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0일 월요일

연례행사(年例行事)

이틀전 토요일에 시골엄마가
이명(耳鳴)증상으로 병원에 있다고 해서
엄마가 있는 익산 병원으로 향햐면서
차 밖을 보니까 봄을 알리는 꽃들이 필려고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2015년 봄이 되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여겨진 공공요금인상을
비롯한 가격인상이 또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네요.

1년 전에 기름값이 배럴당 100$~120$를
오갔다가 지금은 배럴당 50$~60$를
오가고 있어서 기름값 하락 때문이라도
공공요금을 비롯한 공산품 가격이 하락을
해야 해야하는데도요.

언론들의 보도를 보고 있노라면,
각 지차체들은 버스요금과 상하수도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을 인상할 태세를 갖추고
있고요.

LPG와 휘발유 가격도 국제유가 상승으로
상승을 예고하고 있고요.

건강보험을 비롯한 각종 수수료 등도
덩달아서 인상을 위한 고개를 쳐들고
있고요.

공공요금을 비롯한 각종수수료 등등이
국민들의 눈치를 보면서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조삼모사(朝三暮四)처럼 당초의
인상폭 보다는 조금 낮게 올리면서
생색을 내고, 차후(次後)에 또 인상할 수 있는
빌미를 남겨두고 끝을 내는 정책행태도
사라져야 할 텐데요.

"연례행사"는 전세계가 공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