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월요일

기획재정부, R&D 계속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강화


기재부, R&D 계속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1-25



기획재정부가
올해부터 대규모 국가연구개발(R&D)
계속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25일 "그동안 감사원,
국회 등이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효율화 및 검증 강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다"며 "이에 따라 
5년 이상 경과한 계속사업을 대상으로 
매년 20여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계획적정성재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계획적정성재검토는 예비타당성조사
방식에 준해 적정 사업규모 등을 재검토해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에 반영하는 작업이다.

기재부는 우선 대상사업 8개를 선정해
국가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분석을 의뢰했다.

8개 사업은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 
△신성장동력장비 경쟁력강화사업 
△전력피크 대응을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실증연구 
△기초연구성과활용지원사업 
△기초연구실지원사업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시장창출형 창조기술개발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기술개발 등이다.

기재부는 KISTEP의 분석 결과 타당성이
인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지원하되,
타당성이 없거나 부족한 사업은
지원 규모를 축소하거나 없앨 방침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044-21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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