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경제영향 점검반' 운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4
기획재정부는
메르스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조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기재부 내에 '메르스 경제영향 점검반'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장급 반장과 실무인력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계부처 합동 상황점검반'의 실무를
총괄하면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선, 메르스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매일 점검해 분석 및 평가 결과를 내놓는다.
지난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메르스 관련 경제동향과 대응방안'의
후속조치가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점검을 통해 애로요인을
해소하고 추가 지원과제도 발굴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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