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위원회
개최
○ 경기도, 16일 ‘2015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위원회’ 개최
-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와
-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관계 위원 22명 참석
- 경기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 경기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2015년 주요 추진사업
논의
경기도는
16일 오후 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관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12년 6월 ‘경기도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구성된
민・관 협력 협의체이다.
도는
이날 올해 아동・여성 보호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올해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자원과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서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각
기관별 역량을 집중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 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와
도의회,
교육기관,
사법기관,
의료기관,
여성폭력
관련시설,
학계,
민간 전문가,
아동
학대‧가족 지원기관 등의
관계자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도내
전문가
9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세계 여성 3명 중 1명이
육체적・성적 폭력을 경험한 바 있다는
UN보고가 있으며,
우리나라도 가정폭력
중
아내
학대가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은
사회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아동과 여성을
위기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연대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앞으로
보라데이 캠페인,
성매매‧성폭력
추방
캠페인 등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연대 간담회,
사례회의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성으로
폭력
예방 및 피해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담 당 자 :
정명희(전화 :
031-8008-4404)
연락처 : 031-8008-4404
입력일 : 2015-03-13 오후 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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