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금요일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쉽고 편리해진 삶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쉽고 편리해진 삶

국민참여형 정책수립 선도한 
정부3.0 브랜드과제 시상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06




정부 정책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국민들이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직접 참여한 「정부3.0 브랜드과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도 
정부3.0 브랜드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이 참여해 정부와 
함께 정책과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정부3.0 브랜드과제 추진에 기여한 
20개 중앙부처 및 10개 지자체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정부3.0 브랜드과제 인증패가 수여됐다.

행정자치부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민이 원하는 공공정책을 
만들기 위해 정부3.0 브랜드과제를 발굴하고, 
시민·대학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국민이 
직접 공무원과 머리를 맞대고, 
워킹맘 앱 서비스 등 29개 공공정책 
관련 정책 내용과 서비스 방식을 
디자인해 왔다.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첫 시행된 정부3.0 브랜드과제는 그동안 
공무원 주도로 정책을 만들던 관행이나 
정부위원회,자문회의 등 소수 국민의 
단순 참여 차원을 넘어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정책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참신한 시도로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부 문기성 사무관 등 40여 명은 
현장의 격무에도 불구하고, 
정부3.0 브랜드과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책개선에 기여하는 등 국민중심 
정책 구현을 위한 혁신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MBC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영된 정부3.0 브랜드과제 추진을 
통해 개선된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국토부는 분산된 공공 임대주택정보와 
민간의 임대주택정보를 통합해 임대주택 
수요자(260만 가구)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식물을 활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대상을 유아,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확대하고, 
개인 뿐 아니라 가족단위 치유프로그램까지 
추가개발·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중앙·지자체 공무원들이 
국민과 함께 정부3.0 브랜드과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국민생활 편익 제고와 국민관점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심 실장은 이어 “올해는 국민이 디자인할 
정책과제를 국민이 직접 발굴하고,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가속화해 
정책과정 전반에 국민들이 참여하는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담당 : 정부3.0 브랜드과제 발굴·홍보단 장헌범 (02-2100-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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