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60% 지원
○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60% 지원
○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 한 후
주소지 시군 및 읍면동에 신청
경기도가 올해 7억2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증 1건당 실제 인증비용의
60%까지이다.
지원금은 인증을 획득한 후에
거주지 시ㆍ군 및 읍ㆍ면ㆍ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며
지원금은 6월, 9월, 12월에 각각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쌀, 배, 포도, 상추 등
501건에 모두 3억 2천만 원의 인증소요비용을
지원했다.
도는 현재 5,712ha인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면적을 올해 말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4%인 6,300ha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박 의
석(전화 :
031-8008-5443)
연락처 : 031-8008-5443
입력일 : 2015-01-23 오후 6:27:2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