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월요일

최 부총리ㆍ경제계,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


최 부총리ㆍ경제계,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1-2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경제계에 "적극적인 고용과 투자로
경제혁신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박
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상의 회장 등 경제계
인사 26명과 간담회를 갖고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이자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계가 2월 졸업 후 새로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고용을 최대한 늘리고
올해 계획한 투자를 최대한 빠르게 실행해
달라"면서 "정부도 규제를 개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상의 회장단은
전국 71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단의
뜻을 모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계획 및
정책제언문'을 전달했다.

5대 실천계획은 
△정부와의 협력 강화 
△선제적 투자 확대 
△창조경제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노력 강화, 

 5대 정책제언은 
△기업 경영여건 개선 
△사업구조 재편 지원 
△지방기업 투자환경 정비 
△기업소득환류세제 적용 시 지분투자의 
   투자 인정 및 선진국 수준의 가업상속 
   지원제도 마련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으로 각각 구성됐다.

최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경제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출하면 향후 정책을 세울 때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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