또는 지자체는
경기콘텐츠진흥원(hongs@gdca.or.kr 또는
031-877-2716)에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홈페이지
사업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2층 교육장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마케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국 최초의 실전 육성프로그램”이라며
“기업 및 지자체와의 매칭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스토리텔링 마케팅 분야 스타트업과
제조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37
입력일 : 2015-10-19 오전 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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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公 최광일 사장, ‘미래비전30’발표

경기평택항만公 최광일 사장,
‘미래비전30’발표

○ 뉴 비전 및 미래전략 실천 과제 제시
○ 미래비전30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화물과 사람이 모이는 따뜻한 평택항을
만들겠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사진)이
지난 19일 평택항 및 공사 뉴 비전과 미래전략
실천 과제가 담긴 ‘미래비전30’을 전격 발표했다.  
새 비전은 미래 평택항과 공사의
새로운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 비전에는 평택항 미래 발전을 위한
4대전략 30과제를 설정하고
△항만 인프라 경쟁력 제고
△고객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확대
△항만 문화·관광 육성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 담겨있다.  
정부 및 경기도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항만 물류 중심의 특화된
한중 전자상거래 물류유통센터와
물류혁신창업지원센터, 항만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항만근로자복지관, 평택항 문화·관광 육성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최광일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 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평택항 및 공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개항 후 30년간
국내 자동차 처리 1위, 3년 연속 화물처리량
1억톤 돌파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제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며
“산업과 상업이 융복합된 평택항, 화물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따뜻한 평택항을 만드는데
평택항만공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새롭게 마련된
‘미래비전30’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담 당 자 : 김정훈 팀장(전화 :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10-19 오전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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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2016-2017)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모

참신하고 유능한 건설기술심의
전문가는 경기도로 오세요.

○ 차기(2016-2017)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모
○ 11월 6일까지 이메일 통해 접수
○ 신규 수요에 대비한 전문분야 위원 수 조정



경기도가 차기 건설기술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는 현재 활동 중인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위원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참신하고
유능한 차기 심의위원을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토목, 건축, 도로, 교통 등
건설공사 기술심의위원 23개 분야,
설계심의분과위원 13개 분야 총 250여 명이다.
임기는 기술심의위원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까지 2년간이며, 설계심의분과위원은
2016년1월 1일부터 1년간 이다.
분야별 위원 정수는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사업의 공종(工種)을 감안해 조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에 접속해
메뉴열기, 뉴스, 분야별소식 게시판,
안내 순으로 클릭한 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
후보자 등록 안내’ 게시글에 첨부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11월 6일 18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경력, 자격 등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위원을 선정, 올 연말 최종 위촉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도내 건설기술의 진흥.개발.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로,
도 및 산하 공공기관, 시군에서 시행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기준이나 각종 공사시방서 등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공사의 품질과
공공시설물의 가치를 향상하고 원가 절감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설계VE)’, 공공 시설물의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공 및 품질 검수’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설계심의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일괄입찰공사(일명 턴키 공사) 대안공사 및
기술제안공사 등의 대한 설계평가를 전담 중이다.
박창화 경기도 건설기술과장은
“그동안 경기도는 정기적인 청렴교육 등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입찰 관련 비리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우수한
건설 전문가의 적극적인 위원회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건설기술과
연락처 : 031-8030-3932
입력일 : 2015-10-19 오전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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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19일 새정치민주연합.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남 지사, “일자리 창출, 여야 따로 없다”
새정연에 협조 요청

