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 월요일

경기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 탄력!

경기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 탄력!

○ 2015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건 선정,
    국비 12억 원 지원받아
-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지역맞춤형 일자리 등
○ 취업 취약계층 교육훈련→
    현장실습(인턴)→ 920명 취․창업 연계


경기도가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사회공헌활동 일자리지역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이를 통해 920명에게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사회공헌활동 일자리는
베이비부머(51세 이상) 은퇴자에서부터
노인층 등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들은 전문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재능기부 형태로 진로상담과 행정도우미
등을 수행한다.
2월부터 노인·장애인복지회관, 사회적기업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3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하며,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진로직업
상담활동 등 14시간 내외 근무하고
활동실비를 지원받는다.
지역맞춤형 일자리는 참여자의 자질과
능력에 맞는 교육훈련을 거쳐 취창업으로
연결하는 경기도형 특화사업이다.
노인, 자활, 장애인, 베이비부머 은퇴자 등
취업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모집해
교육 훈련과 현장 실습(인턴)을 통해
이 가운데 총 520명을 일반노동시장으로
진출시킬 계획이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에는 앞으로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정책의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될 일자리포럼(발전소)’ 운영도 포함돼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에 시니어클럽,
지역자활센터 등을 통해 받으며,
참여자는 요양보호사·산모도우미·건물위생관리인 등
무료 교육훈련과 교육 참석 시 실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6기 동안
18만 개(전체 70만 개의 26%),
올해 약 4만 개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 당 자 : 문 진 수(전화 : 031-8008-2426)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2426
입력일 : 2015-02-06 오후 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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