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하나원 방문한 남 지사,“경기도 정착 지원하겠다”

하나원 방문한 남 지사,
“경기도 정착 지원하겠다”

○ 16일 안성 하나원 방문.
    교육생 164명과 간담회 가져
○ 경기도 정착 예정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청 초대.
○ 남 지사,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정착을 도울 것,
    시간이 걸려도 꼭 직업교육
    받아야 한다.” 조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16일 오후 안성하나원을 방문,
​교육생 164명과 간담회를 했다.
​남 지사는 하나원 수료자 가운데
경기도 정착이 예정된 교육생을
경기도로 초청하는 한편,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직업 훈련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40분 안성 하나원을 방문한
남 지사는 하나원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하나 되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생과 간담회를 했다.
   
남 지사는 힘든 역경을 헤치고
대한민국의 일원이 된 탈북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여러분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
될 수 있게 도와주시려 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남 지사는 “경기도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들은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추진하겠다.”라며 도 관계자를 향해
(경기도 정착이 예정된)수료생들을
경기도로 초대해서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남 지사에게 정착에
따른 일자리와 생활지원 등을 주제로
질문 했다. 한 교육생은 “경기도에 배치
받는 인원이 많다. 그런데 근심이 많다.
​어떻게 생활 할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이런 생각이 많은데 실제 우리가 직업을
얻는데 경기도에서 특별한 조치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최봉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하나센터에서 3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산업체 정보도 받고 경기도 자체로
​3가지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기서 사업체와 연결해 주고 있고
이런 노력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로 오시면
직업훈련을 잘 받고 취업이 잘 될 수 있게
알선해 드리겠다.”라며 “기술이 있으면
남한에서는 우대를 해주니까.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교육생들은 이밖에도 하나원 주변의
축사냄새, ​자녀 보육문제, 남한사회에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등에 대해
남 지사와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남 지사는 “여러분들이 하나라도 잘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전문
기술을 키워라. 돈도 좀 들고 시간이 들더라도
당장 나가서 뭐가 될 것처럼 생각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직업교육을 받으라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문의(담당부서) : 통일기반조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2382
입력일 : 2015-03-16 오후 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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