○ 남 지사, 19일 새정치민주연합·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도의 주요 국비지원사업과
   정책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토론- 부지사 정수확대 등 자치기반 조성 등
   7건 정책현안도 건의
○ 남 지사 “일자리 성장동력 떨어지고 있어…
    일자리 창출 위해 예산 증액 필요”
○ 새정연 국회의원들, 경기연정에 좋은 평가 내려
- 신기남 의원 “여야 넘어 도정 함께 하는
   좋은 전통 될 것.” 기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년 도정 운영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남 지사는 19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상황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특히 경기도가
전국 일자리 창출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는데
최근 일자리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기도가 신청한 국비 10조5천억 원 가운데
90% 정도가 반영됐는데, 국회에서 지켜주시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정 부분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안민석 국회 예결위 간사,
예결위 소속 부좌현 의원,
도내 지역구 윤호중 의원,
이언주 의원 등 국회의원과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안혜영 도의원,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이날 “서울의 인구는 줄고 있고,
경기도에는 인구가 계속 유입돼 1,300만 돌파는
시간문제이다.”라며 “이는 복지, 주거복지,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준비를 하라는 뜻이다.
지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윤호중 국회의원(기재위 간사)은
“반드시 일자리를 늘려야한다.
경기도가 일자리 중심의 도정을 끌고 가는 것은
도정 방향을 잘 잡고 있는 것.”이라며
“한편에서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정책을
앞장서 끌고 가는 것에 대해 평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지원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정 반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이날
▲도로분야, 국대도 3호선 상패∼청산 도로개설 등
   7개 사업 1,495억 원
▲철도분야, KTX 수원역 출발사업(서정리역∼지제역) 등
   4개 사업 2,909억 원 등 주요 SOC사업 예산
   4,404억 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국비확보가 미진한 27개 사업 1조 1,928억원에
대해 국회심의 과정에서 전액 반영되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밖에도
▲부지사 정수 확대 등 자치기반 조성
▲지방재정 확충
▲보통교부세의 합리적인 재정수요 반영
▲경기도지사, 국무회의 배석
▲군사시설 주변지역지원 법률안 조속한 통과 협조
▲재난관리기금 사용용도 확대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건립 및
국립화 전환 등 정책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안도
제안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권한을 나누고 소통을
통해 경기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지난 메르스사태를 극복하는 데에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경기연정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경기연정이 대한민국 정치를
작게나마 바꾸는 역사의 물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메르스사태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협업과 분권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경기연정에 대한 새정연 국회의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이종걸 새정연 원내대표는 “남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국회의원 시절에는
서로 다른 당에서 날선 비판도 했을 텐데,
함께 옆에 자리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여러 가지 문제를) 공동으로 풀어가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남 지사의 좋은 방안을 같이하고
뜻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국가경쟁력의 요체인 경기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KTX등 공공SOC 예산도 여야 관계없이
같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기남 의원은 “당의 경계를
넘어 새정연 소속이 아닌 도지사와 처음 하는
예산정책협의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경기연정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생활임금 등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함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알고 있다.
경기연정이 여야를 넘어 도정을 함께 하는
좋은 전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경기연정은 타 시도와 기초 지자체에도
본이 될 만한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평가하고
“국회 차원에서 경기연정 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16년도 국비 10조4,633억 원을
신청했으며, 기획재정부가 이 가운데 9조4,112억 원을
반영한 정부예산안을 지난 9월 11일 국회에 제출했다.

담 당 자 : 김종연 (031-8008-2843)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입력일 : 2015-10-19 오후 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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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던 아파트분양도 관심이 낮아지나요.

오늘이 2015년 10월 19일이지만
느낌은 벌써 10월이 다 간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또한,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들뜨게했던 아파트 분양시장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분양관련 직원들과 언론들만 바쁜것처럼
보이지요.

대한민국에서 분양권 전매로 수익을 안겨줬던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침체로 돌아선다면
체감경기는 더 침체될 것이고요.

날씨 또한 겨울로 접어들면서 몸까지 움츠려들면서
체감경기는 더욱 더 악화되지 않을까요.

날씨도 겨울로 접어들고,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침체로 빠져들고,
경기까지 하강을 한다면 견디기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10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시립청북작은도서관 주간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평택시립청북작은도서관 주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자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주간 기간제근로자 1명
2. 채용기간 : 2015.11.03 ~ 2016. 9. 02.(10월)
3. 접수기간 : 2015.10.20(화) ~ 10.26(월) 18:00까지
4. 접 수 처 : 평일 - 평택시립도서관 1층 사무실 
   주말 - 1층 아동실
5. 접수방법 : 근무시간 내 접수처에
    직접 방문 제출(우편접수 불가)
6. 세부내용 : 붙임문서참조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시민 2만명 참여 성료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시민 2만명 참여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5-10-18




화성시는 시민 2만여 명과 삼성전자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지난 17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화성시가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 1인이 낸 5천 원의 참가비에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2만 1천여 명이 참가해
모두 2억 1천만 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인 걷기대회,
축하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2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기업 홍보부스 등이 운영돼
참가자를 비롯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신시민들과 행사를
위해 협조해준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장애인복지 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화성시,
장애인복지 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0-18



화성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장애인복지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과 장애인단체장 및
관련 업체 등 총 15명이 참석해
오는 2017년 준공 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실시설계 및 네이밍 개발 용역 착수에 따른
중간보고와 관련 전문가 및 장애인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의하는 자리로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매년 복지 예산이 증가함에도
장애인이 체감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련 통계

