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주민등록 첫 날부터 많아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 시행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1-2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가 시행되자 많은
재외국민이 주민등록 신고를 하고,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둘째 날인 1월 23일 12:00시 현재
제도 시행 둘째 날인 1월 23일 12:00시 현재
719명의 재외국민이 주민등록 신고를 하였고,
이중 572명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하였으며,
시행 첫 날 하루 만에 재외국민의
주민등록신청 대상자, 절차, 구비서류 등에
대해 약 600여건의 문의전화가 오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는 그동안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던
이는 그동안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던
재외국민이 국내에서 생활할 때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사항들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어 주민등록
신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전체 재외국민
112만 명 중에서 국내거소신고자 8만여 명과
연간 국외이주자 3만여 명 등
약 11만 명이 우선 주민등록 신고를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월 15일
행정자치부는 지난 1월 15일
‘재외국민 주민등록 도움센터’를 열고
주민등록 신고 및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등
국민들의 문의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다.
담당 : 주민과 임찬혁 (02-2100-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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