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최 부총리, 코리아 그랜드세일 전통시장 찾아

최 부총리, 
코리아 그랜드세일 전통시장 찾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18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석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경기회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민생대책 후속조치로
전통시장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참여 중인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떡과 과일, 건어물, 찐빵 등을 구입하면서
추석 경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추석 기간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데 힘쓸 것”이라며 “25일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먼저 추석 전에 250억 원 가량
구매해 활력을 돋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의 성수품 가격을
대형마트와 비교 발표해 서민들의
알뜰 추석을 돕고 전통시장 소비도 촉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수품 물량 공급은
평소보다 1.4배 늘리고 사과·삼겹살·밀가루 등
28개 성수품을 매일 특별 물가 조사하는 등
추석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또 "내년 예산에 전통시장
청년몰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며 "청년들에겐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에는 새로운
고객층이 유입돼 경기가 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 운영지원과



첨부파일
  • 전통시장 한글문서 다운로드 전통시장 한글문서 바로보기 전통시장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