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무서울 때

여려분들은 주식시장이 무서울 때가 언제인가요.

비정상이 정상일 때,
1년동안 움직여 할 폭(幅)을 하루에 움직일 때,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외부적 요인에 의해 움직일 때,
더 이상 하락할 수 없을 것 같은데도 땅굴을 팔때,
틈만나면 매수해라고 떠들어, 매수해 놓은 종목들의
손실이 두려울만큼 큰데 언론과 전문가란 작자들은
관망, 이성적 대응, 매수 자제 등등을 외치면서
개미투자자들을 열받게 할 때,
손실이 두려울만큼 큰데도 정부나 관계기관은
단계적 대응, 충분한 대응 능력, 감당..., 등등
실행하지도 않고, 실행해도 소용없는 대책들을 가지고
말로만 떠들면서 투자자들을 두번 죽일 때,
기타 등등
주식시장이 무섭지 않나요.

앞으로도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
나아가 투자시장이 무서울 때가 생겨나겠지요.
특히, 과욕(過慾)이나 탐욕을 경계시키기 위해서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주기도 할것이고요.
어렵고 고통스러울 때도 누군가는 수익을 올리면서
부러움을 받을 것이고요.



[참고]
2019년 8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panic.html


2019년 8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