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점유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네요.

대한민국의 부(富)가 해외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할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국민들이나 개미투자자들이 펀드에 투자하는 대신에
스스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예전에는 정부도 새로운 투자상품을 만들어서
기관투자자들에게 돈이 모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는데, 지금은 국민들의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기관투자자들에게 득이되는 투자상품을 만들지
않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원망과 비난이
크지만 공(公)도 있지 않았을까요.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이 쪼그라드는 것이
단순히 기관투자자들의 잘못이였을까요.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을 채울 묘수는
없는 것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blog-post_15.html)


2017년 4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