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목요일

경기도, 7개 시‧군 대상 친환경농산물 소규모 잔치 열어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작은 잔치’ 연다.

○ 경기도, 7개 시‧군 대상
    친환경농산물 소규모 잔치 열어
○ 친환경농산물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 활성화
○ 16일 남양주시 물의정원서
    ‘유기농딸기’ 주제로 두 번째 나눔행사



경기도가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규모 이벤트인 ‘친환경농산물
소잔치’를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소잔치’는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시식, 체험 등
각종 이벤트를 융합한 소규모 행사로 이천,
안성, 김포, 평택, 광주, 남양주, 가평 등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소잔치에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각 시군마다 먹을거리 시식,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행사, 백화점 매장을 활용한
판매 등 다양한 형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친환경농가의
판로확보를 돕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눔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여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잔치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5일 이천시 설봉공원 내
도자기축제장에서 첫 번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60여 명이 다트게임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두 번째 나눔행사는 오는 16일(토)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물의정원에서
‘신선한 음식은 건강이다’를 주제로
유기농딸기 소잔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최다나 (전화 : 031-8008-5445)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5
입력일 : 2015-05-12 오후 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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