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
대표 안보관광지로
각광
○ 경기도 파주시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
안보교육장으로
각광
- 전년 동기대비 570%이상의 방문객
- 전년 동기대비 570%이상의 방문객
증가 (120명 →
810명)
○ 청소년 안보교육 및 DMZ 관광
○ 청소년 안보교육 및 DMZ 관광
체류거점으로 활용
중
○ 올해 DMZ 다큐영화제 및
○ 올해 DMZ 다큐영화제 및
각종행사 예정되어 안보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
DMZ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경기도 파주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이
개관 1년 만에 대표 안보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도는 개장
첫해인 2014년,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을
방문한 관광객이 5,5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현재까지 810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방문객 120명과 대비해
570%정도
증가한 수치다.
캠프 그리브스는
6.25전쟁부터 50년간
주둔했던
미군부대가 2004년, 이라크로
떠나면서
경기도에 반환되었다.
도는 1사단과
함께 캠프그리브스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원형을 보존한
안보체험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청소년
안보체험 및 관광객의
숙소를 목적으로
우선 생활관 1개동을
숙박시설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시범
개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정식
개장했다.
올해에는 광복
70주년·분단 70주년을
맞아 청소년
안보체험행사 및 중앙부처
워크숍 등 각종
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인근 부대의 면회 장소로
제공이 되고
있어 지금까지 410명의 장병과
장병가족들이
혜택을 보았다.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은 숙박뿐만이
아니라 민통선의
특성을 살린 안보관광
서비스를
방문객의 특성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인근 부대인
제1보병사단과 협업을 통해
안보 교육,
군악대 콘서트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다.
특히 1사단
군악대의 ‘나라사랑 콘서트’는
마술과 노래를
비롯한 각종 공연 등
장병들의 특기를
살린 구성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6.25전쟁부터 지금까지 한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영상상영을 통해 청소년에게는
안보의식
함양을, 중장년층에게는 향수와
감동을 주고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안보관련 주요 부처 등의
각종 행사와,
하반기 9월 DMZ 다큐영화제가
예정되어 있어
명실상부 DMZ 안보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봉순 도
균형발전실장은
“캠프
그리브스는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함과 동시에
DMZ 방문객들에게
역사적인 교훈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도는 향후
캠프 그리브스가 대한민국
대표
안보관광지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시설은 30명 이상 그룹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
경기관광공사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운영팀(031-953-6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담당관연락처 : 031-8030-2652
입력일 : 2015-03-15 오전 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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