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면서
"철새처럼 옮겨다니지 말아야지"를
다짐했건만 그 놈의 욕심때문에
교체매매를 하고 대부분 후회를 하게
되었지요.
이번에도, "한화(00880)를 매수해서
조금 수익이 나니까 조바심이 나서
"삼일제약"으로 교체매매를 했더니
한화는 상승하고 삼일제약은 별로
상승하지 못한것을 보면서 또 다시
"메뚜기처럼 옮겨다니지 말아야지"를
다짐하게 되는데요.
물론, 당초의 계획은
'한화에서 수익이 났기에 삼일제약으로
피신을 했다가 한화가 하락하면 다시
한화를 매수할 계획이였지요'
그러나 주식시장은 내 맘 같지 않게
한화는 상승하고 삼일제약은 별 볼 일이
없게되었지요.
지금까지 아주 많은 경험을 했기에
이제는 확고한 신념으로 자리를
잡았어야 하는데...,
이외에도 수십년의 주식시장을 지켜보면서
주식시장은 여전히 내 맘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는데 여려분들은 어떤가요.
2015년 3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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