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책 읽는 G식인(북 포럼) 개최, 24일 경기도 상황실에서 진행

책 읽는 G식인, 정책 아이디어 톡톡(talk)
○ 제1회 책 읽는 G식인(북 포럼) 개최,

    24일 경기도 상황실에서 진행
- 이재율 행정1부지사,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등 패널 참석
○ 책 읽는 G식인,

   도민이 공감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기대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04  |  2017.04.24 오후 1:00:00

새로운 경기천년을 준비하고 책 읽는 소리가 아름다운
경기도로 나아가기 위한 ‘책 읽는 G식인(북 포럼)’이
24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처음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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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G식인’은 경기도와 시·군공무원이
월 1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독서와 토론을 통해 도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도민이 공감하는 창의적인
정책수행으로 행복한 경기도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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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되는
이유를 밝힌 ‘총,균,쇠(저자: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도서로 선정되었다.
해당 도서는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으며,
발간한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는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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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행정1부지사,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김규식 미래전략담당관, 김윤환 주무관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경기도청 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파주시와 양주시도 영상을 통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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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정 정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인구정책, 환경복지, 경제 등
관련 도서를 통해 도정발전을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선정도서는 ‘정해진 미래(저자:조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