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경제.소비활동 해 달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3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13일 "국민들께서는 평소와 같은
정상적인 경제활동과 소비생활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와
청량리 전통시장을 찾아 "메르스에 대한
과도한 불안 심리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들을 만나
"메르스 확산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청량리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 뒤,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첨부파일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