외국인 관련 통계(2014년말 기준)

전국 시도별 외국인 현황

성별, 연령별 외국인 현황

국적별 외국인 현황


체류자격별 외국인 현황


경기도 외국인 지난 5년 동안 매일 47명씩 증가

경기도 외국인 지난 5년 동안 매일 47명씩 증가

○ 도, 2009~2014년 통계 분석결과
    발표(법무부 출입국 통계)
○ 연령별로는 20~30대가,
    시군별로는 안산시에 가장 많이 거주
○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고
    베트남인, 필리핀인 순으로 많아



경기도내 외국인 인구가 지난 5년간
하루 평균 47명씩 증가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8일 경기도가 법무부 출입국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경기도 내 등록외국인은 35만 2,166명으로
지난 2009년 말 기준 26만 6,808명에 비해
8만 5,358명(32.0%)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동안 하루 평균 47명씩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경기도 내 외국인 증가 숫자는
전국 최고이고 다음은 경남(14명),
충남(9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56.9%로 가장 많고,
40~50대 35.2%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는 20~30대가 63.0%로 가장 많고
40~50대 30.2% 순인 반면,
여자는 20~30대가 47.7%,
40~50대가 42.7%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안산시가 5만 3,755명으로 가장 많고,
수원(3만 4,941명), 화성(3만 1,677명),
시흥시(2만 9,983명) 순이었으며,
과천시는 292명으로 외국인이 가장 적게 사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주로 제조업이 많은 시군에,
여자는 도소매업 또는 음식숙박업이 많은
시군에 거주하는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한국계 중국인 포함)이
19만 4,268명(55.2%)으로 가장 많고,
이어 베트남인 2만 8,910명(8.2%),
필리핀인 1만 5,310명(4.3%) 순으로 나타났다.
체류 자격별로는 방문취업, 비전문취업,
관광취업이 21만 7,275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61.7%가 취업 때문에 와있는 경우이고,
이어 영주 3만 7,860명,
결혼이민 3만 2,373명 순이었다.
시군별로는 가평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
중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안산시(3만 7,952명), 수원시(2만 7,395명)에
전체 외국인 인구의 18.6% 이며,
가평군만 일본인(323명)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을 제외한 국적별로는
화성시에 베트남(3,920명), 타이(3,482명),
캄보디아(1,947명), 인도네시아(1,919명),
필리핀(1,886명)인이 가장 많고,
포천시에는 방글라데시인(1,006명), 성남(872명),
평택(871명)에는 미국인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광 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분석을
통해 경기도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변동 추이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향후 외국인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박영숙 (031-8008-2935)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5
입력일 : 2015-10-16 오후 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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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 도입

경기도, 아파트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 도입

○ 경기도, 10월부터 공동주택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 본격 추진
-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 지적사항
   이행여부 확인
○ 지적사항 이행여부 확인 원하는
    입주민 위해 서비스 확대
- 입주민은 시군 및 시공사에 요청해
   사후점검 결과 확인 가능


경기도가 아파트 품질검수 제도에
애프터서비스를 도입한다.

도는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 사후관리를
강화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0월부터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10월 19일부터 안양, 평택 등
2개시 소재 아파트단지 2곳을 시작으로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애프터서비스 대상은 1차(골조 완료 후),
2차(사용승인 전) 품질검수를 받고
조치결과를 제출한 단지이며,
준공 후 3개월 이내 실시된다.
애프터서비스 점검단은 도의 품질검수위원 중
건축, 토목・조경, 전기, 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2차에 걸친
품질검수에 지적된 사항이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살핀다.
입주예정자들은 1, 2차 품질검수 결과
확인방법과 동일하게 해당 시군과 시공사에
요청해 애프터서비스 점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입주자들은 품질검수단의
꼼꼼한 현장점검에 만족하면서도 시공사의
이행여부가 적절한지에 확인하고 싶어 한다.”며
“도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만족시키기 위해
사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주택 품질검수 제도는
아파트 입주민 입장에서 품질을 사전 점검해
주택품질 향상과 입주자 권익보호,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고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행정서비스이다.
현재 품질검수 제도는 도내 건설되는 아파트
가운데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골조 완료 후와 사용검사 전에
2차례 실시되고 있다.
품질검수에는 도에서 위촉한 기술사, 건축사,
교수 등 80여 명의 검수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담 당 자 : 임 현 숙 (전화 : 031-8008-4909)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07
입력일 : 2015-10-16 오후 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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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와 내년(2016년) 가뭄 선제적 공동 대응 추진

