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목요일

남 지사, 18일 군포 당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남 지사,
18일 군포 당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 남경필 지사, 18일 16시
    군포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 입주기업 방문 및 공정체험,
    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간담회 실시
○ 주차공간 확보, 공단 내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후 4시
군포시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남 지사가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이번이 7번째이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팩컴 코리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인쇄.제본 체험을 한 후 근로자,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김윤주 군포시장, 김도헌 도의원,
심규철 당협위원장, 김동별 시의회의장,
이석진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공영주차장 정비 및 신규 주차공간 마련,
▲ 공장 이전에 따른 제도개선,
▲공장주변 지역에 CCTV 및 보안등 설치,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및 조치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남 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포 당정동 공장밀집지역은
1960년대 경제개발 계획 착수와 함께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는 2.6제곱킬로미터
규모에 금속 가공제품, 전기제품,
기계장비 제조 등 860여개의 다양한
업체가 입주하여 총 1만4,573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군포시 14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
마케팅, 서민경제 및 일자리 등
3개 분야에 2억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현재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 서민경제 및 일자리
2개 분야에 2천9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손수익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도지사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총 54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26건을 조치 완료했다.
20건은 해결방안을 처리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5-13 오후 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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