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5일 일요일

2010년 6월 7일부터 Kospi200선물을 증권사나 선물회사의 HTS으로 야간에도 거래가 가능하게 함.


당시에는 획기적인 진전이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래량이 많지 않는 것
같더군요.
더하여서, 야간 선물거래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은 것 같지 않고요.




1. 6월7일부터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해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허용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이하 KRX)는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수요 증대에 부응 및
투자자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6월7일부터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거래도 허용하기로 함

 ※ 현재, 회원사는 회원공동파생상품시스템*을 통해서만
 글로벌시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정규시장에서 
 사용하는 HTS 외에 별도의 글로벌시장 
 전용 HTS를 통해서만 글로벌시장 참여 가능

* KRX가 회원사의 전산개발비용 및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개발한 공동시스템으로서
모든 글로벌시장 참여 회원사가 이용

ㅇ KRX는 글로벌시장 개설(‘09.11.16) 후
안정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회원사는 최초 20개 회원사로 출발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10.3.15)는 28개 회원사가
참여 하고 있음

ㅇ 거래규모에 있어서도, ‘10년 2월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2,258계약으로
개설 당시(’09년11월) 507계약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거래비중 또한 7.3%로 개설 당시 1.1%에 비해
크게 증가함

ㅇ 따라서, 회원사 및 투자자의 글로벌시장 참여방법
다양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회원공동파생상품
시스템을 통한 참여 외에, 개별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글로벌시장 참여도 허용


2.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 참여 기대효과

□ 정규시장과 마찬가지로 회원사 자체 HTS를 비롯한
‘전화’, ‘기타매체*’등 기존 주문매체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정규시장 참여 투자자의 글로벌시장
참여 활성화 기대

 * ‘위탁자와 회원사간에 직접 구축된 주문 프로그램 및
    네트웍’을 말함

ㅇ (일반투자자) HTS 이용 비중이 높은 일반투자자의 경우
정규시장과 글로벌시장별로 서로 다른 HTS사용에 따른
불편 제거 및 회원사별 특화된 HTS 기능을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투자자 편의 증대

ㅇ (기관 및 외국인) ‘전화’ 또는 ‘기타매체’를 통한
거래 비중이 높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에도,
정규시장과 같이 이들 매체를 통한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시장 참여 기대

* 개인투자자의 HTS 이용 비중 : 89%(‘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기관투자자의 영업점 이용 비중 : 90%(‘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외국인투자자의 기타매체 이용 비중 : 73%(‘10년 2월, 체결건수 기준)

ㅇ (회원사의 고객 위험관리 용이) 코스피200선물 및
코스피200옵션(‘10.8.30 예정) 글로벌시장
동시 참여 회원사의 경우 단일 원장을 통한
거래가 가능하여 고객 위험관리 용이

3. 향후 계획

□ 국내 및 해외(홍콩, 싱가포르 등) 투자자 마케팅(4월~5월)

□ 모의시장 운영(5월) 및
    회원사 자체시스템을 통한 거래 개시(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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