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제금융시장과 국제원자재 가격은

2016년 국제금융시장의 특징을 꼽으라면
"강(强)달러(＄)"가 첫번째이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2/blog-post_72.html)
달러(＄)가 전세계 대부분의 통화에 대해서
적게는 10%, 많게는 20%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표시 부채가 많은 국가와 기업, 그리고
달러로 수입하는 국가들에게 충격을 던져줬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국제유가의 상승을
꼽을수가 있겠지요.
2016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수십년만의 최저치를
자랑할만큼 국제유가가 낮았었는데 하반기 들어서면서
상승을 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어서
두바이(Dubai), 브랜트(Brent), WTI 모두 2016년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것을 보면요.

2015년 겨울과 2016년 겨울이 따뜻했던 것은
날씨 탓도 있겠지만 국제유가의 안정도 한몫을
했는데, 2017년 겨울은 국제유가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금(Gold)을 비롯한 여타의 원자재 가격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은 달러화의 강세와
국제사회의 안정 때문으로 생각해야 겠지요.



2016년 12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