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 한국외대와 손잡고
글로벌CEO
양성
○ 중기센터, 3월 13일 2015년도
글로벌CEO아카데미 공동운영협약
체결
○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글로벌
○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글로벌
역량 강화해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 2011년부터 4년 간 수료생 120명 배출
○ 2011년부터 4년 간 수료생 120명 배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도내 글로벌CEO
양성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손을
잡았다.
중기센터는 지난 13일 중기센터
4층 교육장에서 한국외대와
‘2015
년도 글로벌CEO아카데미(부제-글로벌
신흥시장
최고경영자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와
김유경
한국외대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들이 해외시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전을 갖고
시장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글로벌CEO아카데미’는
중기센터의
기업지원 경쟁력과 한국외대의 글로벌 교육
노하우가
결합돼 탄생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1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주요 권역별(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상관습 및
시장진출전략 강의,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및
CEO 리더십 특강,
▲해외연수탐방 프로그램(해외진출
성공기업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원우회 활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수 간 총동문회와 1박 2일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크 강화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및
임원
,
유관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 시 학업우수자에게 경기도지사,
중기센터 대표이사,
한국외대 총장상이
수여되며,
수료생 전원에게 3개 기관장 공동명의로 된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CEO가 먼저 글로벌화 돼야
비로소
그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중기센터와
한국외대가 힘을 모아 CEO라면 꼭 듣고
싶어할
명품 교육과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글로벌CEO아카데미’를
일회성
교육과정이 아닌 CEO들이 모여
이업종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중기센터 통상사업들과 연계지원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참여기업 수출역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교육내용과 일정은 중기센터
교육지원팀(031-259-6062)으로 문의하거나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담당 :
교육지원팀
김예리(031-259-6062)
연락처 : 031-259-6062
입력일 : 2015-03-13 오후 4: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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