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 월요일

Greece 신용등급이 "B"에서 "B-"로 1단계 하락했지요.

S&P가 6일 그리스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1단계 강등을 시키면서
상승으로 출발했던 미국과 유럽증시가
하락으로 마감을 했지요.

한편, 신용등급 하락으로 그리스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고요.
잠잠했던 유럽 위기국가들의 이름이
다시 오르내리고 있고요.

더하여서, S&P가 그리스(Greece)의
신용등급을 조정했다면 Moody`s나
Fitch도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요.

잠잠했던 유럽 위기국가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어서 위기가 고조되면서
투자를 비롯한 소비심리가 얼어붙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요.

다행히, 에너지 가격은 최저점을
통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러시아(Russia)의 위기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성장기의 마무리 단계로
성숙기로의 진입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격변기의 진통이 시작될 텐데요.

일찍이 우리가 겪었던, 민주화와
부패해소, 문화적 갈증 해소, 시스템의
정비 등등으로 출렁일 것으로 생각되고요.



2015년 02월 0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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