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국제 세미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16
기획재정부는 16일과 17일 이틀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GCF를 활용한 프로젝트 추진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최초 사업승인과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앞두고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모델과 개발도상국의 사업 수행 및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 행사에는 말련,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 개도국 협력 주관기관의 고위 공무원과 페루환경보호기금, 르완다 자연자원부 등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외 인사 2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6일에는 한국 기업의 개도국 사업 수행 및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17일에는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공사, LG CNS 상암 IT센터 등 관련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회정 기재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은 국내 사업모델 개발과 한국의 기후대응노력을 소개하고 “개도국의 GCF 사업 추진시 우리 기업의 우수한 모델이 적극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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