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의 구제금융(Bailout)
가부(可否 Yes or No)가
어떤식으로든 결정이 될텐데요.
Greece가 Default를 선택하든
혹은, bailout(구제금융)을 받든
결과는 많은 후폭풍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reece가 Default를 선택한다면
Europe의 재정취약국들이 또 다시
떠오를 것이고요.
Europe 뿐만 아니라 Asia를 비롯한
South America, Russia 등등
세계 여려나라의 재정취약(脆弱) 상태가
드러나면서 항상 Default의 공포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고요.
Greece가 구제금융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구제금융 대가(代價)가 만만치 않을 것이며,
빚의 연장에 불과하기에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시간 끌기에
불과하기에 또 다시 bailout과 default의
기로에 서게 되겠지요.
세계는 그리스를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다음 차례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구제금융(bailout)과
파산(default)의 갈림길에 서 있을것이기에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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