도, 농어촌공사와 내년 영농기 가뭄
선제적 공동 대비

○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와
    내년 가뭄 선제적 공동 대응 추진
○ 저수율 30% 미만 공사 관리 저수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대책 추진
○ 가뭄취약 지역 선제적 용수원 개발 지원,
    영농기 가뭄 선제적 대비


경기도가 내년 영농기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도는 지난 6일과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중부지방 가뭄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저수대책 및 보조수원 확보 등에 공조하기로
했다.
우선 2016년 상반기 영농기까지
강우가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하류부
하천수 활용, 상류부 제한급수, 퇴수 재활용,
하수처리장 방류수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저수지별 가장 합리적인 보조수원공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도와 공사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내년 가뭄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선제적 가뭄 대비를 위해
올해 448억 원(국비120, 도비187, 시군비141)을
투자하여 간이양수장, 관정개발, 저수지 준설,
취입보 설치 등 용수개발사업 및 용•배수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가뭄대처를 위해 용수개발은
한계가 있어 도민 스스로 물을 아껴 쓰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며 “향후 가뭄발생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한국농어촌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고, 역할 분담을
통하여 가뭄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강수량은
10월 현재 765mm로 평년대비 60%,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의 81.8% 수준인
53.6%으로 내년 영농기까지 강우가 없을 경우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저수율이 30% 미만인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용인 두창, 안성
마둔, 화성 기창, 덕우저수지 등 4개소이다.

담 당 자 : 김 동 호 (전화 : 031-8008-4435)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4435
입력일 : 2015-10-16 오후 5: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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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새로운 형태와 맛의 궁중떡 개발하고 시식평가회

궁중떡, 소비자에 더 가까이…
농기원, 시식평가회

○ 도 농기원, 새로운 형태와
    맛의 궁중떡 개발하고 시식평가회
- 18일 오후 2시부터 화성행궁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
○ 일반 소비자 대상, 떡 선호도조사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궁중떡인 ‘삼색주악’과 ‘두텁떡’을
소비자가 먹기 좋고 손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떡으로 개발하고,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농기원은 지난 18일 수원 화성행궁 내
떡카페 단오 앞에서 관광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식회와 기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두텁떡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
회갑연을 맞아 8일 간 화성행차를 할 때
궁중잔치상에 등장하였던 떡으로
‘원행을묘정리의궤’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두텁떡
주악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기름에 지지는
떡의 일종으로 앙증맞은 모양과 뛰어난 맛으로
궁중의례 등 잔치상을 장식하거나
귀한 손님상에 빠지지 않던 떡이다.

주악
이날 시식평가에 선을 보인 두텁떡은
예전의 맛을 유지하면서 먹기 좋은 형태로 바꿨으며,
주악은 계피, 생강, 당귀를 첨가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그동안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하여 산업화한 다양한 쌀 가공품과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쌀과자 등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등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궁중떡 시식평가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쌀 가공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상품화 하여
쌀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작물연구과
연락처 : 031-229-5782
입력일 : 2015-10-16 오후 5: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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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소통과 화합의 장, 경기도 다문화가족캠프 열려

가족 소통과 화합의 장,
경기도 다문화가족캠프 열려

○ 17일, 18일 파주 경기영어마을에서
    다문화가족 캠프 열려
○ 다문화가족 77가족 294명 참가


경기도 다문화가족캠프가 17일과 18일 양일간
파주 경기영어마을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평택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평소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함께 하기 힘들었던
경기도 다문화가족 77가족 294명이 참석하여
가족 간 이해와 화합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꿈꾸는 가족만들기, 가족운동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가족 공동의 꿈을 키우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에서 온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는
“한국에서 생활해 온 12년동안 남편이랑
제가 트럭운전, 물류센터 일을 하느라
아이들과 놀러가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만족스럽다”로 말했다.
또한, 캄보디아 출신 배우자를 둔 참가자는 “
가진 것 없는 저와 결혼해 준 복덩어리
아내에게 그동안 해 준 것이 없어 미안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이번 캠프를 알게 되었고,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이번 캠프가 몸과 마음의
힐링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바쁜 일상, 경제적 부담 등으로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만들기 힘든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추억 행복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경기도가 모든
다문화가족이 행복해지는데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다문화가족과
연락처 : 031-8008-4433
입력일 : 2015-10-18 오후 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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